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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ㅋㅋㅋㅋ 감자가 흙 찾듯이 자라네 ㅋㅋ
와 성큰
죽순은 진짜 과장 좀 보태서 자세히 보고있으면 자라는게 실시간으로 보일정도라던데ㅋㅋㅋㅋ
바닥까면 바로 흙바닥인게 신기하더라
죽순밭에서 술취해서 자던사람이 죽순이 옷에 걸려서 목이 졸려죽었다는 괴담이 있을정도
우후(비온 뒤) 죽순
죽순!
죽순!
와 성큰
대나무 죽순임?
내!
ㅇㅎ 댓ㄱㅅ
죽(순)창
바닥까면 바로 흙바닥인게 신기하더라
오나여 에피소드 중에 무한히 확장된 방에서 출구를 찾지 못해서 조난당할 위기였는데 다다미랑 판자 열어서 마당까지 기어나가서 살아난 에피소드 생각남.; 진짜로 바닥 열면 밖임 ㅋㅋ
.....집 맞어?
일본식 즈언통 주택입니다.
고대의 습기 대책이었겠지
한옥의 온돌은 진짜 하이테크놀러지엿구만,,,,
저런 전통주택말고도 일본은 중저층 아파트도 저렇게 바닥 분리되어있더라
극한직업에서 그거 까는거 봤는데 엄청 깊게파고 습기대책으로 소금넣은 항아리 뭍어두고 별걸 다하더라. 그냥 단순히 불구멍 따라서 구들장놓는게 아니라 졸라 하이테크놀로지임. 품도 엄청 많이 들고
각나라별 전통 주택중에 저런 형식 꽤 있어.. 특히 더운 지방은 저래 만들어도 딱히 추위를 못느끼니까 문제될것도 없고.
카지큘 베이
죽순 ㅋㅋㅋㅋ 감자가 흙 찾듯이 자라네 ㅋㅋ
피안도자나
죽순 콜로니!
어느동네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저런거 이용한 처형방식도 있었던 모양이더라
https://youtu.be/H0MpQhfvHHA?si=Dw6Ey2J3i0l7Wh4Q 이건가보네 ㄷㄷ
진짜 하루에 1m씩 자라나
죽순은 진짜 과장 좀 보태서 자세히 보고있으면 자라는게 실시간으로 보일정도라던데ㅋㅋㅋㅋ
샤덴프로이데
죽순밭에서 술취해서 자던사람이 죽순이 옷에 걸려서 목이 졸려죽었다는 괴담이 있을정도
주변에 대나무 있네 저러면 바닥에서 또 올라오겟네
우후죽순이란 말이 있지
아니 그게 그죽순이었어? 정확히먼뜻이여
루리웹-2884011959
우후(비온 뒤) 죽순
비온뒤에 죽순이 여기저기 엄청나게 자라나는 걸 말하는 거 즉 갑자기 어떤 일이 많이 발생하는 걸 말하는 거야
말 그대로 비온 뒤 죽순같다는 것 비오고나면 죽순이 미친듯이 솟아남
조상님들의 지혜란
순간 거대 지네인줄...
대나무는 참 기묘한 식물이야...
죽순 특: 인근의 모든 죽순과 동일 개체다 땅 속에서 모두 이어져있음 즉 각기 다른 개체들이 아니라 하나의 개체의 일부분들
스크1에서 성콜이 공격하는거 같네 ㅋㅋㅋㅋㅋ
대나무골의 저주인가.
저거 토지신이 뻐큐 날린거임.
밑이 바로 흙이면 벌레들 장난아니겠는데?
너무 자라서 먹진 못하겠네...
촉수물은 리얼리즘에 기초한 거였구나
죽순의 앰부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