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공짜로 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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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53퍼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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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좀 들 먹던가 좀더 시켜서 줄 생각은 안해
애들 먹일거 조금이면 되는데 그것도 못먹여서 아득바득 식당에 넘기네
왜 이렇게 아이들 먹는거에 돈을 아끼는지 모르겠네;
지꺼 잘라주면 되는데 지껀 온전히 다 처먹고 싶은건가 ㅋㅋㅋㅋㅋ
말해!! 말하라고!!! 꽁짜로 먹고 싶다 말해!!!!
거지같이 굴거면 거지인거 인정하시고 비굴하게 받으시라고
공짜는 없다 더 먹고싶음 돈을 내
지가 좀 들 먹던가 좀더 시켜서 줄 생각은 안해
공짜는 없다 더 먹고싶음 돈을 내
애들 먹일거 조금이면 되는데 그것도 못먹여서 아득바득 식당에 넘기네
말해!! 말하라고!!! 꽁짜로 먹고 싶다 말해!!!!
꽁짜로 먹고싶어어어어!!!!!!
손님 그건 곤란합니다.
사장 불러주시겠어요? 직원이랑은 말이 안통하네
왜 이렇게 아이들 먹는거에 돈을 아끼는지 모르겠네;
지꺼 잘라주면 되는데 지껀 온전히 다 처먹고 싶은건가 ㅋㅋㅋㅋㅋ
거지같이 굴거면 거지인거 인정하시고 비굴하게 받으시라고
진짜 돈이 없으면 안쓰럽기라도 하지 지 새끼 입으로 들어갈게 그렇게 아깝나 그 와중에 지 새끼 입은 주둥이고 지는 입이네
아이를 동냥해서 먹이고 싶은가봐요. 커서도 쭉 동냥 받아 자라기를 바라시는거죠. 아이보다 돈이 더 소중한가봐요.?절약이 아닙니다.
이제 맘 까페에 알바가 불친절하다고 글 남기는 엔딩이겠군.
오.. 진상한테는 답답하고 어리버리한 컨셉이 먹힌다고 했는데 진짜네
찐 진상은 저기서 소리지른다? ㅎㅎㅎㅎ
알바는 저럴수있는데 저러다 사장이나 매니저 불러라고 지랄함
가능성이 높은 걸
손님하고 기싸움하면 큰일남
진짜 직원 입장에선 저게 정답임 그냥 안된다고 하면 손놈이 빡쳐할 수가 있으니 당연한걸 묻는다는 식으로 못알아듣는 척 미묘한 줄타기를 해서 심리적으로 무안하게 만들어야함
애는 맥여야 하는데 자기는 하나 온전히 다먹고 싶으니까 덜어주긴 싫고 하나 시키기엔 양이 많고 돈아깝고 이거지 그냥
자기 애 먹이는 돈이 그렇게 아깝냐?
지 자존심은 챙기고 싶은데 수중에 애기한테 쓸 돈은 아깝고 대체 저럴꺼면 부모가 왜 된거임?
저런데 가면 사이드 돈까스 4~5000원짜리 파는데 죽어도 안시키려는게 ㄹㅇ 그지새끼같네
저런 인간들 진짜로 있나 어케 염치 없이 저딴 요구를 하지?
낭낭한 재연맘은 기분이 푹~~~상해부렀서~~
저런 진상은 저렇게하면 안됨 규정무새 해야됨. 안그럼 나중에 맘카페에서 비꼰다 기분나쁘다 이런식으로 씀. 죄송합니다 저희 가게 규정이 ~~~하면서 사과하면서 해야됨.
이게 그 돼지엄마?
애기 이쁘다고 호의를 베풀어주길 바랐나본데 강요해서 억지로 받아내는게 호의가 되겠냐?
저건 진짜 애들한테 못할짓임. 애들이 보기에 얼마나 부모가 못나보일까. 애들도 다 안다. 자기 부모가 사회적으로 어느정도의 위치이고 어느정도의 인성,지성이 있고 자기를 위해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지. 돈가스 먹을 정도면 유치원생은 될건데, 그정도만 해도 순서쌓기 놀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고 저딴 저급한 짓 할수록 부모의 인간순위는 점점 내려갈거다.
지 새끼 소중하다는 걸 어필하면서 애 먹일걸 구걸하는게 진짜 존나 아이러니하지 않냐? 그렇게 소중한 지 새끼한테 처음부터 메뉴 주문해서 주거나 자기 먹을거 확 줄이고 애 맛있게 먹일 생각은 곧 죽어도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