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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반 장애인 이지메 주도하던 새끼임
말 못하는 장애 가진 여주를 초딩때 만나서는 자기가 영웅된것 마냥 주도해서 왕따시킴. 그러다 일커지고 여자애도 떠난 후에는 자기가 역으로 이지메 대상되서 찐따로 살다가 고딩때 여주 다시 만나서 온갖 사건 후 용서받고 둘이 결혼
뭐야 단편이 아니었어...?
만화 보진 않았는데 아줌마가 이뻐서 위키 읽었다가 탈모 놀렸다고 남편이 집나갔다는 거 보고 벙쪘는데 자식도 탈모가..
마지막 장면..아프다... 늙어간다는 것은 먹어야 하는 약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과 같다더니
작가는 미화 안했는데 대부분 미화로 받아들여서 골 때림 ㅋㅋ
솔직히 "왕따 피해자도 잘못이 있다" 라는 식으로 발전하기 너무 좋은 논조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긴 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ZrlPQDTYW
뭐야 단편이 아니었어...?
마지막 장면..아프다... 늙어간다는 것은 먹어야 하는 약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과 같다더니
* 같은 반 장애인 이지메 주도하던 새끼임
난다토
아 목소리의 형태 그건가
연방의하얀빅가슴
말 못하는 장애 가진 여주를 초딩때 만나서는 자기가 영웅된것 마냥 주도해서 왕따시킴. 그러다 일커지고 여자애도 떠난 후에는 자기가 역으로 이지메 대상되서 찐따로 살다가 고딩때 여주 다시 만나서 온갖 사건 후 용서받고 둘이 결혼
주인공인데 초딩때 농아 장애가 있던 히로인을 세달간 왕따시키고 보청기를 부숴서 재산 피해도 냄 그런데 알고보면 주인공이 왕따 주동자 중 한명이긴 했지만 말려야 할 교사와 반 전체가 왕따에 일조하고 적극적으로 가담했는데 문제가 생기니 주인공에게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졸업할때까지 왕따시킴 이후 고딩때까지 왕따가해자라고 주위에 소문내서 인간쓰레기로 낙인찍히게 하고 왕따시켰고 죄책감과 자존감이 나락간 주인공은 자.살하려고 마음먹다가 히로인을 다시 만남
어디서 봤나 했더니 ㅋㅋㅋ
헐?
내 기억이 맞다면 담임선생이 제일 쓰레기새끼였던걸로...
작가도 공인한 제일가는 쓰레기 맞음 철없던 주인공이 왕따로 선 넘게 된 거도 교사가 "괴롭히고 싶은 마음 아니까 괴롭혀도 문제 크게 벌이지 말고 괴롭혀라" 이렇게 철없는 주인공의 마음의 리미터를 풀어버리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었음 당연히 초딩 3학년밖에 안 된 애가 담임이 허가까지 해줬으니 자제력의 리미터가 있을리가 없었고 결국 문제 터지니까 자기가 책임지기 싫어서 반 전체와 함께 주인공만 나쁜 놈으로 몰아서 왕따시킴으로써 자기에게 오는 악영향을 피했음 가이드 팬북에서 작가가 대놓고 교사를 "자신을 이성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책임의식이 없다" 라고 팍팍 까버림
이게 원작이 있었구나.
만화 보진 않았는데 아줌마가 이뻐서 위키 읽었다가 탈모 놀렸다고 남편이 집나갔다는 거 보고 벙쪘는데 자식도 탈모가..
난 재밌게봤는데 악평이 많더라
미미쟝
작가는 미화 안했는데 대부분 미화로 받아들여서 골 때림 ㅋㅋ
미미쟝
솔직히 "왕따 피해자도 잘못이 있다" 라는 식으로 발전하기 너무 좋은 논조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긴 함
잼민이때 업보가..
용서하는 테마를 못견뎌하는가봐
사이다패스에 절여진 독자들이라 용서라는 테마를 이제 받아들이지를 못함 그냥 한번 잘못하면 죽여야됨 ㅋㅋ 독자 수준이 너무 떨어짐.
그래선 안되지만, 초딩때 애가 본성이나 가정교육을 잘못받아 그럴 수도 있지. 위에 언급된 선생이나 주변애들도 그렇고 인간은 얕보이는 인간을 괴롭히랴는 속성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짓거리를 중고등학생까지 끌고 가면 답이 없지만서도;;
주인공은 계속 반성하고 속죄하려는 모습 보여줬고 그 마저도 면피성 자기만족이라고 후들겨 맞았었는데 ㅋㅋㅋ... 만하판 막판에 다시 마음 닫았다가 열때 사람들 얼굴에서 x표 떨어지는 연출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이렇게 욕먹는거 안타까움 ㅠ
목소리의 형태 한번 보기는 해야하는데 언제 보려나?
애니판에서 잘린 장면들 중에 굵직한 부분들이 좀 있어서 만화판 추천함 7권정도라 길지도 않음 이북도 출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