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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말 문제인거는 물2 하는 애들은 선지만 보고도 정답 선택이 가능했다는거
저걸 논리 구조로 풀수 있을 정도면.... 내가 수능 강사였는데 저걸 논리구조로 풀었다는 애는 1등급 맞은 애들 중에서도 거의 못봄. 물2 해서 배경지식으로 개꿀한 애들은 봄
솔직히 보기 안보고 푸는게 맞겠는데 이건 ㅋㅋㅋ
배경지식만으로 풀리는 문제라서 더 큰 논란인듯 배경지식만으로 풀리는데도 오답률 80퍼= 지구과학? 물리? 선택자 전용 문제
보기가 요즘 대략 10줄 내외 정도인데 저거 20줄 넘어가고 선지도 길어봐야 3줄인데 저건 기본 4줄 ㅋㅋㅋ
뭐 문제가 안되긴 문제가 안돼. 내가 수능 강사임. 너가 말하는 흔하다가 2018 2019 2020 2021년도에만 이례적으로 나타난 헌상이야. 원래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특이하게 나타난거야.
국어에 왠 이과문제가
보기가 요즘 대략 10줄 내외 정도인데 저거 20줄 넘어가고 선지도 길어봐야 3줄인데 저건 기본 4줄 ㅋㅋㅋ
찍는게 확률이 더 높아 ㄷㄷ
솔직히 보기 안보고 푸는게 맞겠는데 이건 ㅋㅋㅋ
저런건 진짜 찍고 패스해야겠네
배경지식 몰라도 그냥 차분히 논리 구조로 풀면 풀 수 있기는 한데 솔직히 쉽진 않음
감나무건너상회
저걸 논리 구조로 풀수 있을 정도면.... 내가 수능 강사였는데 저걸 논리구조로 풀었다는 애는 1등급 맞은 애들 중에서도 거의 못봄. 물2 해서 배경지식으로 개꿀한 애들은 봄
심지어 저 제시문만 어려운게 아니라 다른 제시문도 어려운데 논리구조로 풀이할 절대 시간 조차 모자람.
"쉽진 않음"
쉽진 않음 정도가 아니라고. 극 소수의 애들만 가능하다고
국어에 왠 이과문제가
[A]가 어딨는지 한참찾았네..
저게 정말 문제인거는 물2 하는 애들은 선지만 보고도 정답 선택이 가능했다는거
그건 의외로 문제가 안 됨. 비문학에서 그런 경우는 되게 흔해서. 진짜 문제는 악랄하리만큼 시간배분 박살내놓은 배치임. 대충 1등급 변별 문제로 놓긴 했는데, 평가원에서도 저 정도는 예상 못했 거임.
헛소리ㄴㄴ
뭐 문제가 안되긴 문제가 안돼. 내가 수능 강사임. 너가 말하는 흔하다가 2018 2019 2020 2021년도에만 이례적으로 나타난 헌상이야. 원래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특이하게 나타난거야.
니말대로 시간 배분도 문제지만 난이도 자체가 나와선 안되는 거였어 비문학은 기본먹으로 너도 나도 생소하거나 너도 나도 익숙한데 변별력 구분하는게 포인트야
수능 강사면 수능 출제 들어감? 진짜 모름.
그런 지침은 없었다고 들었는데, 진짜 수능 강사면 수능 출제 들어감?? 내가 궁금해서 그래.
출제위원은 대학교수들이나 들어가는거지, 학원강사는 모집 pool 에 포함안됨. 애초에 영리성 띈 사람들은 제외여........뭐 누가 냈는지 밝히지도 않지만서도...
알지. 학원 강사가 어떻게 수능 지침을 알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지 궁금해서 그래. 진짜 문제 없거든.
내가 궁금해서 그래. 수능강사가 어떻게 수능 지침을 알고, 문제가 된다 하는지.
수능 강사는 밥먹고 하는게 수능 문제 분석하는건데 당연 잘알지
분석은 하지. 근데 지침상 문제 없다하는데, 문제 있다 하는 게 궁금해서 그렇다고.
어 그래. 수능 원칙은 초중고에서 배웠던 범위나 그런 수준에서 준하는 내용으로 나오는게 지침이고 특정 학문 분야를 선행한 것이 특정한 도움이 되지 않는게 지침이야. 비문학에도 문과쪽 나오면 이과쪽 나오고 밸런스 잡는게 이런 불균형 잡기 위해서라고 오키?? 넌 판사 변호사만 법 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니말대로 문제가 없었다면 이례적으로 아마 구능 최초로 평가원장이 나와서 사과는 왜 했겠니?? 그치???
무엇보다 논점 일탈의 오류 개쌔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침을 너가 아냐뭐라 하면서 시간 배분 박살 내놨다는 지침은 너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지침이냐????? 어후 한심한 새씨
논점이탈의 오류는 니가 하고 있어요. 한 번도 지침 본 적 없으면서 머릿속으로 지 혼자 문제가 있네, 마네.. 기준에서도 안 벗어나서 법적으로 다툴 여지가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걸 계속..
더 얘기해봐야 평행선이니 난 그만 하련다.
저건 걍 찍는게 맞는듯 시간에 쫓기면 저걸 풀어야할지 버려야할지 모른다는게 문제지만...
배경지식만으로 풀리는 문제라서 더 큰 논란인듯 배경지식만으로 풀리는데도 오답률 80퍼= 지구과학? 물리? 선택자 전용 문제
ㅇㅇ 그래서 사과까지 나온 문제임
그냥 지문 길이 보고 건너뛴 수험생이 많았을듯 시간 모자라면 그냥 찍는거고, 시간 남으면 풀어서 정답률이 20% 근처가 되버린....
오답률 82%로면 진짜로 찍기만 했다는거 아님?
와 진짜 딱이네 ㅋㅋㅋㅋ
답이 뭐지? 헷깔린다
현역때 나온 문제였는데 보자마자 속으로 쌍욕했었지
답 2번이네 동일 무게에서 만유인력 m이 같다했는데 태양와 지구가 같을리가 없으니
이거 2번 같은게 지구하고 태양하고 만유인력이 같다는게 말이안되네
다시 풀어봐도 쉽지않네 현역때 저거 나왔으면 속으로 욕했겠다
국어...? 국어?!
말이 겁나어렵네.... 걍 식으로 써주면 오히려 더 쉬오ㅓㅆ겠다
일단 2번 걸어봅니다
일단 만유인력에 대한 기본지식빨로 2번을 눌러볼 수 있네.
보기에서 지구랑 태양 만류인력이 같다고..?
옛날에 가야금이었나 국악관련 문제 나왔는데 학원에서 진짜로 국악하던 애만 다 맞췄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물리, 지구과학 쪽 배웠으면 그쪽 지식으로 풀었을 문항이었음. 반대로 순수하게 언어쪽 풀이능력으로는...
국내 로스쿨 갈 때 보는 시험인 LEET의 언어이해 영역이 이런 식임. 언어이해의 탈을 쓴 온갖 전문 지문의 향연...심지어 저런 물리학만 있는 게 아니고 화학 철학 논리학 별별거 다나옴 난독 없던 사람도 가서 지문 보면 난독걸림
여기... 유게 맞아요? 왠지 좀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