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공식 내용으로
초능력자 - 재능충
마법사 - 재능이 없는자가 온몸 비틀기로 쓰는 힘
예로
불덩이를 던진다를 들면
초능력자 - 머리에서 계산 후 능력 사용(레벨에 따른 위력차이는 있음)
마법사(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 촉매 + 영창 + 행동 + 시간 + 지리 + 제물 + 제약 + 관념을 끌어와서 불덩이를 던짐
코스트 부터가 ㅁㅊ도록 차이가 남
그렇기에 오히려 사람마다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초능력의 설정이 정상이 됨
설정을 파괴하는 게 아니라
그걸 뒷받침 하는 이야기도 작중에 많고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애들도 재능 없는 놈들임?
따지면 그럼 그녀석들도 온같거 다 끌어와서 쓰는 거라 물론 양 극단에는 저런 논리가 안통하긴 함
저기서 초능력은 원석애들아님? 그냥 계산도 이해도없이 할수있으니깐 사용하는 애들 학원도시제 초능력은 마술을 좀 비틀어 쓰는거라 알고있는데
그건 몇몇만 토우마나 7위나 엑셀 같은 원석은 적어 마술 비틀어서 나온게 상상(또는 계산)으로만 능력 쓰는 거라서 마법사들 입장에선 재능충들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