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1인분에 만원단위로 파는 식당에서
2000원 짜리 공깃밥 저따구로 주는건 선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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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당하면서도 계속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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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있는 그 시절 방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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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 여미새글있길래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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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7세 변리사 누나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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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원본에 낙서한 50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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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나무위키에 절해야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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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고백했는데 차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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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수녀님이 경고받았다는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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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언성을" 검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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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가 자기코를 밟음.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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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가든 공식 한글화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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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2만원짜리 계란 말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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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 이빨 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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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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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24년 최약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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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한다는 모리아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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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킬이 개쩌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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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으로 올렸으면 올린 값을 해야짘ㅋㅋㅋㅋ
햇반이 210g 인데...
농담아니고 걍 햇반 줘도 더 좋아할듯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 시키는데 공기밥을 2000원이나 받길래 이건좀 아닌데 싶었다만 밥을 고봉밥마냥 담아줘서 납득했는데 저건 개에바지;;
선생님 얼굴보다 웃기긴 솔직히 힘듭니다... 재고해 주십시오
지방으로 놀러가면 본품은 훌륭한데 공기밥에 서운할때가 있어
아직도 이러고 사는구나 열심히도 살고 있다
햇반이 210g 인데...
2천원으로 올렸으면 올린 값을 해야짘ㅋㅋㅋㅋ
지방으로 놀러가면 본품은 훌륭한데 공기밥에 서운할때가 있어
해물탕 맛집 있었는데 방송타고나서 해물탕 시키면 밥은 따로시켜야된다더라 ㅋ... 양이나 맛은 뭐 그대로 좋았는데 기분나빠서 다신 안감
보통 그런데는 현지인보다 여행객 조지자 집 아닌가
배달 시키는데 공기밥을 2000원이나 받길래 이건좀 아닌데 싶었다만 밥을 고봉밥마냥 담아줘서 납득했는데 저건 개에바지;;
별로 웃기지 않아서 ㅂㅊ
닉값 찢었다
장작
선생님 얼굴보다 웃기긴 솔직히 힘듭니다... 재고해 주십시오
장작
아직도 이러고 사는구나 열심히도 살고 있다
참거로 저긴 여러 번 간 식당인데 저날만 그런거고 다음에도 갈거라거 했음.
쌀값은 해가 지날수록 오히려 내린거나 마찬가지인데 공기 사이즈는 날로 꼴아박고 있긴하지
퍼주는 알바 인건비 올랐대잖아 ㅋㅋㅋㅋㅋㅋ
변명 특 남겨서 저렇게 줌 ㅅㅂ 그럼 가격도 500원에 주던가
돈이 문제가 아니네
농담아니고 걍 햇반 줘도 더 좋아할듯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햇반이 억제기인거 맞음. 햇반이 어느날 미쳐서 2천원대 찍지 않는이상 쉽지 않을꺼임
우리집은 그래서 걍 햇반 줌 공기밥 해봐야 안 나가서 허구헌날 절반 이상 버리니까
ㄹㅇ 햇반 마트에서 사서 렌지에 돌려서 줘도 2천원에 팔면 남는다.ㅋㅋㅋㅋ
ㄹㅇ 저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삔또상하면 담에 안가고 거르게됨
예쁘게만 담아줬어도...
저럴거면 굳이 밥 하느니 걍 햇반 사다가 돌려주는게 단가가 더 싸겠다
2천원으로 올리고 반으로 주면 공기밥으로 남겨 먹겠다 이거지... 공기밥은 아 쌀밥 먹고 싶은 사람 공짜로 주긴 어려우니 천원 받고 주자 여기서 출발했을텐데 이걸 이해 못하고 수단으로 쓰니 이런 참사가 나네
공깃밥이라고 공기를 넣어줬냐 ㅋㅋ
스뎅 공기 사이즈도 작은데 제대로 안 채워주기까지 하면 ㄹㅇ 빈정 상함
커다란 사발도 아니고 쪼매난 스뎅 밥그릇 덜채우고 2000이면 사장 부모도 사장놈 싸대기 갈길거 같은데
저게 미리 공기에 넣어놓으면 수분빠져서 더 쪼그라듬 그래서 오래 보관할꺼면 좀 눌러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할리가 없지 ㅋㅋ
옛부터 우리나라도 그렇고 동 서양을 막론하고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진짜 개빡치는거 같음
요즘 국밥집 가도 공깃밥이 저렇게 담김. 꾹꾹 눌러담은 것도 아님 대충 저렇게 담음. 누가 보면 연이은 흉년에 쌀 귀한 나라인줄.
값은 2배 양은 1/2(고봉밥기준) 그럼 결국 4배 올린거랑 다름없네
아니 밥은 원가도 싸잖아..
2천원이면 흔들어도 한쪽으로 안 몰릴 정도로 넣어줘야지.
양아치들만 살아남는 세상
모 고기집은 900원에 밥 이정도(내가갔던곳은 더줌) 줬는데 3명이서도 먹을만한 분량..
전에 고기집에서 된장찌개 주문했는데 공깃밥 별도래; 허.. 뭐 알겠다고 공깃밥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밥을 저따구로 퍼줌 사장님 불러다가 이게 맞게 나온거냐니까 후식으로 식사 하시면 배불러서 많이들 남겨가지고 공깃밥을 이렇게 준비한다 함... 필요하시면 밥 더 드린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기분이 별로더라
그릇 포함인갑네
고기집은 아니지만 12,000원에 이렇게 나오고 밥, 카레 무료 리필인 가게도 있는데....
쌀값이 많이 오르긴했어. 4만원 중반이던게 6만원 중반이니까. 근데 1천원이던걸 2천원받는데 밥그릇 가득 안채워주고 절반 살짝 넘는 양이면 실질적으로 3.x배 올린건데 도둑놈이지.
저런가게는 불질러야지 시바
밥그릇크기가 옛날 밥그릇인듯... 20년전만해도 밥 한그릇 290g정도였는데, 10년전부터 밥한공기 190g정도임. 밥 저렇게 퍼줄꺼면 밥그릇좀 작은걸로 바꾸지. 저런거 이미지가 되게 중요한건데....
요즘 과자업계들이 하는짓 고대로 따라하는거잖아 가뜩이나 요새 식당들 공깃밥 양 적은거 불만인데 가격은 올리고 양은 그대로거나 줄일 줄 알았다 씨 발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