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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돈받을땐 이지랄저지랄 할거면서 줄때는 절대 안주려하네 ㅋㅋ
전세 안나가면 절대 돈 못줘 >> 이미 원금 까먹고 가진 돈이 없다 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전세는 조속히 사라져야 할 한국의 기형적 제도임
뭐라더라, 금융치료 시도 하면 없던 돈이 막 생겨난다고 하던데
그럼 전세를 누가하죠...?
전세 보호 위해서 전세자금은 별도로 관리되는 통장에 넣고 임차인 동의 없이는 못 빼게 만들어야 함
정상인이지 저게 저성장시대에 돌입한 한국에서 전세라는 기괴한 임대제도가 유지 불가능한 이유를 정확히 집는거니까
지가 돈받을땐 이지랄저지랄 할거면서 줄때는 절대 안주려하네 ㅋㅋ
뭐라더라, 금융치료 시도 하면 없던 돈이 막 생겨난다고 하던데
전세 안나가면 절대 돈 못줘 >> 이미 원금 까먹고 가진 돈이 없다 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 보호 위해서 전세자금은 별도로 관리되는 통장에 넣고 임차인 동의 없이는 못 빼게 만들어야 함
야자와 니코니코
그럼 전세를 누가하죠...?
그럼 전세가 사라져요...
그럼 전세를 누가 하겠음 애초에 그 목돈 가지고 불리려는 목적 가지고 시행하는게 전센데
그럼 전세 임대인이 메리트가 뭐임?? 전세금받아서 그돈 굴리려고 전세놓는 거 아니었음?
사금융이라 일정금액은 예치하도록 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지만 그럼 전세가 의미가 없어서...
루리웹-4501275034
원래 전세는 조속히 사라져야 할 한국의 기형적 제도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루룽
정상인이지 저게 저성장시대에 돌입한 한국에서 전세라는 기괴한 임대제도가 유지 불가능한 이유를 정확히 집는거니까
그렇게 만들면 이제 전세도 월세랑 가격 비슷해질텐데
전세가 사금융 느낌으로 돈빌려주고 이자대신 집을 빌려준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그건 또 이치에 맞지 않아서…
정말 생각이 없구나..
하지 말라는거지 뭐 전세라는게 사기꾼새끼들이 해쳐먹으려고 생긴거나 마찬가진데 지금
여기에 비추하고 전세 옹호하던 사람들은 과연 자기가 전세사기에 데여봐도 같운 소리 지껄일까?
전세에 목숨거는 놈들이 몇마리냐.... 외눈깔이가 눈 두개있는 사람보고 ㅂㅅ이라고 하는거랑 다른게 뭘까나?
루리웹-6878455132
삭튀하는 어그로새끼가 사회생활을 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니 직업이?
여기 지생각이랑 다르면 여론몰이 해서 사람 ㅂㅅ만드는건 일도 아니니까 갈라파고스가 멀리있는게 아님
애초에 그럼 전세란 무엇이죠? 집을 담보로 돈 빌리는게 은행 대상이면 주택담보대출이고 개인대상이면 전세라고 볼 수 있겠는데.. 그 돈을 못 빼면 전세를 왜 하죠?
애당초에 현시점에서 전세자금으로 고성장시기처럼 따서갚는게 가능한것도 아니고 상환능력 및 의지가 없는 애들이 천지삐까리에 널렸는데 그걸 방치하는건 정상이고?ㅋㅋㅋ
자연스레 갭투가 없어지고 어중간한 집들은 재값늘 탖아가겠지
전세없어지면 월세 보증금이 거기까지 올라가는것뿐임 없엔다고 없어지는게 아냐 아무도 손안대는 제도는 손대면 더터질꺼같으니까 못건드리는거야
에이.. 전세라는게 좀 이상한 제도인건 맞는데, 그럼 전세 들어가는 사람은 다 바보고? 그리고, 지금 전세로 문제되는건 미국발 고금리 터지고 나서부터 인데, 그때까지를 고성장 시기라고 보기는 좀 그렇지. 전세 주는 사람은 금리보다 싸니까 전세 주는거고, 전세 들어가는사람도 금리보다 싸니까 전세 들어가는건데, 너무 한쪽만 보는거 아님?
세금문제도 그렇지만 임대인이 부담하는 임대제도는 절대 없음 전부 임차인한태 전가되는거
전 전세제도가 임대인이든 임차인이든 서로 좋은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임대인은 뭐 설명이 필요 없을거 같고 임차인(세입자)의 경우 굳이 집을 안 사고도 살 수 있는데… 집을 살고 있는 형태에서, 월세 보다는 났고 집을 사자니 자금문제도 있지만, 이사가 필요한 경우인데, 집이 안 팔리면 이보다 골치아픈 경우가 없어요…… -.전세사기 안 당한다는 가정하에…… -.전세금 안 돌려주는 경우는 임차권등기명령 때려버리면 됩니다~
그야 당신이 댓글을 단유저의 작성글을 보면 읍읍... 한쪽만 보는거같다면? 에사크타!!
프루룽
갭벌레 다 튀어나옴
전세 없는 다른 나라 한번 가서 살아보고 얘기해.. 월세로 월급 절반이 날아가... 하다못해 동남아같은 개발도상국도 원룸 하나 얻는데 월세 30은 줘야됐는데 이게 10년전 얘기임. 시내 중심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이었는데.. 전세를 집값올리는 만악의 근원으로 여기는거 같은데 전세없는 다른 나라 집값도 이미 하늘높이 올랐어.. 글고 어차피 요즘은 보증보험 가입안된 집은 들어가지도 않음.
솔직히 나간다 했을때 못 준다고 뻐팅기면 대신 집이라더 줘야한다고 생각해
그게 깡톤전세의 서막임 니가 빌라 살 각오로 전세 들어온거다 라는 가스라이팅
그러면 전세가를 겁나 뻥튀기해서 안 돌려준 다음 집을 덤핑하면 되겠네! :현재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안준다고 뻐팅기면 경매붙이면 되고, 안 팔리면 임차인이 낙찰받기도 함. 그게 '뻐팅기면 집이라도 주는'상황이야. 근데 그 집 받기 싫다고 하는게 현 상황인거야. 전세사기라고 불리는거의 거의 본질이 이거야. 경매매물 많기로 유명한 서울 강서구 매물들 봐봐. 근저당 있는 집이 드물어.
당해봤는데 매일같이 전화하고 전화 차당당한다? 임차권 등기 박으면 막나가는 사기꾼 아니면 일주일 내에 전화옴
임차권 등기 박아놔도 어차피 돈나갈꺼 아 몰랑 하는 집주인 생각보다 많음 오히려 이것때문에 다음 세입자 안구해져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나올때도 있음. 바로 지금 우리집 상황이라 미쳐버리겠음 집주인이 돈이 있어야 이게 먹히지...
근대 만기 때 돈 받아서 바로 다른 집 들어갈 계획이면 그것도 쉽지 않음 임차권 등기 나오는거도 한 10일 걸려서
나도 집주인이 돈없다고 징징댔는데 반협박으로 있는 돈이라고 뜯을라고 임차권 등기 박으니까 이자로 이사비까지 받음
그냥 저상황이면 짐 싹다 컨테이너에 박고 집비우고 단기 월세 찾는게 편함..
이상적인 과정은 임차권등기 > 전세금반환소송 > 경매 > 인수가 달콤한 전개이긴 하지만 그럴 돈과 시간이 있으면 전세 안산다는게 문제네
지금 그러고 있음 ㅋㅋ 결과적으로는 세입자 찾아서 나가면서 돈 받긴 했는데 기금대출 받을 예정이라 괜히 날짜 못맞춰서 새로들어가는 집 잔금 못치루면 골치 아파서
저러다 임차권 등기 때리면, ㅈㄹㅈㄹ할거면서.
임차권 등기도 돈 있는 사람한테 통하지 진짜 없으면 걍 조짐
어차피 그런놈들은 맘먹고 사기친거라 전세계 어디 가든 답없긴 함
전세의 단점은 모르고 장점만 아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한 때 유튜브나 방송에서 왜 월세 사세요? 전세금 대출 받아서 전세에 사시고 이자 갚으세요~ 그게 더 싸게 먹혀요~ 하던 시절도 있었음
악다구니에 넘어가지 말고 침착하게 법적 대처하면 갑자기 돈이 솟아남
임차권 박아놓으면 됨
유게이들은 내용증명이라는 좋은 수단을 꼭 기억해둡시다 나도 시.발 이번에 이사할때 집주인이 저 지랄해서 변호사 사무소 가서 받아오니 얌전히 건네줌
저러면 그냥 살던 사람한테 소유권 이전시키는 법이라도 생겨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전세금보다 집값이 낮아져 버리는 경우도 있음.
위에도 댓글 쓰긴 했다만.. 우리나라엔 경매라는 제도가 있고, 임차인이 그 제도로, 살던 집을 전세가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근데 그게 싫다고 하는게 현재 말하는 소위 전세사기예요. 당연히 싫겠죠? 3억짜리 집에 2억 전세 들어갔는데, 비슷한 상태의 집을 1억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버렸어, 2억 전세금 반환 대신 그 집을 소유권이전한다? 싫죠. 여기서 3억짜리 집이 1억짜리 집이 됐다고 생각하든, 1억짜리 집을 3억이라고 속였다고 생각하든, 별반 차이는 없어요. 이게 사기인지 아닌지가 중요할까요? 결과는 똑같은데.
라고 발작해봐야 전세보증보험 들고 전입신고만 다른곳으로 안하면 무조건 받을 수 있으니까 꼭 보증보험을 들도록 허자
전세 ㅋㅋㅋㅋ
어휴..;;
이건 뭔....
우리집도 집장사하고 전세도 주고 그러는데 보증금 다시 줄돈은 있어야지.... 영끌 투기라 그게 안돼나?
애초에 전세란 제도가 지금 유지되는게 신기함 70~80년대야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이자 30~40% 씩 땡기던 시절이니까 이해한다 쳐도 지금 아무리 좋은 은행에 맡겨도 10% 먹기 힘든데 걍 월세 받는게 낫지
어떻게 그렇게 추할 수가 있는지
난 지 자식 수능 걸렸다고 갑자기 연장해달래서 해줬드만 집을 나가기 직전까지 지들 스케줄만 신경쓴다고 주에 한번도 보여줄까말까 했던 새끼들 때문에 공감이 안간다
전세금 못준다고 하면 집을 뺏어버려서 임차인에게 넘기게 못하나?
그게 임차권 등기 전세금 안주면 세입자가 직접 사는집 경매넘길수 있음 드라마 보면 집망할때 붙은 빨간딱지 세입자가 임차권 등기 박으면 가능함 덤으로 연 12프로 이자는 덤
근데 이러면 어차피 세입자도 전세금 제대로 못받거나 받더라도 경매이후나 받기때문에 그냥 서로 좋게좋게 해결하라고 함.
형 자세히좀 이야기 해줘봐 지금 우리집 상황이야
구글링하면 나올텐데 임차권 등기라는 제도가 있는데 법무사좀 끼고 처리하면 니가 채권자 되서 살고있는집 경매에 넘기는게 가능하고 임차권 등기 박히는 순간 사고물건되서 집주인은 부동산에도 전세 못내놔서 똥쭐타고 거기다가 신청하는 기간부터 전세금에 대한 연이자만 12프로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긴함..
근데 다주택자면 대출 되긴 하나?
좋은게 좋다고 집주인도 돈나오는데 뻔한데 전세금 바로 현금으로 못 돌려줄거 같으면 다음 세입자라도 빨리 들이도록 도와주면서 좋게좋게 해결해야지.. 어쩔수 없으니.. 그런데 집주인이 갭투기 사기꾼 같으면 사정봐줄것도 없고 경매 신청으로 현실인식 제대로 느끼게 해줘야함.
그리고 전세구할때도 집보단 집주인 재정상태나 사업자인지 월급쟁이인지 그런것 부터 파악해야지..
원금에 손 못대게 입법하면 안되나
집주인은 월세로 조금씩 받느니 전세로 목돈 만들어서 돈 굴릴려고 하는거라.... 그럴바엔 월세로 하겠지
원금은 들고 있되 고위험성 상품군에 못 넣게 하면 되지
위에 머리 꽃밭인애들 천지인거보면 앞으로도 전세사기꾼들 행복할 예정ㅋㅋ
전에 살던 전세집 6년 채워갈때쯤 방 빼고 싶다고 하니까 당장은 현금이 없어서 사람 구해지면 준다더니 10년 채워갈때쯤 10년 살았으니 전세금 올리자고 해서 싫다고 하니까 바로 전세금 돌려주더라
전세 자체가 다 저렇게 하려고 몇억씩 받는거임. 다 집주인 집사는데 돈 쓰는거
듣기로는 전세가 집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개념이라서 원래 집주인이 전세금 받아서 뭐에 쓸지 알려도 줘야 한다던데.
아..... 우리집도 이런상태로 몇년째임 ㅜㅜ
전세는 들어가는 순간 내가 낸 보증금은 집주인이 전부 썼을거라는건 각오해야함;
전세라는게 아무리 좋게 봐도 결국 집값이 계속 오를거라는 믿음 아래에 돌아가는 구조인데 그게 확실하지 않은 현상황에 맞는 제도는 절대 아닌 것 같음
전세 없어지면 월세 떡상이지 뭐ㅋㅋㅋㅋ
ㅋㅋㅋ전세가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있는거지 뭐...항상 좋은점만 있을수 없으니... 지금까진 좋은점이 많이 부각이 되었지만....앞으론 나쁜점이 더 부각될뿐임... 결국 피해보는건 돈없고 집없는 사람들임....ㅎㅎ 월세오르는거 보고 솔직히 나도 전세 안준지 오래임...월세 받는게 차라리 속편함...
이상한 사람이 세 들어오면 이것도 골치 아픔..... 별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많아서.....세주는 입장에서도 월세가 그나마 나은것 같음... 월세준다고 보증금 적게 받지는 않습니다..ㅎㅎ
내가 전세금으로 세입자와 멱살잡고 싸운건 강아지가 3년 계약하자해놔서 전세금 3년짜리 묶어놨더만 2년딱 지나니까 갑자기 맘 바꼈다면서 나갈테니 전세금 내놓으라 한거 말고는 없었어
생각해보면 사금융으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큰돈을 빌린 처지인데 돈 빌린 사람이 갑집을 한다는게 전세제도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