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필요해서
일본사이트 살펴보는데 엔화가 낮아서 가격이 꽤 괜찮았음
당장 구매할려다가
혹시 한국스토어도 있나 살펴봤더니
가격도 휠씬 싸고 내가 봤던 외국사이트에서 보내줌
(EMS 배송비 똑같았음)
그래서 신청해놨더니
엔화가 갑자기 쫙내려서 개 손해를 봤는지
내 폰으로 전화해서는
보내는주겠는데 돈을 더 따로 넣어달라함ㅋㅋㅋ
싫으면 니가 취소하던가~ 이런 뉘앙스였음
옆에 있던 아이패드 녹음키고
다시 한번 말해달라함
앵무새처럼 ㅈㄴ 잘말함ㅋㅋㅋㅋ
바로 네이버 고객센터 녹음본 넣어서 찔러줬더니
몇일 지나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칼같이 보내줌
그 얼마 안돼는돈 아낄려고 개수작을 부리는것도 웃겼지만
대행하면서 그거조차 체크 안하면서 장사하면 오또카냐고!!
ㅋㅋㅋㅋㅋㅋ
뭔 능지로 장사를
판매자는 걍 취소때릴수 있었을텐데 멍청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