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아무종교 대도된대 무교만 아니면된대
교수님 본인은 그냥 코리안 내셔널 종교다 어쩌고 했더니
무슬림애들이 그랭? 물담빨래? 하고 걔네랑 잘놀다왔었다 하시더라
+이유는모르겠지만7추길래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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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 - 뭐 우리랑 다르지만 아무튼 신을 믿음 무교 - 뭐 이새끼가 지금 신을 부정한다고??????? 씨1발 성전이다
무슬림앞에서 종교인 판단이 좀 웃기긴하더라 같은 무슬림 : 당연한거 다른 종교 : ㅉㅉ 그릇된걸 믿는구만 진짜는 우린데 무교 : 이 자가 신을 부정한다! 오히려 이단보다 더 빡쳐함
신의 부정이, 종교가 보편적인 문화권에선 진짜 건들면안되는 역린임 우리로치면 "김치 씨1발 그 음식도아닌걸 왜 좋다고처먹냐" 보다 더 센 워딩이니
여기만봐도 무신론자라고 하는놈들 말보면 걍 반신론 내지는 혐신론임 ㅋㅋㅋ
아니 교수님썰은 본인이 그동네 공부하러간 이야기는데 그런건 외부인이 맞춰주는게 맞지않나 외지인이 그동네 문화를 존중해주는게 보통 먼저지
하 단군신화 부정합니까?
그래서 80~90년대 중동에 파견간 건설근로자들은 종교란에 뭐라도 적어야 했음.
신이 없어? 유 헤러시!!
"신을 부정한다 -> 뭐지 이새1기 두료다나(바가바드 기타에서의 악당포지션)인가??"
우리나라 국교가 있었나...?
어...유교?
프리큐어
하 단군신화 부정합니까?
국교라기보단 그냥 토속신앙으로 이해한듯
제사지내는 사람들 유교라고 하면 될듯ㅋㅋㅋ
뭐 현대에는 사실상 안 믿지만 유교도 사직으로 대표되는 신적 존재를 숭배하긴 함
우리 시조께선 하늘에서 내려와 자신의 가르침을 받은 곰을 인간으로 바꿔 아내로 삼으셨고... 같은 얘기만 해줘도 ㅇㅇ 너네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듯
대한민국 헌법 제16조 제1항 -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2항 - 국교는 인정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다른 종교 - 뭐 우리랑 다르지만 아무튼 신을 믿음 무교 - 뭐 이새끼가 지금 신을 부정한다고??????? 씨1발 성전이다
살면서 싸우지 않고, 적을 만들지 말라는 교훈
무슬림앞에서 종교인 판단이 좀 웃기긴하더라 같은 무슬림 : 당연한거 다른 종교 : ㅉㅉ 그릇된걸 믿는구만 진짜는 우린데 무교 : 이 자가 신을 부정한다! 오히려 이단보다 더 빡쳐함
신의 부정이, 종교가 보편적인 문화권에선 진짜 건들면안되는 역린임 우리로치면 "김치 씨1발 그 음식도아닌걸 왜 좋다고처먹냐" 보다 더 센 워딩이니
마치 선거 보는거 같음 같은 당 찍은 사람 : 그궈궈던! 반대 당 찍은 사람 : ㅉㅉ 그릇된 선택을 하는구만 투표 안함 : 호짖을 갈!! 나는 세번째 선택지 투표는 안해도 된다론자였음
투표를 안하는건 다같이 엔빵으로 밥먹으러 뭐 먹을지 의견이 분분한데 난 어디로가든 참석은 하겠지만 돈도 안낼꺼임 이거랑 비슷함 뭐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거기까진 좋아 그럴수 있는데 막상 식당가서 돈도안내고 먹지도 않는놈이 음식이 이상하네 어쩌고하면 당장 죽탱이 날아가는거 ㅎㅎ
거 ㅁㅁ보다 더 심각하구만
개dog
그래서 80~90년대 중동에 파견간 건설근로자들은 종교란에 뭐라도 적어야 했음.
일괄로 불교로 적었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는데
불신자??!
반신론자나 불신론자면 회유라도 하려다가 안되면 죽임 하지만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니까 천하의 죽일놈 되는 것
미국도 기독교 세력이 강하고 보수적인 동네에선 무신론자를 악마숭배자랑 별 차이 없는 위험한 존재로 보는 경향이 남아있다고 하더라.
근데 한국인은 보통 무신론이라기보단 유신론에 더 가까움. 교리 같은거 딱히 없는 소박한 유신론.
보드카🍸
여기만봐도 무신론자라고 하는놈들 말보면 걍 반신론 내지는 혐신론임 ㅋㅋㅋ
진짜 논리적으로 무신론 들어가는 놈들은 거의 없지 ㅋㅋㅋㅋ
논리적으로 파들어간 결과가 무신론이라면 걘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임.. 보통은 불가지론으로 감.
무신론도 일종의 종교적 신념으로 보던데
나는 완전한 무신론임 신은 당연히 없고 사후세계도 존재하지 않음 죽으면 그냥 TV가 꺼지듯 그냥 소멸하는거지
오히려 논리적으로 들어가면 신의 존재를 입증할수가 없어서 그 결과가 무신론임 없는걸 없다고 증명할 방법은 없거든 악마의 증명이라고 하지 존재하는것은 존재의 증거를 제시하면 되지만 존재하지 않는것을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제시하는건 불가능함
그럼 종교에 관심 없고 신에게도 관심 없고 어차피 눈에 보이지도 않는 거 있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뭐라고 불러야함? 무슨 이론을 따지기도 귀찮을 정도로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거라면
신의 정의에 따라서 네가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인격신이나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더라도 일종의 자연법칙이 신이었다든지 그래서 완전한 무신론도 종교적 신념으로 본다고 어디서 읽었었는데
그것도 믿는 사람이 신이라고 믿어야 신인거지 믿음은 내가 인정하고 믿어야 그게 신이되고 믿음이 되는건데 애초에 내가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어떻게 종교적 신념이 되겠어 물론 흔히 말하는 신이 아닌 어떤 다른것을 신격화 하여 믿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이언톨로지같은 나는 신의 존재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는거라 완전한 무신론임
말 잘했네. 불가지론적 관점에서 보면 니가 하는 말도 나는 그것을 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믿는다) = 종교적 신념임. 악마의 증명도 수학쪽으로 가면 귀납법적 통계 그런거 안통하고 증명불사능성을 증명하는 쪽으로 발달해옴. 신의 존재에 대한 논의는 인격신은 물론이고 보다 넓은 범위에서 이루어지다보니까... 불가지론도 유신론적/무신론적 불가지론이 있다보니..
과학적으로 따지면 악마의 증명으로 신은 없는게 맞을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따지면 증명 불가능성도 증명해야되는거라서ㅇㅇ
이게 참 웃긴게 ㅎㅎ 나는 어떤 믿음이 없다는데 안믿는것도 믿음이라고 주장하는건 그냥 말장난임 애초에 종교적 믿음은 존재의 증명의 영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존재여부는 상관없는 믿음의 영역이라 내가 그 믿음이 없다는데 너는 신이 아니라도 무언가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해봐야 내가 아니라는데 어쩔? ㅋㅋㅋㅋ 신이 없다고 믿는게 아니라 애초에 존재 자체를 그냥 부정할 뿐이라 없다고 믿는게 아니야 예를들면 외계인이 있다고 믿던 없다고 믿던 그나마 존재 자체의 가능성이라도 열어두니까 없는 믿음도 생기는건데 잠수함이 하늘을 날수 있다는 가능성같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에 대해서 잠수함이 하늘을 날수 없다는 것도 일종의 믿음입니다 이래버리면 그냥 웃음꺼리지 ㅋㅋ 애초에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무시하는거지 없다고 믿진 않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라 세상에 무신론자는 없다는 그 발상자체가 졸라게 오만한 생각임
잠수한 예에 대해 뭐 말꼬리를 잡는다면 잠수함도 비행가능한 장치를 달면 날수도 있겠지만 그건 더이상 잠수함이라고 부르지 않겠지 애초에 물속에서만 다니는게 잠수함인데 이 역시 잠수함도 날수 있다고 그런소릴하면 그냥 말장난일 뿐이야
그래서 중동파견근무자들 종교란에 다 불교 적게했다고 들었어
나는 믿는 신이 없지만 신이 존재는 한다고 생각해. 라고 하면 되겠군요.
내가 만난 이슬람 애들은 난 신을 안믿고 종교 없다고 하니 저런 반응 없었는데…
무교랑 무신론자의 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 아닐까요?
왜냐하면 몇몇 원리주의 국가 제외하면 사실 무슬림들도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거나 대놓고 세속주의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 대표적으로 소위 ㅇㅇ스탄국들이 그런 편임 아프간이랑 파키처럼 유난떠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으흠..근데 종교가 없으면 거진 신을 안믿어서 무교인거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만났어?
우리나라에서 만난애도 있고 미국에서 만난애도 있고..
일단 우리나라나 미국이면 어느정도 세속화된 녀석이니까 그럴지도. 만약 사우디나 이란 같은데면 본문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애들은 적당히 세속주의에 빠져있어서 ㄱㅊ, 본문에 적혀있는 내용은 중동에 있는 원칙주의자들 대상으로 한 말임
흐음..그럴수도ㅋㅋ 결국 마인드차이인거같음 상대를 이해하느냐 아니면 자기속에 갇혀서 그 기준으로 상대를 바라보느냐의 차이?
나도 참치게이 댓글에 공감하는게, 사우디에 차 보내는 일하는 신실한 이슬람애랑도 놀아보고, 터키같이 세속화된 이슬람 애랑도 지내보고 했는데, 무교라고 해도 별 관심자체가 없었음. 첨 만날때 종교가 뭐냐 정도까진 물어봤는데, 마치 '니네 아버지 뭐하시노?' 정도의 의례히 하는 인삿말정도??
수단이랑 카타르에서 바로 온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지내봤는데 별 그런 내용이 없었음. 참고로 수단은 극단까지는 아니지만 사우디 보다 더 원리주의자들이었음. 내가 마호멧이랬다가 진짜 한대 맞을 뻔 했거든..
군대 훈련소에서 천주교 세례 받았으니까 천주교 라고하면 되겠다
Trust only in the Force. May the Force be with you.
이 문장이 지극히 기독교적 색체를 띈다는게 아이러니
난 그리스 로마 신화야
나자'신'을 믿어
나자는 어떤 신이니?
귀여운 여신이에양!
왜 이슬람에 무신론자가 맞춰줘야 됨? 이슬람은 무신론자 배려 안 하는데. 호혜주의가 원칙인거 아님?
아니 교수님썰은 본인이 그동네 공부하러간 이야기는데 그런건 외부인이 맞춰주는게 맞지않나 외지인이 그동네 문화를 존중해주는게 보통 먼저지
칼 든 ㅁㅊㄴ들 앞에 원칙은 의미 없으니까...
저 내용에 대한건 괜히 쓰잘때기 없이 괜한 적을 만들어서 싸우지 말라는거지 이슬람에 무조건 맞춰주라는게 아니야...
굳이 목숨을 걸만한 신념은 아니니깐....무신론을 위해 순교할만큼의 신념이 아니면 걍 적당히 넘어가는거지
칼을 든 강도가 지갑을 내놓으라고 하면 그냥 지갑보다 목숨이 중요하니 내주라는 것과 같은건가
ㅇㅇ그런거지
유교는 좀 애매하네?
애매할 것 없지 유교도 엄연히 모시는 신은 있으니까 현대에 와서 그 제례 자체는 사실상 안 하는 수준이지만...
조상신 조상신
유교 자체는 종교 맞음
큰 틀에서 보면 사상인데 종교적 형식이나 내용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종교라고 주장하는게 가능함.
게임도 D&D 보면 신이 있는게 당연한 세계관을 짜다보니 불신자의 벽이라는 이상한 설정도 나오는게 종교쟁이들의 세계/사고관이니까..
근데 거긴 기도하면 손에서 빔이나가고 가끔 신들이 추락하고 인간이 신이되는데 "신은 없어!" 하는게 더 ㅁㅊㄴ이잖아그건ㅋㅋㅋㄱㄱ
거기 신들 보면 신같지가 않아서 안믿을만 한데 걍 초능력있는 괴물들이잖아
조상신을 모시는게 한국 정통 종교긴 함
쟤네들이 물어볼때 종교 없으면 대충 유교라고 하면 됨. 쟤네들이 종교뭐임? 할때 종교는 어떤 신 믿냐가 아니라 생활 철학? 가치관? 규범? 이런 거 포괄하는 개념임.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랑 범위가 다름. 그래서 종교 없다고 하면 그냥 태어나서 죽지못해 사는 짐승하고 똑같다고 생각한다함. 그런의미로 한국인은 대충 유교+불교라고 하면 될듯.
유교라고 말하면 우케댐?
그리고 무교라고말하면 싫어하는 이유가 이거지? 신 은 없 다 라고생각해서?
나는 저거 볼때마다 좀 진위가 의아스러운게, 이슬람에서 종교는 그냥 믿는다 끝이 아니라 생활도 종교랑 같이 경건하게 해야하고 종교행사에 참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가라로 난 유교야 불교야 이러는게 받아들여지기나 하나? 게다가 이슬람 사람들도 이교도들이 자기들처럼 종교를 신실하게 안 믿는거 잘 알고 심지어 무교도 있는거 알기 때문에 아예 종교랑 사회생활을 분리해서 얘기하는데 저거 보면 종교없음 마치 사회생활도 안되는것 처럼 얘기해서..
교수님 피셜이니 되겠지 뭐........
이슬람쪽에서 무교는 사람 취급도 안한다는 말은 다른 곳에서도 여러번 나와. 리처드 도킨스였나 그쪽 책에서 읽은 적도 있음. 그리고 미국에서도 종교에 대한 이미지 설문조사한 통계가 있는데 무교인 사람이 무슬림보다도 부정적인 이미지라는 결과가 나왔음
안그래도 좀 찾아봤는데, 이슬람 율법에도 그렇고 겪어본 이슬람사람들의 얘기로도 그렇고, 신성모독과 관련된 행위만 안하면 적대할일이 없다고 하네.. 그게 기독교도든, 무신론자든.. "증오를 옹호하지 않는다는 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오히려 꾸란은 선지자 무함마드 (사) 가 그들에 대한 연민과 그들의 상태를 개선하도록 도우려는 열망으로 인해 거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비탄에 빠졌다고 말합니다 . 꾸란은 무슬림들에게 분노를 억제하고 인류를 용서할 것(3:135), 온유하고 무지한 말에 평화의 말로 대응할 것(25:64), 해로운 말 앞에서 그들의 가치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25)을 가르칩니다. :73):"
부정적인 이미지라던가 취향에 대한 내용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장치로 쿠란부터 각종 율법에서도 비신론자, 무신론자라서 미워하라는 내용은 없으니 상관없을듯..
법과 도덕이 아직 종교와 분리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은데 그래서 무교는 짐승 취급하는 거고
다들 아쿠시즈교 츄라이츄라이
교수님이 썰어주셨던 무슬림으로 보고 식겁해서들어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