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청각 장애 버튜버의 목소리의 형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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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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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코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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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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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뼈 오지게 때리는 대사]
가해자 미화라는평이 있는게 사실이지
왕따 가해자들의 자위용 만화라는 평이 제일 와닿음
솔직히 애니는 원작에서 하고자하는 내용 다 잘라먹어서 더 별로였음
나도 군대 선임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이해가 하나도 안간 영화였음
그나마 남주는 진심으로 속죄라도 하는데 나머지 애들은 진짜 하나도 제대로 반성된게 없음
지울거면 안쓰면 됨
..........
나도 군대 선임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이해가 하나도 안간 영화였음
아 갑자기 그 선임 생각나네 쿄애니 엄청 좋아하던 선임이었는데 전역 며칠 앞두고서 쿄애니 방화 사건 터져서 멘탈 나갔었는데
솔직히 애니는 원작에서 하고자하는 내용 다 잘라먹어서 더 별로였음
영화관가서 보고 진짜 일본 특유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어떤것이라는 맛을 살리기 위해서 취사선택하다보니 중구남방이 되어버림
가해자 미화라는평이 있는게 사실이지
쇼코 빼고는 전원이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영화
작가 피셜 그 누구보다 가해자 의식이 강한 것은 바로 쇼코 단 한순간도 자기를 피해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정확한.......
여주만 계속 불쌍해...
나도 안봄
이해 안 되는 영화였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752737490
지울거면 안쓰면 됨
루리웹-3752737490
싫은지 좋은지는 봐야 아는 거고 개인 감상평에다가 싫으면 안보면 됨이 맞는 대답인가?
루리웹-3752737490
불편할거면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면 됌.
루리웹-3752737490
[남주 뼈 오지게 때리는 대사]
동생 한테 맞아보고싶다
청각장애랑 아무런 관련없는 씹덕후인 나도 저건 시놉시스 보고 괜히 기분나쁘고 심력 소모할 것 같아서 걸렀지
그나마 남주는 진심으로 속죄라도 하는데 나머지 애들은 진짜 하나도 제대로 반성된게 없음
왕따 가해자들의 자위용 만화라는 평이 제일 와닿음
-그럼 왕따 당하던 쇼코는 무엇을 느겼을까요? 오이마 : 쇼코는 피해자이긴 하지만 자신에 대한 주변의 태도는 자신이 급우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다시 말해 쇼코 자신이 원인이라는 지독한 자기혐오를 가지고 있죠. 쇼코가 무슨 일을 당해도 화를 내지 않는 건 '다 내 잘못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쇼야뿐만 아니라 쇼코도 가해자 의식이 강합니다. 쇼코를 '불쌍한 아이'로 여기는 건 순전히 외부적 시선의 기준에 비춘 이야기일 뿐, 쇼코로서는 놀림을 당하거나 소외감을 맛보거나 외톨이가 되는 건 당연한 일로서, 그것은 마이너스도 플러스도 아닌 제로 상태입니다. 이전 학교에서도 쇼코는 당연하다는 듯이 괴롭힘을 받아왔던 만큼, 쇼코에게 쇼야는 자신을 괴롭힌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쇼야가 남들 이상으로 괴롭힌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쇼야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그려졌기 때문으로, 쇼코는 쇼야를 남들 이상으로 특별히 자신을 괴롭힌 존재로는 여기지 않죠. 어디까지나 '처음에는' 그랬다는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주변에서 날 괴롭히는 건 내가 잘못해서. 그러니까 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 정말 슬픈 이야기군요. 오이마 : 왕따를 당하는 건 괴로운 일이지만 그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이 지금과 다른 자신으로 변하지 못해서'라는 결론에 도달해버려서입니다. 그래서 쇼코는 쭉 자신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급우가 싫어서 학교에 가지 않은 적이 있는데,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 중에는 그럴 때 꼭 '자신이 변하면 돼'같은 이야기를 하려 드는 사람이 있죠. 쇼코 역시 그런 이야기를 계속 듣다 보니 쇼코의 마음속에 항상 '변하고 싶다'는 의식이 완전히 스며드는 바람에 '새로운 자신으로 변하지 못하는 것'을 '저주'처럼 여기게 됐습니다. 그 근간에는 물론 '귀가 들리면 모든 게 해결될 텐데'라는 마음도 있지만, 그건 아무리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서도 넘어설 수 없는 부분. 결국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포함해 주변에서 바라는 자신으로 변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폐를 끼치는 거라는, 그와 같은 자학적인 마음이 쇼코의 마음 속 가해자 의식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물론 쇼코 주변에도 챙겨주는 상냥한 사람은 물론 있죠. 그러나 그런 사람조차도 '자신이 쇼코를 이해한다는 착각'에 의한 잘못된 해석에 근거해 마음 속으로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쇼코가 품고 있는 가해자 의식은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팬북 발췌인데 작가는 왕따니 용서니 하는 건 애초부터 다룬 적이 없다고 함 서로 간에 소통이 얼마나 어렵고 괴로운 지에 중점을 뒀다고
원작은 여주도 뭔가 좀 이상한면이 나오는데 애니는 잘라놔서 그런지 좋게본애들은 대부분 만화판이고 나쁘게본 애들은 대부분 애니판본애들인듯
일본스러운거 아니던가
일본 메이와쿠 문화라서 이해하기 힘듬
애니 안보고 원작만 봤는데 원작보고는 저 반응이 나올수가 없는데 애니가 이상한가보네
꼭 그런 건 아니고 너무 빨리 진행되서 그렇지 연출 자체는 정답이었음
일 하던 곳에 청각장애인 여성 있었는데 말 하는 방식은 똑같은데 여주랑 행동이나 사고 방식이 전혀 다르긴 했음 입 모양 보고 다 알아먹으면서 불리하면 안들려요 시전 ㅋㅋㅋㅋ
당시에도 지금도 이해안되는 작품
만화는 다르다! 하는데 만화도 딱히
원작은 남자주인공이 정말 처절하게 속죄해서 큰 생각은 안 듬. 다만 주변애들은 제대로 속죄하는 애들이 거의 없긴한데... 오히려 그게 현실적이기도 했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보고 딱 저 감상이였는데
나도 진짜 혐오만생겼지 별로였는데 좋다고하길래 뭔가했음;;
실제로 장애인단에서 영화관람하고 감동적이기보다 이해가 안간다는 평이 많았음 난 재밌게봤지만 여주가 남주 좋아하는건 여전히 납득이 잘 안감
금사빠여주와 철들어가는남주의 판타지로맨스물
그때도 뭔 말같지도 않은 스토리지 싶었는데 역시 지금봐도 개 좃같은 스토리임
이 영화는 매번 찬반 입장이 격렬하게 갈리는듯 나도 불호파긴 하다만
ㅉ...쨱쓔!!!
목소리의 형태 단편일떄는 좋았는데 장편되면서 등장인물들 세탁시키려고하니까 스토리가 좀 이상해진거같음
주인공이야 극전개를 위해 그렇다 치는데 저 검정머리였나? 자기도 같이 괴롭힌 가해자 주제에 남주탓하며 빠져나가서 역겨웠는데ㅋㅋㅋ 그 뒤로도 딱히 반성과 사죄하는 세탁이 잘 안된거 같은데 여주인공 태도를 지적하고 태클거는게 좀 이상했음
원작이 만화가 아니고 다른거였나? 만화 애니 다봤는데 가해자 미화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명작이라하길래 이해가 잘 안갔는데
동기가 영화 추천받았다고 같이 봤었는데 나도 보는 내내 불쾌했음;;;
근데 또 일본에선 대충 관련자(농아였나?) 한테 검수 받을땐 만듭시다 얘기듣고 만들었다고 하니 오묘하구먼
남주는 진심으로 속죄하는게 모여서 좋은데 나머지는....특히 남주동창인 그 흑발여캐. 걔는 왜 아무사과도 안함?
애니는 안보고 만화만 봤는데 너무 가해자입장에서 난 할거 다 했음~ 하는것처럼 보이긴했음
나 중딩때도 성대수술해서 목소리 안나오는애 그렇게 왕따시키더라 난 안그랬음 물론 내가 사이코도아니고
저게 팩트임 저거 본 사람들중에 병1신 스토리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은 이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청각을 완전히 상실한지 10년 단위에 이르면, 언어 자체가 망가지기 시작한다. 입력에 에러가 나면 출력도 당연히 에러가 누적될 수 밖에 없으므로.
소신발언) 보면서 존나 불편했음 이거 여주가 호구 or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기가 나쁜 년이라 생각하는 건가?
이 영화는 본적 없는데 평만 보면 어떤 사람은 좋다하고 어떤 사람은 싫다하고 평이 갈리네
그래도 유명하니 한번 쯤 봐볼까 생각은 드는데 요즘 애니를 잘 안봐서 안보게되네
이것 요즘 애니 아님ㅋㅋㅋ 2016년작임ㅋㅋㅋ
"요즘 애니"를 안본다는 게 아니라 요즘에 애니를 잘 안본다고..
아 미안ㅠㅠ 잠 와서 잘못읽었네ㅠㅠ
이 애니도 잘 보면, 구석에 이지메 정품 씰이 붙어있겠네
찝찝하긴 하지. 괴롭히던 애들을 뭐 피해자 입장에선 평생 가는 기억인데 애니에서 화해와 이해로 포장해 아름답게 그려주는거니 더 그렇지.
나도 뭐가 감동적인지 전혀모르겟던
가해자 싹다 목매달고 사이다 엔딩이 나야 명작이지
나도 여친추천으로 봤는데 솔직히 여주만 레알 불쌍하고 남주는 미안하다는데 그것도 솔직히 좀 짜증났음 보는 내내 기분만 안좋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