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경비원이자, 전업주부인 잭 모씨(30세) 는 장을보다 GS25에 당당히 들어가 물었다
“블루아카 콜라보 들어왔나요?”
점원은 읔.. 씹덕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저기있어요…
라고 하더군
(실은 저쪽에있어요 라고 냉철하게말함)
근데 하나밖에없더라 시골이다보니 사장님이 하나밖에 주문안했다함
내일은 도시락도 들인다고함
(도시락으로있어야지 저녁에 밥을안하고사는데 젠장)
집에 오자 자택경비견이, 냄새를 맡고는 내껀가 싶은 표정으로 본다
내껀데 ㄹㅇ ㅋㅋㅋ
혀를 다져본다. 주인은 꿈쩍안한다
나기사가 앉았다 일어난, 의자의 냄새 같다
맛은…? 쓴맛과 단맛이 공유 된다.
쓴, 빵맛 안의 달달한 오렌지 크림이 혀를 감싼다.
좋은것같습니다.
띠부씰은 흐에에 아저씨 호시노다
자택경비견은 하나도 안 준 주인이 원망스럽다.
아 댕댕이 표정 묘하게 커엽네 ㅋㅋㅋㅋ
빵 생각 없었는데 나기사님 의자 냄새라니까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어진다
비유 뭐야 ㅋㅋ
빵도 있고 갱얼쥐도 있고 부자가 따로없네 함필규 말고 못가진 게 뭐임
무슨무슨법 미준수로 신고합니다 지금이라도 자택경비견의 사진을 더 올리시면 봐드림
“너”
호시노 귀여웤ㅋㅋㅋ
아 댕댕이 표정 묘하게 커엽네 ㅋㅋㅋㅋ
비유 뭐야 ㅋㅋ
얼그레이: 처음 맡아보면 이게 차향? 스러운 약간 빨래 세제같은 냄새남. + 오렌지: 새콤달콤함 = 새로 세탁한 팬티를 입은 신진대사 건강한 여자아이가 오래 앉아있던 의자 엉덩이받이 냄새
빵 생각 없었는데 나기사님 의자 냄새라니까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어진다
ㄹㅇ.. 약간 섬
빵도 있고 갱얼쥐도 있고 부자가 따로없네 함필규 말고 못가진 게 뭐임
“너”
어맛....
노노미 골드카드 든 SD만 있으면 딱이네!
비유 ㅁㅊㅋㅋㅋㅋㅋ
무슨무슨법 미준수로 신고합니다 지금이라도 자택경비견의 사진을 더 올리시면 봐드림
뭔가 편법을 쓰고있어. 빵이라는 주제를 메인으로 가져옴으로써 무슨무슨법에 대한 준수 여부를 후순위로 밀어내다니. 참으로 현명한 지략이로다.
우리강아지 애기때 사진조금만 맛봐라
겨우 이까짓 사진으로 감히 으아아아아아아악
호시노 귀여웤ㅋㅋㅋ
....이 분 조만간에 정의실현부 에서 잡아갈듯
그래서 이치카를뻡지못한겁니다…
나도 자택경비견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