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육구 삼육구까지 도달했군 길다면 긴 기간이지만, 막상 돌아보면 기다리기만 했지, 뭐 한 게 없어서 짧게 느껴지네 하도 작은 회사라 오래 걸릴 거 각오는 했지만, 1년차쯤 되니 약간 밍숭맹숭해지기도 하고 음... 버텨야지, 버텨 <힐링하고 자자, The Keeper of Memoirs>
웰링턴에 사는데 뉴질랜드 브렉퍼스트 티를 좋아하는 뱀파이어...? 뉴질랜드 자외선으로 자해하는 취향이 있는 친구인가?
햇빛에 다치긴 하는데 그 정돈 아니고 ㅋㅋ 여담이지만 브렉퍼스트티는 차 종류이기도 함
아이 bugger, 6불 50짜리 싸구려 맛 좀 볼래? 찾아보니까 진짜 뉴질랜드 배경이라 이 뭔 씹이었음
스벅에서 마셔보고 맘에 들어서, 티백으로 가끔 마심 ㅇㅇ 근데 이거 가성비 괜춘하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