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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지해서 레시피가 인터넷에 다 퍼짐
존나 MSG만 넣은 맛이라 다들 재료가 뭔지 눈치깠으면 그걸로 끝난겨 ㅋㅋㅋㅋㅋㅋ
저 시나리오로 나온게 더 문 아니냐
진짜 유출되었다는게 정설
저 유동맨 투자자일지도 몰라
원래 클리셰 범벅에 자가 카피도 많아서 투자자 아니라도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긴 함 ㅋㅋㅋ
시대가 변했어...
진짜 유출되었다는게 정설
너무 유지해서 레시피가 인터넷에 다 퍼짐
시대가 변했어...
존나 MSG만 넣은 맛이라 다들 재료가 뭔지 눈치깠으면 그걸로 끝난겨 ㅋㅋㅋㅋㅋㅋ
저 유동맨 투자자일지도 몰라
덧글맨
원래 클리셰 범벅에 자가 카피도 많아서 투자자 아니라도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긴 함 ㅋㅋㅋ
???:이 제작사에 투자를 했는데 각본을 봤더니 파산할거같다..... 살아남기위해선..... 내용을 뿌려 제작을 무산시킨다!
저 시나리오로 나온게 더 문 아니냐
거창한 차이는 없음ㅋㅋㅋㅋㅋ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더 문~?
저대로 나왔으면 대사는 좀 더 깔끔하지않았을까
아 그건 맞아 저대로 나오면 차라리 더 나음ㅋㅋㅋ 억지 국뽕 국위선양 전개도 없고ㅋㅋㅋㅋ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한국 기어오르는거 찍어누르는 사악한 미국...
핳하 얼음쪼가리 하나 채취했다고 환호하는 국민들!
.....시나리오 진짜 저대로 갈려고 했었나 보구만
그렇게 이경영은 본인은 하지도 않은 진행시켜!라는 유행어를 얻었다
저 후로 배우들 다른 작품 하러 갔다는 것도 웃김
저 서사 보고도 더문을 만든 김용화 감독은 진짜.. 개한심. 그 서사가 먹힐거라고 생각했다는게 감독으로서 자질 미달.
여태 성공한 영화들 각본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썼는데 더문 각본은 혼자 썼더라. 더 문? 이딴 개그쓰면 관객들이 좋아할 줄 알았나 보더라.
저때부터 조우진 분은 끌려나가는 역할 고정이 되었지 "루리웹이잖아!"
저 시나리오는 굳이 우주가 아니더라도 아무 곳이나 다 적용되는거 아님?
비법 소스가 유출되서 사람들이 알아서 해먹음
영화 정보 떴을 때 무조건 거르는 이름 석 자임
그리고 영화 기생충의 감독이 윤재호인줄 알았던 한 바보
존나 알고 틀리기도 힘들 수준의 0점짜리 예측 진짜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시간이 맞는다는데 이렇게 안맞으려고 악을 쓰는 글은 처음임
천재 봉준호를 개조스로 본 허접새키 ㅋㅋ
굳이 이악물고 맞는말 찾아보면 기득권 적폐가 따로있는게 아니다 부분 글쓴 뉘앙스로 봐서는 이거는 비꼬려고 쓴 개소리 포지션인데 그 개소리 포지션만 들어맞음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거 자체가 영화 아마겟돈 이전부터 유서깊은 틀이라. 걍 내부적으로 상업성 없어서 엎었을 가능성이 더 커보임. 실제로 비슷한 틀로 다른 제작진들이 줏어가서 만든 더 문 쳐망한거 보면..
오히려 상업성 안 보이는거 각 딱 재고 생돈 더 날라가기 전에 미리 손절한 윤제균 쪽의 사업 감각이 더 훌륭한 쪽이라 생각.
...그른가?? 하기야 더문 울 어머니가 '너무 뻔한 얘긴데 왜보냐' 하고 아예 관심 끊은거 보면 그것대로 일리가..
그렇지. 솔직히 말해서 조리돌림 당하던 가상 시나리오랑 실제 시나리오는 윤제균 말대로 꽤 달랐을거라고 생각하긴 함. 근데 걍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걸로 이미지 손상 크게 입혀진 시점에서 가감없이 손절 쳐버린 것만 봐도 저 양반 보통 아니긴 해.
위에서 더 문 비교하는데 그거 본 입장에선 윤제균이 만들면 비슷한 맛이어도 더 나았을거란 생각은 듬ㅋㅋㅋㅋ 더문은 신파의 즙짜기 목적도 제대로 못 이룬.. 그러니까 커뮤에서 까는 2000~2010년대 신파영화만큼도 못 나온 경우라.
애초에 윤제균은 영화를 '잘 팔리게' 만드는 법을 굉장히 잘 아는 사람임ㅋㅋ 일례로 영웅 기본 각색 단계에서 엉망이었는데 그래도 그 만큼 나온거 솔직히 윤제균이라 가능했다 생각한다. 물론 그 각색을 윤제균이 한거지만.
더 문이 간단하게 말하면 [아바타] 조선 절망편임. 감독이 영상 퀄리티, 기술에 있어서 엄청 칼갈고 도전한 영화거든. 그 점은 성공시키긴 했는데.....음..... 걍....카메론은 신이다
저렇게 조롱거리로 퍼질 정도였는데 비슷한걸 굳이 아득바득 만들어서 개줫망한 더문 보면 그래도 제작단계에서 엎어뜨린게 감각은 아직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똑같이 아는 맛으로 대박치는데 조미료 기가막히게 써서 잘되는 범죄도시가 있지
솔직히 마동석이 다때려부수면서 최종빌런한테까지 가서 다때려부수는 영화인데 거기에 조연들 잘 엮어서 웃음포인트 몇개 찝어주니까 아는맛인데 든든해서 계속 먹잖아
익숙한 맛을 좋아하긴 하는데 라면을 끓여올줄은 몰랐지
윤제균은 자기 영화만 복제양산품으로 만들지 않고 자기 제작사(jk필름)에서 제작되는 영화들 각본도 다 자기가 각색해서 윤제균맛(!)이 나게 만듬. 그래서 거기 제작사 작품들은 사실 감독이 누구든 상관없이 다 윤제균 맛이 남. 근데 이제 cj 영화제작 자회사의 대표이사가 됨. 아닐 말로 앞으로 나올 대한민국 영화들 중 윤제균 맛 나는 영화 비율이 더욱 높아질 거 같음.
국내 감독들 참 한탄스러운게 SF를 ㅈ으로 보고 막 환타지처럼 휘갈기는 고질병이 문제. 자료조사가 힘들면 차라리 과학 유투버 영상 몇개라도 찾아보면 최소 과학 상식은 챙기겠지만... 과학이 아닌 망상 픽션을 만들어 놓고 한국은 SF 불모지라고 되지도 않는 개소리. (한국은 인터스텔라가 흥행한 나라임.) 그리고 SF인줄 아셨나요?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헛소리나 지껄임. 아니 코미디 만들고 안웃겨서 뭐라 하면 코미디인줄 아셨나요?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로맨스 장르에 로맨스가 없고 말이 안되는걸 지적하면 로맨스인줄 아셨나요?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럴 기세.
더 문 망하는거 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