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거슬리는 모든 존재들을 말살하면서 직진하고
알피가 베리어 돌파에는 괴물의 혼도 필요하니 넌 아즈고어를 죽여야만 한다고 하니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그럼 니 영혼 쓰면 되는거 아님?"이 튀어나오는 chara도 한 수 접을 냉혹함을 보여주고
대화 끝나자마자 추격했지만 알피 없으니까 "칫 도망갔나 이러니 눈치빠른 괴물은 싫다제"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정작 진심으로 자기를 걱정해준 양 마마라면서 유일하게 애틋한 장면을 연출한 토리엘 이름은 까먹음 ㅋㅋㅋㅋㅋ
살육에만 두뇌 돌아가는 그렘린이라고 해외 오마에라 기겁하는 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