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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모가 부자임
대부분 불쏘시게가 맞긴함. 성공ㅍㄹㄴ의 원류지 뭐
돈번거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쓰는 책
뭐 요즘 같아선 이런 거라도 읽고 반발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봄 이른바 비판적 읽기 훈련이지
내가 생각하는 자기 개발서는 "작가 자신의 인생과 자신의 생각이 옳다, 맞다고 스스로에게 주입하는 강한 자기합리화를 글로 써서 돈 주고 파는 것" 라고 느꼇음 대부분 보면 그냥 "내가 옳다" 이걸 말하고 싶은것 같더라 "그러니 너도 나를 따라라"가 결론이거든
이거 꽤 유익했음. 자기계발서를 무조건 비난하는 건 아님. 그 한계와 유래를 알려줌. 나는 개인적으로 일종의 출판계의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함. 빨리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 소화가 쉽지 않고 영양가도 높지 않음.
보통 부모가 부자임
트럼프 : 아~ 저 아버지한테 사업밑천 100만 달러밖에 안 빌렸어요~
아니면 책쓰고 부자됨 대표적인 인물이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입장인데...과연 그 개발서 대로 사는 삶이 내 삶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듬
내가 웹소설, 귀여니도 문학으로 쳐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자기계발서는 99.99% 확률로 무조건 불쏘시개이며 분서갱유형에 처해도 무죄라고 본다
자기들만의 성공 공식을 취합해서 그럴듯한 얘기만 모아놓으면 되고 또 그런 거 보면서 정신승리 찾는 사람도 있기도 하다 함 쓰고 싶은데 돈 쓰는 거지 모 종교의 자유가 있는 시대잖음
거창하게 포장해서 자기개발서라고 하는거지.. 현실은 썰 편집본
대부분 불쏘시게가 맞긴함. 성공ㅍㄹㄴ의 원류지 뭐
돈번거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쓰는 책
돈번거 자랑이면 그나마 낫지... 돈번척 구라로 쓴 다음에 그걸 바탕으로 강연 다니면서 진짜로 돈버는 식으로도 씀 ㅋㅋㅋ
돈번거 자랑하는 척 하면서 책팔아서 돈벌고싶은 놈들이 쓰는 책
뭐 요즘 같아선 이런 거라도 읽고 반발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봄 이른바 비판적 읽기 훈련이지
내가 생각하는 자기 개발서는 "작가 자신의 인생과 자신의 생각이 옳다, 맞다고 스스로에게 주입하는 강한 자기합리화를 글로 써서 돈 주고 파는 것" 라고 느꼇음 대부분 보면 그냥 "내가 옳다" 이걸 말하고 싶은것 같더라 "그러니 너도 나를 따라라"가 결론이거든
이거 꽤 유익했음. 자기계발서를 무조건 비난하는 건 아님. 그 한계와 유래를 알려줌. 나는 개인적으로 일종의 출판계의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함. 빨리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 소화가 쉽지 않고 영양가도 높지 않음.
패스트푸드라기엔 맛도 없어
이 글 보고 바로 시크릿 구매했다
보통은 리트가가능했다는 사람들임 아니면 리트가 ㅈㄴ힘든데 그걸 나는 이겨냈다 이쪽인데 전자나 후자나 운이 100%작용해...
요즘은 유명한 걸로 유명한 사람들이 대충 씨분린 것도 있지. 리트해서 성공했단 사람은 노하우라도 비치지 이 케이스는......
애초에 성공이라는게 노력도 물론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재능과 운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기에 자기개발서 그대로 100프로 따라한다고 해도 그 결과는 다를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봄. 그니까 남의 인생 함부로 평가하는거 아니라는거지
운도 실력이야
솔직히 모든걸 노력으로 다 된다? ㅇㅋ 노력만으로 모든걸 다 이룰 수 있다는거 인정해줌 그럼 무작위의 100명의 모든 사람을 모아놓고 모든 사람이 동일한 커리어 밟게해서 진짜로 커리어 소화한 그 100명이 차이없이 모조리 성공할 수 있어야한다고 봄 이걸 100번 더 해서 만명의 사람들이 모조리 다 차이없이 성공하면 노오오오오오력만이 진리고 노력이 모든걸 뛰어넘는단 사람들 말 믿어줄거 같음.
천재 프로그래머가 운좋게 컴퓨터가 있는 시대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 태어나는 것도 실력이지
그렇게 해서 로또 안된 새끼는 일단 책을 쓸 돈이 없거든
앵간한 자기 개발서는 명상록 선에서 컷남
자기계발서는 불쏘시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성공했다고 입터는 양반들이 진짜 자기들이 잘나서 아무런 도움없이 성공한게 아님.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았지만 그거에 대해 눈돌리고 있다는 소리임. 다른 이유로는 저걸로 한탕장사 해먹는 양반들도 넘쳐남.
뭐 그래도 성공한 놈들 어찌했나 참고 정도로나 쓰는거지 대부분 이미 알고있는 내용인게 문제일뿐
성공한적 없는 사람도 쓰더라...
자기계발서는 사기꾼도 써서 출간할 수 있고 그런 경우가 한두건이 아니다.
어느 듣보잡 자기개발서를 읽을바에야 역사적으로 인정받은 니코마스 윤리학이나 러셀의 행복의 정복, 논어 같은거나 읽자. 그게 불쏘시게보다 골백번은 더 도움이 됨
자기 계발서는 성공한 자들만이 누리는 또 다른 돈벌이지 ㅎㅎ
개인적으론 옛저녁부터 읽을만한 책으로 취급 안 했음.
읽고나도 남는게 없어
중학생땐가 부자아빠인가 하는 책에서 부동산 투자로 아갈터는거 보고 오 대박 어른되면 써보자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생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지고 다시생각해보니 이따구 새끼들이 서브프라임을 일으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 진짜 서브프라임때 문제된 기법들이 죄다 처들어가있음
정작 본인도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돈으로 측정할려고 하고 있으니까 이런 모순이 발생함. 애초에 자기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사람들은 자존감도 높고 저런 책도 안읽음.
정말 도움이 되는 자기개발서가 없진 않은데 내가 본 개발서가 열권 있음 그중에 솔직하면서 삶에 나름 유익한건 많아봐야 한 세권 정도라서
사람 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른데 본인한테 의미가 있겠나..
자기개발서보면 그냥 주식 사후분석 같음. 결과론이고 사후일어난 것에 대해 아무렇게나 붙이는 느낌. 그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결과론에 기반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기 힘듦.
그나마 자기계발서는 나의 인생을 한번 돌아보게 되거나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 좋긴 했는데.. 사실 오래 안 감. 결국 남는 것이 없더라 ㅎㅎ
인생은 케바케라 각자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향이 있는데 자기개발서와 유튭과 인스타가 이게 성공이다 하고 방향을 정해버리고 이거 아니면 니 인생 망해 종용하는것 같음 그러니 높으신 분들은 자기계발*르노 라고
자기 계발서? 99.99%가 그냥 사기꾼들 쌉소리임. 개소리 지껄이고 멍청한 인간들 속여서 돈이나 벌려는 쓰레기들이 쓴 폐기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