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는 입장에서 우리마을도 외지인과의 갈등으로 고생해본바
일단 이사온 사람들중 다수는 이사왔는데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데 술도 못하는 사람 술 계속 먹여서 텃세 부린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는데 사실 반갑다고 ㅋㅋ 술상 거하게 차린게 다고 대부분 이사와서 수십년 사신분들은 이사왔을때 뭐 텃세니 이런거 못느꼈다고함 오해를 한것일뿐
근데 요 몇년사이 오신 분들은 우리마을을 무슨 쓰레기인냥 대했았음 잘해결은됨
시내는 보도블럭 까뒤집는걸로 돈낭비니 뭐니 하는데 우린 수년간 면사무소 가도 돈없다고 안해줌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돈모아서 하고 우리동네 길중 70프로가 다 사유지임 ㅋㅋ
외지인들은 이거 모를거임 ㅋㅋ
뭐야 뭐 하나 분리수거라도 갔니?
아니 베글갔음 시골이라고 검색해도 다옴
케바케지 뭘 실제로 ㅈ같은 동네가 있으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거고 반대로 외지인들이 작정하고 원주민들 몰아내는 경우도 있음 지금 부모님이 외가쪽 시골로 귀농해서 사는데 산너머 옆동네는 외지인들이 작정하고 들어와서 골치아프다고 함 농막이랍시고 집 쥰내 지어서 임대 돌리면서 하수랑 쓰레기 문제로도 싸우고 누구네집 누가 걔네한테 땅 팔아먹고 튀어서 집안 말아먹고 도로 대부분이 원주민들 사유지 쓰던거라 외지인 ㅈ같은놈들 꼬라지 못보겠다 하면서 길 막고 완전 개판났다고 함
↗같은 동넨 당연히 있는데 일반화 해서 시골 민심 어쩌구 이게 맞나 싶음 ㅇㅇ 3인분같은 2인분달라했는데 가게 주인이 2인분 그래도 나갔다고 인심이 야박하네 하는꼴도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