난 인생이라는 이름의 한권의 책을 쓰고있어
이 책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배드엔딩일까?
과연 완결에 다다를 수는 있을까? 이 책을 쓰다
도중에 절필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네
기왕이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엔딩이길
난 인생이라는 이름의 한권의 책을 쓰고있어
이 책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배드엔딩일까?
과연 완결에 다다를 수는 있을까? 이 책을 쓰다
도중에 절필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네
기왕이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엔딩이길
이 작가 책을 너무 천천히 냄 하루에 주인공 하루치 행적만 씀 주인공이 자연사하면 완결까지 수십년 걸려서 노가 먼저 뒤질 듯 하차함
내 이야기를 봐줘 날 기억해줘 잊혀지고 싶지않아 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줘
니가 살아왔던 흔적은 유게에 남아있을 거야 안심해
그냥 빨리 덮고 싶다
행복한 일이 곧 찾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