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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디스까지 완벽
막장드라마 못 참지 ㅋㅋㅋ
우리엄마 폭발하는 영화 되게 좋아하시는데 ㄹㅇ 아버지차도 저렇게 터트려보고 싶다는말을 들었을때 내가 잘못들은줄 알았음
저렇게 즐겁게 사셔서 100살 넘게 사신걸까
기본적으로 막장드라마인데 몸좋은 남자들이 헐벗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그런 할머니도 차마...
저렇게 즐겁게 사셔서 100살 넘게 사신걸까
막장드라마 못 참지 ㅋㅋㅋ
여성부 디스까지 완벽
할머니 : 이퓨스멜~~~ 왓더락 이스 쿠킹!
중고딘알라서점
그런 할머니도 차마...
슈퍼맨 펀치나 쓰는 놈 따윈 취급 안 한다고 아 ㅋㅋ
프로레슬링은 계속보면 진짜 아침드라마급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니까 아줌마들 좋아하지 ㅋㅋ
옛날 에지 리타 불륜 때가 미쳤었지 ㅋㅋㅋㅋㅋ
코디 로즈 챔피언 서사만 봐도 무협 그 자체임
근데 WWE 같은거 끝나지 않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이런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재밌을거 같긴 하다
레슬링을 좋아하는 할머니 아줌마가 의외로 많은건 레슬링만큼 긴 드라마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 어머니도 이종격투기 같은거 진짜 재밌게 보심
할머니들 WWE 진짜 좋아하시더라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막장드라마인데 몸좋은 남자들이 헐벗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우리 외할아버지도 살아생전 WWE를 많이 좋아하셨지.
울 어무이(84세)도 wwe 좋아하심
여성부는 부디 맨처음 경기로 잡자
프로레슬링은 서로 짜는거 알면서도 좋아하심
우리 할머니도 자주 보시던데
우리엄마도 WWE좋아함...
우리엄마 폭발하는 영화 되게 좋아하시는데 ㄹㅇ 아버지차도 저렇게 터트려보고 싶다는말을 들었을때 내가 잘못들은줄 알았음
"남의 차를 터트릴 수는 없잖아..." "여보 우리차도 터트리면 안돼"
이상하게 격투기 경기하면 꼭 어르신들 많이 봄
나이가 드실수록 복잡한건 힘들어하시는데 싸우는거야말로 진짜 원초적인 경기니깐 매력적일만하더라고.
1960~70년대에 프로레슬링이 인기였고 권투시합도 90년대 초까지 지상파 주말황금시간대 편성이었던데 이상할것도 없음
저 여성부 경기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경기 아닌가? 그래도 저정도면 여성부에서는 나쁘지 않은 경기였는데... 할머니 완전 AAA급 경기만 좋아하시나보네
론다 로우지가 완전 얻어터진 경기 아닌가 ㅋㅋㅋ
저정도시면 사이보그 vs 론다 로우지 경기 정도는 갖다놔야 그나마 만족하실듯
미용실 일하시면서 채널돌리다 어쩌다 WWE 보게 됐는데 이게 계속 보면 스토리가 이어지니까 버릇 되었다는 할머니
노인분들이 씨름 좋아하는거랑 비슷한거임. 할매들 좋아죽음
한때 한국 레슬링 김일 박치기를 필두로 유행한 적이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레슬링 자체가 허들이 낮은거 아닐까 싶음.
내 친구 할머니도 WWE 광팬임 ㅋㅋ
의외로 의사선생님들도 할머니들이 보시는게 스트레스해소에 좋다고 하심
저 나이되면 드라마는 인제 너무 복잡한게지... 울 할머니도 저랬어
심각한것도 문제지만 너무 분위기도 싸해지고 우울모드까지. 영 기분전환용으론 딴파. 그냥 막장에다 늘 유쾌 상쾌 통쾌 삼박자가 딱 맞는 wwe가 제일 상태가 나음
우리 할머니도 프로레슬링 좋아하시고 헐크 호건의 팬이셨음.
우리 엄마랑 누나도 따따이 좋아함.... 랜디 오른, 부커 티를 특히 좋아하심....ㅋㅋㅋㅋㅋ
근데 방송사에서 아직도 UFC를 이종격투기라고 하나
우리 할머니가 wwf 광팬이셨음ㅋㅋ 시원시원하게 집어 던지고 그런게 재미있으셨나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