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호러 명작 영화 알포인트 명장면.jpg

[소소한향신료]

나마에와!!!!!!

출처 : 부기영화

[Tanova]

김인호 남아에와

[얏짠]

김인호 나와!!

[푸레양]

ㅜㅜ 공수창 감독님 난 gp506도 재밌게 봤어요.. 공포영화 하나만 더 내주세요...

[소소한향신료]

gp506 흥행은 망했지만
나도 재밌게 봤지...

[제주감귤라그]

으 그거 다 좋은데 너무 징그러웠음 ㅠ

[푸레양]

그래도 내가 점프 스케어류 공포영화를 못보는데 이분 껀 그나마 볼 수 있어서 ㅋㅋ

차라리 조금 징그러운게 나은 거 같음.

gp 표현이 나름 좋았음

[제주감귤라그]

ㅋㅋㅋ사실 그거 군대에서 5대기때 봤는데 다들 으...하면서 봤음
같이있던 간부도 어으...하더라구요

[다시돌아온추한]

군대에서 봤던 몇안되는 꿀잼영화

[난니들이두렵다]

내가 평생 어떤 영화를 봐도 공포 영화는 알포인트를 원톱으로 꼽을거같음

[에스쿠엘라]

공포라는 장르에는 좀 미흡한 작품 아닌가 싶었음
솔직히 하나도 안무서워..

[828]

뭐 진자빨자면 저 작품 촬영중에 감독만 3명이 바뀐 영화라.
퍼즐풀듯이하려면 당연히 안풀릴거임.
그저 분위기만 맞추자로 뽑아내게 되버려서.

[SilverouS]

영화 잘 안본거임 영상에 중간중간 이미 귀신이 섞여있다는걸 몰라서 그런거야 나중에 알고날때 소름돋음

[불행복소년소녀]

갈대밭 씬은 좀 인상적이었는데

[아행행2]

군생활하는데 숫자가 안맞는다? 소오름

[다시돌아온추한]

안개낀 불신의 이미지에서 오는 공포감이라 귀신이 갑자기 튀어나오는거를 공포영화 라고 인지하고 있으면 노잼일 수 있음

[H_YUI]

뭐라는거야 ㅅ1발 니들 거기 갈때 몇명 이였는데!!
엣?

[백설하 白雪巴]

상관이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야 임마! 너네 소대원이 몇명인데!" 하니까 주인공이 "어...?" 하는 순간의 공포

[유즈키 초코]

하늘소...하늘소...

[끼힝뀨힝]

다시 볼 때마다 눈을 부릅뜨고 몇명인지 세면서 보는데....모르겠어. 도데체 누구냐고오!!!

[라시현]

해변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끼어들어서 따라옴. 거기서 사진 찍어준 것도 쟤고, 아침에 목매단 시체로 등장한 것도 쟤임.

[끼힝뀨힝]

이이이야아아아아 아리가또!!!!

[중장기병]

이미 귀신에게 홀렸다는 것
귀신 능력 중에 제일 무서운게 현혹임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하나 둘 셋 넷 다섯... 어디갔지...

[Maximo]

되게 재밌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