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산타다가
플래쉬 꺼져가지고 허겁지겁 내려가는데
앞에서 검은 인영같은게 천천히 걸으면서 뱅글뱅글 같은 곳을 돌더라고.
나같은 놈이 두명일리가 없잖아.
무서워서 천천히 내려가다가
대체 저게 뭔가 싶어서 가까이 갔는데
검은 인영은 갑자기 팍 사라지고
보였던건 무덤이었어.
이때 진짜 무서웠는데
야간에 산타다가
플래쉬 꺼져가지고 허겁지겁 내려가는데
앞에서 검은 인영같은게 천천히 걸으면서 뱅글뱅글 같은 곳을 돌더라고.
나같은 놈이 두명일리가 없잖아.
무서워서 천천히 내려가다가
대체 저게 뭔가 싶어서 가까이 갔는데
검은 인영은 갑자기 팍 사라지고
보였던건 무덤이었어.
이때 진짜 무서웠는데
도깨비불을 보셨군요! 그거 인광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