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정사에서는 조정에서 활동하다 황건란때 익주로 가버린 후 안나오는 위인이지만
연의에서는 왠지모르게 유주태수라는 위치로 나온다.(정사에서는 유우가 있던 곳)
그리고 황건란때 의병이끌고 온 유비를 추정에게 보내서 공을 쌓게해서 관직 얻게 하는등
유비에게는 초반에 자기를 키워준 은인같은 사람이었는데
훗날
유장: 날 위해 장로를 막아줄 사람 어디 없나?
유비: 아, 내가 유언 형님덕에 커리어 시작했는데
그 아들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지 ㅋㅋ
유장: 와! 아빠덕에 살겠다!
유비: 니 아빠 얼굴봐서 살려만 줄게 촉한땅 내놓고 저기 형주로 가
그렇게 정사에서는 그냥 도움 요청을 통수친 유비는
연의에서는 은인의 자식을 통수친 더 나쁜 놈이 된것이었다...
귀 큰 녀석 인성ㅠㅠㅠ
그 유언이었냐고
저거 말고도 연의에선 통수치기 싫다고 온갖 착한척 다해놓고 정작 익주먹어놓고 신나서 파티여는 꼴이라 결과적으로 정사보다도 위선자처럼 된것도 있고 ㅋㅋ
유비 : 그렇다고 네가 성군인건 아니잖니? 유장 : ㅠㅠ
난세에서는 무능한 것도 죄
ㅇㅇ어차피 유씨 능력으로누 오래 못 갈 나라니 능력있는 같은 중국인 조씨가 정당하게 선양받았는데 귀 큰 놈은 왜 딴지 거는거임?
그래서 형주에 남은 유장의 후손들을 입관 시켜서 유비 정통성 흔들기 풀로 땡기던 손권
귀 큰 녀석 인성ㅠㅠㅠ
그 유언이었냐고
난세에서는 무능한 것도 죄
그래서 이릉에서 개같이 져서 할말없잖아 쟤도
하지만 해야만하는 싸움이었죠
걍 관우가 사고안쳤으면 안해도됬는디
친 시점에선 이미 해야한 하는 쌈이 된거지ㅋㅋㅋ
하지말라고 내부에서도 소리나왔는데
유비니까.
해야만 하는 싸움이란거는 삼국지를 역사가 아니라 소설로 볼때 얘기고 현실 정치가가 그러면 안되지. 싸울려면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황 만들어놓고 싸우던가
그럼 뭐 유장처럼 할말없는거지 사고친 명분을 준것도 아니고 본인스스로가 사고쳤으니까
그리고 무능한게 죄면 망탁조의는 지 능력껏 한건데 그렇게 까일이유는 없지 나머지가 무능해서 중앙못턴거잖아?ㅋㅋㅋ
그래서 형주에 남은 유장의 후손들을 입관 시켜서 유비 정통성 흔들기 풀로 땡기던 손권
유비 : 그렇다고 네가 성군인건 아니잖니? 유장 : ㅠㅠ
?? :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든 나도 황제가 성군이 아니라는 이유의 정당성 확보
저거 말고도 연의에선 통수치기 싫다고 온갖 착한척 다해놓고 정작 익주먹어놓고 신나서 파티여는 꼴이라 결과적으로 정사보다도 위선자처럼 된것도 있고 ㅋㅋ
그 유언이 그 유언이었어?
근데 유장도 그닥 좋은 쪽은 아니었는데
?연의에서 유언은 유주자사로나와?
자사는 아니고 태수라는 실제로는 없던 직함달고 나옴
심지어 코에이 게임에서도 유주자사로 나옴
ㅇㅇ 처음 유비가 의병모아간게 유언밑임
당시 유주자사는 유우였고
그거나 그거나 귀큰놈 이새꺄!!
뭐 사실 군벌들끼리 통수에 통수를 서로 쳐댄 사건이지만 ㄲㄲ
어차피 유장 능력으로는 오래 못 지킬 땅인데 능력있는 같은 유씨가 대신 다스리겠다는게 배신임?
여포가 서주불법점거하고있던 군벌공격한것도 배신이 아니긴하지
뭐 유장이 알아서 위임한다는 식의 절차였다면 더 그림이 좋았겠지만 이래저래 뒷말 나올 수 밖에 없긴 함
루리웹-3674806661
ㅇㅇ어차피 유씨 능력으로누 오래 못 갈 나라니 능력있는 같은 중국인 조씨가 정당하게 선양받았는데 귀 큰 놈은 왜 딴지 거는거임?
망탁조의도 자기가 능력되니까 중앙정부역할한건데 왜 부들거리냐
여포 : 믿을게 없어서 귀큰놈을 믿냐ㅉㅉ
연의에서는 촉땅에 들어갈때 유언은 언급안되었고 자기가 도와주러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유장이 이간질 소리 듣고 늙은 병사와 곡식 쪼금 지원해줘서 유비가 빡쳐서 싸우게 된거 아닌감
연의에서도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저항없이 편하게 들어간거지, 첨부터 목적은 통수였음. 애초에 장송의 수작질이 연의에서도 여과없이 그대로 나왔고 방통이 걍 지금 유장 목따버리자는 뽐뿌질도 수도없이 넣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