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직장과 비교해서 스트레스가 덜한거지 보통 2~3명이 해야되는걸 혼자하고있거나 신경쓸게 많았거나임 반대로 바뀐직장이 안맞거나 기존 직장 이상의 일감이 몰린다면 오히려 힘들걸 그리고 맞는직장은 적은편이지
뭐 워낙 사람마다 케바케라 뭐라 말하기 힘든듯. 진짜로 사무직보다 현장직이 맞는 사람도 있고.. 똑같이 스트레스는 받는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고통인 사람일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일이 맞아야되는게 맞음
난 15여년동안 4평정도 되는 사무실에서 부동산 중개일만 하다가 사무실정리하고 쿠팡 물류센터로 일나갔는데..그렇게 넓은지역에서 엄청 뛰어다니면서 일하는데...뭐라고 말할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다..틀림없이 몸은 엄청 힘든데..너무너무 재밌었어..몸 나빠져서 더이상 못 일할때까지 일했다..
일이 맞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