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 출판사가 계약 늦게 처리해주거나
일본쪽에서 정발 늦게 하라고 해서 정발 늦는경우
일본 출판사는 계약만하면 돈이 들어오는데 왜 늦게 처리하겠냐 변명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일본 출판사측의 개짓거리도 상당히 유서깊은지라 실제로 일어나는일로
자국 만화작가나 라노벨 작가들에게도 개짓거리하다 발매 날아간 작품도 꽤 있을정도
참고로 정발 계약은 한번 판권 계약하면 끝나서 이후부터는 그냥 원고만 받으면 끝이 아니라
권당으로 추가로 계약하기때문에
다음권 내려면 일본 출판사랑 추가로 계약해야함
그래도 소미 니새끼들은 엎드려 새끼들아
소미도 그럴 수 있고, 내부 사정이라 우린 모름 근데 공식이 어그로를 존나 끌어버려서 내부 사정이고 나발이고 걍 꼴보기 싫은게 현실
작가들은 해외출판 권리도 원출판사에게 다 맡겨버리니..
참고로 이 짤은 작가가 선계약한 업체가 있다고 하니 카도카와 파워로 계약을 없도록 하는 편집자의 수작질이고 편집자 저 놈은 사람 새끼가 아니다
그랬구나... 그래서 전자책은 가끔 1년을 넘길 때도 있었나 보구나
근데 이북 출간은 왜 출판본과 동발이 아닌지 의문잉
아 그런거였군;
약사 14권 올해 하반기라길래 ㅅㅂㅅㅂㅅㅂ 거리고있었는데 마냥 욕하면 안되겠구나
한국내 판매량 문제가 빠지면, 기본적으로 모든 원인은 '일본이 허락을 안해줘서' 가 답임.
근데 이북 출간은 왜 출판본과 동발이 아닌지 의문잉
급한사람은 종이서적 먼저 사고 이북으로 또 살거같아서 그런가?
뭐 영화관 냐려가고나서 vod/ott입점하는 영화랑 비슷하다 봄
이북계약도 서적이랑 별개로 해야하고 어떤데는 서적좀 팔려야 계약 해준다는 말이 있더라
그건 시장에 겹치는 파이가 커서 동발안하는거임
서적 실물책이 팔린 후에 풀어주는건 일본에서도 그러고 있음
카도카와 레이블쪽이 그런데 빠르게 읽고 싶으면 실물 책을 먼저 사서 읽어라 임
일본 저작권 복잡해서 이북은 계약처가 다르거나 그러면 그럴수도
때려 죽여도 전자책 계약 안 해주는 애들도 있지.
불가능 하기 때문. 종이책 작업을 끝내야 전자책 작업을 시작하니까. 일본이 종이 전자를 동시에 내는건 종이를 늦게 내는거임.
Azathoth
참고로 이 짤은 작가가 선계약한 업체가 있다고 하니 카도카와 파워로 계약을 없도록 하는 편집자의 수작질이고 편집자 저 놈은 사람 새끼가 아니다
말하는 뽄새만 봐도 보통사람은 아니네
생각보다 더 미친 소리였구나
어리버리한 척 작가를 비롯해서 주변 사람들 모두 빅 엿을 선사한 울트라 ㅁㅁ이잖아
작가들은 해외출판 권리도 원출판사에게 다 맡겨버리니..
소미...도?
게티스버스
소미도 그럴 수 있고, 내부 사정이라 우린 모름 근데 공식이 어그로를 존나 끌어버려서 내부 사정이고 나발이고 걍 꼴보기 싫은게 현실
소미는 아닌 듯.
까봐애 알겠지만 소미는 그냥 개1새끼라는 믿음이 있다
소미는 그냥 ㄱㅅㄲ야 몇년전에 이미 완결난거 1권부터 순차적으로 정발한다더니 도중에 끊은거 보면 계약이랑 상관없이 그냥 자르는거
걔넨 유기한 작품들이 한둘이 아니라 내막이 어떻든 좋은 이미지일 수가 없음
소미는 몇번 돈안돼서 나가리했다고 답변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소미가 유독 까이는거고
그랬구나... 그래서 전자책은 가끔 1년을 넘길 때도 있었나 보구나
발매텀 길게하면 원서살거라고 생각하나??
아마 본인들 홍보에 맞추어서(중대발표,애니화)에 그러는거 아닐까
꼭 그렇지 않아도 한참 늦게 정발되는 경우도 있더라
??? : 아 그럼 원서 사다보던가요 ㅎㅎㅎ 라고 하던게 소미긴 하지...
그래도 소미 니새끼들은 엎드려 새끼들아
인기 좀 적은 라노벨이 정발 빠릇빠릇하게 된 이유가 그건가
인기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손털려고 그러는건가
매달 연달아서 발매하면, 관성으로 사는 독자가 제법 됨. 물론 망작에는 해당 안된다.
일본애들 IP관리 진짜 빡빡하게 하는걸로 유명하지 코난 극장판 들여올때 잡음 들리는거볼때마다 어우
글로벌 시대에 일본회사는 왜 저럴까 저럴수록 복돌이나 인기 떨어질건데 이해가 안감
사람도 결국 동물이라 배부르면 움직이기 싫어하고 똥줄타야 생존을 위해 움직이는데 쟤들은 여기하고 달리 내수로 배시때기 긁으면서 살 수 있어서 그런가..
어차피 한국에서 들어오는 돈은 용돈이거든. 꼬우면 베스트셀러 라인 들어가야지.
카도카와라는 ㅁㅊㄴ들이 있어서 독자들로서는 진짜 모르는일이지
소미인데도 일본 소형 출판사 책들은 정발 빨리빨리 되는거 몇개 있긴함
소미는 진짜 메이저한건 발매 존나 늦거나 끊기는데 좀 마이너한건 진짜 꾸준히 나오더라
에이티식스는 대체 어떤상황이었던걸까 ㅋㅋㅋㅋ한번 다시 정발되고나니 순식간에 계속나오던데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쿄 애니 산하의 라노벨 레이블 ka가 일어판만 발매할 생각이라 정발은 힘들다
일본애들은 뭔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거같음
한국식 상식은 전부 다 안 통한다고 생각하면 댐.
저러다 잠재적 고객들이 복돌로 돌아서면 지들 손해 아닌가?
손해 아니라고 생각할걸 어차피 해외 판권은 덤으로 판다 생각할걸 ㅋㅋㅋㅋ
일본 출판사입장선 우리나라 수출은 덤에 가깝다는 썰을 들응
일단 복돌로 돌아선다는 발상 자체가 상식적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한 20년째 '잠재적 고객'이니까 '투자'를 해야지 ㅅㅂ하는 꼴을 보고 있으면 저건 죽는 날까지 잠재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은데.
복돌로 돌아서면 족치면 되는데 왜 손해?
섬나라놈들!
어이 없네. 권별로 계약한다고..ㄷㄷㄷ
1권 무명일 때 계약 했다가 베스트셀러로 뜨면? 자, 누구라도 권당으로 주고 싶겠지?
피규어 쪽도 내수시장만으론 힘들어지니까 해외 진출을 많이 하고있음 국내도 굿스마일 코리아 들어왔고 카도카와 한국 들어 온다는데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음
정발은 그렇다고 처도, 검열은 왜?
검열은 국내에서 해.
결국 원작자새끼들도 복돌 탓 하면안되겠네
저런거 보면 한국웹툰이나 한국영화 수출할때도, 한국측에서도 저 G랄하는 경우가 있을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