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감성이나 카메라, (연예계) 이미지 같은 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전문가들이 곧잘 지적하는 게
키즈폰(락인 기능 갤럭시) 이었음
컨텐츠 락인(겜 다운로드, 시간 제한 등)이 되고,
저사양이지만 그만큼 저렴한 키즈용 폰을 갤럭시가 엄청 팔아댔는데
이걸 경험하거나, 보게 된 애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갤럭시를 기피하게 된다는 것..
애들에게 너무 비싼 폰을 안겨주는 건 꺼릴만하다고 봤는데
애들이 갤럭시 기피하게 되는 양상도 이해가 됐음..
으잉 애플폰도 똑같이 있는거 아님? 광고도 했던거 같은데
그거 아이폰도 기본 기능으로 제한 가능함
으잉 애플폰도 똑같이 있는거 아님? 광고도 했던거 같은데
키즈 전용 제품이라는 게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그리고 일단 아이폰은 (설정이 되어도)겉모습이라도 숨길 수 있으니까?
근데 가격이 넘사니까 갤럭시 사줘서 겠지. 아이폰도 키즈폰으로 많이 풀렸으면 다를지도?
그거 아이폰도 기본 기능으로 제한 가능함
키즈폰이란 말 자체에 반감심도 있다 싶긴 하네
성능 떨어지는 놈으로 기능제한 걸고 해대니 문제가 있겠지 키즈폰은 꼭 한두세대 전의 보급형 이런 놈들이니 효도폰 같은거 쥐어주면 애들이 누가 좋아하겠어
아이폰으로도 제한은 가능함. 근데 보통 사주면 이것저것 할인 붙여서 싼 캘럭시로 사주고 제한을 걸어버리니까 갤럭시를 싫어한다는 뜻같은데
가격이 저렴한 아이폰 미니여도 갤럭시보단 낫다가 큰가 봄 아이드롭이나 아이메시지처럼, (설령 키즈제한이 되어도) 자신들만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가 있다는 게 크다나..
난 이것도 있고, 애들 학교에서 쓰는 태블릿도 삼성꺼라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꼭 성능 이런걸 떠나서 안써본걸 써보고 싶으니까
그것도 일리 있긴 하다 항상 봐오던 기기와 사야만 가질 수 있다는 귀중함의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