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헤비급 챔피언이자
복싱 선수였던
프란시스 은가누의 15개월 아들이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2023.1.13 ~ 2024.4.27
아직 떠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떠나버렸어요.
내 아들, 내 친구, 내 파트너 코비
기쁨과 생명으로 가득했던 아이가
이제는 생명 없이 누워있어요.
계속 해서 이름을 외쳐보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코비 곁에서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인생은 너무 불공평해서 가장 아픈 곳을 때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견딜 수 있나요?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다면 제발 누가 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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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이고...
애기가 어디 아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