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차린 선생과 함께 먹을 생일상이 식어버린채
죽어버린 눈을 한채 퀭한 표정하고서
아, 쿠로다테 선배. 죄송해요.
오늘은 좀 혼자있게 해주시겠어요?
그러며 볼 아래로 눈물흘리며 식칼을 떨구는
하루나도 기겁할 후우카가 보고 싶다
한껏 차린 선생과 함께 먹을 생일상이 식어버린채
죽어버린 눈을 한채 퀭한 표정하고서
아, 쿠로다테 선배. 죄송해요.
오늘은 좀 혼자있게 해주시겠어요?
그러며 볼 아래로 눈물흘리며 식칼을 떨구는
하루나도 기겁할 후우카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