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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소니 하는 꼬라자도 애플이였음. 미친 독자규격 남발 ㅋㅋ
내가 애플에 비호감인게 지금의 애플처럼 하다 망하기 직전까지 간 회사 하나 알거든 짐작한대로 그게 소니임
이네가 아니라 맞아 00년대만 해도 소니 제품을 그 감성으로 가지고 다녔어...내가 그렇게 이모에게 선물 받은 소니 워크맨을 누나에게 강탈당했거든...ㅅㅂ
비타까지 그 ㅈㄹ하다가 ㅈ망했지
저 세대는 아니지만 대단했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광고도 괜찮다.
원숭이 인정하는 워크맨
먼가 애플 갬성이네
먼가 애플 갬성이네
centaur
저때 소니 하는 꼬라자도 애플이였음. 미친 독자규격 남발 ㅋㅋ
centaur
이네가 아니라 맞아 00년대만 해도 소니 제품을 그 감성으로 가지고 다녔어...내가 그렇게 이모에게 선물 받은 소니 워크맨을 누나에게 강탈당했거든...ㅅㅂ
옆다리후리기
비타까지 그 ㅈㄹ하다가 ㅈ망했지
centaur
내가 애플에 비호감인게 지금의 애플처럼 하다 망하기 직전까지 간 회사 하나 알거든 짐작한대로 그게 소니임
독자규격 탑티어
근데 소니의 독자규격은 지금의 애플하곤 좀 다름 애플이 지들 악세사리 팔아먹기 위해서 독자규격 남발하는거면 소니의 경우 본인들이 표준규격을 만들기 위해 막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았음 Spdif규격도 필립스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서 cd로 대성공했고 메모리스틱이나 md같은건 본인들이 새로운 포맷을 개척했지만 실패한 케이스지 근래들어선 bd규격을 성공적으로 표준으로 만들었고
이 말이 맞음 저때는 전원 규격이 같은 회사여도 다 달랐음 2000년데 초반까지민 봐도 폰들 젠더 주렁주렁 달고다닌거처럼 오히려 저때 소니는 지금 애플처럼 소니제품만 쓰면 진짜 좋았음 그때는 통합규격이란게 거의 없었으니까 근데 독자규격이 정착되어가던 시기에 비타가 그러니 망했다고들 하는데 비타는 그냥 비타로할 게임이 없었음 헤커한테 뚫버려서… 암튼 근데 지금 애플은 컴퓨터고 폰이고 죄다 c타입인 세상에 환경운운하면서 돈 더 벌어보겠다고 그 ㅈㄹ 떨고 있으니 사람들이 곱게 볼리가없지 소니가 독자규격 내세울때는 통합규격은 먹는거임? 하는 시대였고
저 세대는 아니지만 대단했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광고도 괜찮다.
약간 과장 광고같은데. 워크맨이 작은 편이긴 했지만 케이스 크기는 아니었잖아.
그렇다고 그 큰 라디오 키세트 들고 다니긴.....
http://d-noz.com/collection/2083 케이스 크기 제품도 있긴 있었어요( 테이프를 넣으면 더 커지는 형태 )
진짜 노래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워크맨 나오기 전까지 이렇게 다녔다지
진짜 이런 붐박스를 하나 사고싶었음…
원숭이 인정하는 워크맨
소니의 전성기가 저때가 아닐까 싶더라 00년대 초중반만해도 주변에서 소니는 알아주는 회사였지
제조론 전자 원탑 찍은 새끼들 ㅈ같은 각설이처럼 그때 번돈으로 금융업해서 안망하는 새끼들 사랑했다.. 트리니트리온.. ㅈ같이 잘만든 브라운관
소니 광고 괜찮은데? 저게 그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들을 수 있는거임? 제조업도 괜찮고 아무래도 일본 버블경제 시절이어서 좋아보이는데? 이어령 선생님이 말하던 축소지향의 일본에서 보던 축소지향같기도?
스마트폰 이전까지 IT감성 끝판왕이였지 스맛폰이후로 변해가는 시장에 적응못해서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소니가 이렇게 망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어
난 아이와가 좋았음 베이스부스트한 소니사운드가 별로였음....아이와는 좀 샤프한느낌? 고음이깔끔하고 쭉-오르는 볼륨자체가 좀 더 큰것으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