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말 당직 직전에 혈육한테 독감 옮는 바람에 병원 다녀온다고 연차 1시간 까이고 오늘 체한거 같은데 약국 처방약이 효과가 없어서 연차 1시간 까고 병원 가서 약이랑 주사 한대 맞고 왔다 전에 다니던 곳은 연차 차감 안해서 직원 한명이 차 타고 30분 거리 원래 다니던 병원 가서 점심시간에 들어오고 그래서 되게 꼴보기 싫었는데 그거 생각해 보면 까는게 맞을지도..?
까는게 마찌
좀만 체제 잡힌데면 그거 안 까면 근무지 무단 이석이여
그렇구나 진짜 개졷소 아니면 다 까이겠네
ㅇㅇ
0.5 연차 안 된다고 해서 어차피 까일거면 그냥 하루 쉬어버림
반차가 없다고?? 허미
그걸 계산하기가 귀찮다나 어쩌다나 아무튼 그래서 안 된다고 해서 그냥 하루 쉼
외출제도가 없는 회사 인가 보네 우린 한달에 한번 정도면 유급 외출 2시간 정도 인정 원래 횟수 없다가 악용하는 사람 한명이 나와서 바뀌서..
그게 꼴보기 싫으면 까야지 너한테 피해가는게 아니면 남이 뭘 하든 신경 꺼 일에 실제 지장이 생기면 위에서 알아서 처리할거고
솔직히 근처에 병원 있는데 출근하자마자 차 타고 9시에 나가서 1시 다되서 들어오는건 좀 그렇잖아 ㅋㅋ
그거는 휴가 써야지. 그 사람이 양심없는거지...
연차를 시간으로 쪼개서 쓸수잇나 우리는 그냥 1일 아님 반차인데
우리회사는 반반차도 지원함
회사마다 합의하에 다 다름
잠깐인데, 안까임
원칙상 까는게 맞긴한데 우리회사는 대충 눈치있게 넘어가는 편. 회사마다 다름. 나같은 경우엔 그냥 점심안먹고 병원가기도 함
보통은 까는게 디폴트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해 흙흙..
회사는 FM대로 해줘야하는데 막상 직원들은 유도리를 바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