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천리자전거 가게가면 전기자전거도 점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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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q sf 였나?

4000 km 타면서 유지보수를 거의 안해서

슬슬 어디 하나 고장 나거나 할 때가 된거같음

브레이크 갈리는 소리 같은게 나기도하고

배터리나 전선 같은거 고장이 아니면 점검 정도는 해주겠지?

[허접♡유게이]

ㅇㅇ 해줌

전기는 잘 모르겠지만.. 브레이크는 해줄 거야

[메스가키 소악마]

자전거 구조 뭐 타이어나 크랭크 기어 봐주는건 해주는데 배터리나 계기판 그런건 안해준다고 하더라

[찢석열개동훈]

사장님 실력에 따라 다름. 전화해보고 가세요

[문명하셨습니다]

당연히 원래 그러라고 있는곳이야.

문제는 점바점이라서, 어떤곳 사장은 정말 전문 미캐닉 수준으로 정비를 잘해주는가 하면은, 어떤곳 사장은 진짜 눈앞에 떡하니 문제가 보이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하거나, 수리/정비를 못한다고 둘러대기도 함.

브레이크 갈리는 소리가 들리는건 아마도 브레이크 패드 and 로터의 마모상태 측정 및 교체, 브레이크 캘리퍼/피스톤의 점검이 이뤄져야 할텐데 사실 이정도는 왠만큼 자전거 정비 해본 사람이면 다 할수 있는 기본적인 수준임.(이거 못한다고 하면 거긴 진짜 자전거 팔지 말고 문닫아야함.)

4천km를 달리면서 구동계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잘 안했다면 체인/구동계의 마모 역시 있을수가 있는데, 전기자전거라고 해도 체인과 구동계는 엄연히 소모품이며, 또한 이들의 마모도가 심할수록 변속도 잘안되거나 페달링 효율이 급감할수 있기때문에, 자전거의 주행성능 자체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음.

[­🍮]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