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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남은건 4딸라였다!
시청률은 반토막 났으나 밈은 계속살았다
데스노트도 2부만 밈으로 남았지
그때는 후반이 노잼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후반이 더 재미있는 매직드라마
현재까지 살아남은건 후반부지
시청자 분산투자 미쳤다
시청률은 반토막 났으나 밈은 계속살았다
그래도 살아남은건 4딸라였다!
데스노트도 2부만 밈으로 남았지
현재까지 살아남은건 후반부지
시청자 분산투자 미쳤다
그때는 후반이 노잼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후반이 더 재미있는 매직드라마
당시 1부 주 시청 연령층이 아동이었음... 그래서 2부를 이해 못해서 시청률이 떡락... 그런데 그 아동들이 커서 된게 우리임
전 그때 군바리였음… 세월 참
그래도 최후의 승자는 4달라지 ㅋㅋㅋㅋ
하지만 2부만 살아남았죠?
소신발언) 초중반 한정이긴 한데 그 당시에도 사실 2부를 더 재미있게 본거 같음 그리고 실존 김두한은 20대 시절에도 우락부락하게 생긴거 생각하면 솔직히 김영철씨가 미중년으로 나온거
625꺼지는 젊은 김두한으로 나오고 본격정치극부터 김엉철씨나왔엇으면...
외손자조차 김두한하고 덩치차이가 확연한거 생각해보면 뭐 어쩔수없지
원래 1부 김두한을 그 외손자로 캐스팅 하려고 했는데 딸의 결사반대로 무산
딸은 진짜로 저게 여자라고? 생각들게 만드는 인상인거 생각하면ㅋㅋ
용의눈물에서 나오신거 보니....
표정굳으면 아버지느낌 물씬풍김 예전에 우리동네 국회의원이라 선거운동할때 둘 다 본적있음
(응으으으으응 대충 긴박한 브금) "아아아아" "여기 왜 왔는지 알겠나 심영이?" "닷시는 안하겟소" "야이 빨갱이 자슼아" "아아아아아앜" "아. 선생님은 잘 알아두세요"
수 많은 인터넷 밈을 만든건 후반이었지
금데 난 당시에 1부만 봤는데… 솔직히 격투물에서 갑자기 정치물?로 변하면…
1부 주인공 안재모가 이제와선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 안나서 검색해봐야됨
해방이후 공산당편은 공산당이 너무 평면적인 악역이라 노잼이었는데 이정재 본격적으로 등판하고 동대문사단 이야기로 가면서 다시 재밌어지더라
작중 이정재 본인이 하는일마다 막판억까가ㅋㅋ
뭔가 주인공이 갑자기 역변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드라마 시작과 함께 나온게 국회 똥물사건이라서 드디어 올게 왔구나에 가까움 의외로 1화를 못 본 사람이 많아서 그 당시에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바뀌는거 보고 시청률 떡락했다는 이야기 듣고는 좀 의아했었음
"이제 시청률은 더 오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신 영원히 사람들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되게 해주세요!" "알았다"
안재모가 싸우면서 권력얻고 커가는 재미와 주변상인들에게도 보호비를 기존의 반만걷는 정의로움( 지금와서보면 웃기긴함 정의로움ㅋㅋㅋ) 까지 곁들인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뒤돌더니 왠 아저씨로 변하길래 당시 초딩때 충격 오지게먹음
야인시대 글마다 궁금한건 왜 원피스 지건마냥 PTSD 글이 없는걸까
그때 잼민이들은 이미 레슬링으로 선행학습을 해서?ㅋ
저때는 야인시대는 팽이돌듯 해야되는데 일단은 어지럽고 ㅋㅋㅋㅋ 이미 WWF~ WWE가 임팩트도 크고 따라하기도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탑방 재밋었음
가끔 유투브에서 라이브 중계 시작하면 1부때는 채팅창이 조용하다가 2부 시작하고 채팅창에서 온갖 드립과 명대사 감상하는 반응이 재미있음
저때 초딩이였는데 아직도 생생함. 맨날 학교에서 쌘놈이 "나는 김두한" 좀 뚱뚱한에 있음 마루오까 이러면서 야인시대 놀이했었는데 저 방송 다음날 아무도 야인시대 이야기 안함. 뭔가 싸했었어
마루오까때 군대를 가버려서 ㅠ 자동으로 시청을 못함
김두한 시청률이...! 미래에 두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