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키운 박성훈, 이승준, 황도윤, 이태석 싹 다 잘 하고 있는데, 그 경기를 또 눈 앞에서 보고 있으니까. 특히 황도윤 오늘 3선에서 수비, 전개 다 잘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