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선쪽이 헬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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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렇게 안하무인격으로 돌아다니는 인간들이 있음 작년에 유럽여행 갔을때 한국인 단체관광객들 가이드말 오지게 안듣고 비행기에도 늦게 타면서 하는말이 '어차피 우리 안타면 출발못해~괜찮아~' 하는데 ㅆ1발
기다려주니까 천천히 가는거지 짤없이 버리고 가야 정신차림.
왜냐면 저기는 일본여행카페기때문
가이드가 몸검사 하고 나오는 곳에서 '시간없으니까 면세점 들리지말고 화장실만 다녀오세요!!'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도 비행기에 타는 단체관광객 아줌마,아저씨들 보니까 아주그냥 알뜰살뜰하게 면세쇼핑백 양손에 들고 타더라고 덕분에 30분인가 지연됐다 이륙함
이래서 고속버스가 정시출발하면 욕하고 민원넣는구만
내가 저거 당해봄. 3시 도쿄가는 비행긴데 출발을 못함. 안탄 사람 짐을 빼네 마네 이러고 있다가 출발시간 20분인가 지나서 여자 두명 미안한척도 안하고 아주 당당하게 들어옴 -_-
나의 시간은 소중하지만 남의 시간은 하찮게 생각해서 저 따위로 지각하는 거임
ㄷㄷㄷㄷ
왜냐면 저기는 일본여행카페기때문
출처:https://cafe.naver.com/jpnstory/3578580, https://cafe.naver.com/jpnstory/3577974
저번주에 일본 갔다왔는데 갈때도 올때도 마감시간 지났는데도 발에 땀나게 직원들 시간표랑 목적지 들고 뛰어다니드라..
아직 사람들이 착해서 그럼 칼같이 짜르고 늦은사람 vs 빨리온사람 구도로 몰아버리면 저런거 입도 못 뗄걸
시간 못지키면 칼같이 자르고 환불불가해야 되는데 진상이 민원폭탄 넣을테니 못하는 거지
이건 기다리는게 코메디임. 그냥 가야지. ㅄ 생퀴 태우는건 중요하고 100명넘는 정상 승객 시간 지연은 안 중요하다는 거잖아..
꼭 저렇게 안하무인격으로 돌아다니는 인간들이 있음 작년에 유럽여행 갔을때 한국인 단체관광객들 가이드말 오지게 안듣고 비행기에도 늦게 타면서 하는말이 '어차피 우리 안타면 출발못해~괜찮아~' 하는데 ㅆ1발
농담을 개죶같이함ㅋㅋ
002700
가이드가 몸검사 하고 나오는 곳에서 '시간없으니까 면세점 들리지말고 화장실만 다녀오세요!!'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도 비행기에 타는 단체관광객 아줌마,아저씨들 보니까 아주그냥 알뜰살뜰하게 면세쇼핑백 양손에 들고 타더라고 덕분에 30분인가 지연됐다 이륙함
이야..... 이러니까 기다리지 말고 칼같이 출발해야하는거구만
늦은 시간만큼 벌금물려서 기다린 승객들한테 엔빵해줘야 정신차리지 ㅋㅋ
?? : 항공사가 우릴 버리고 갔다!! 우리가 국제 미아가 됐다!!! 빼애애애애앵!!!!!!
많이가니까 진성상도 많이보이겠지
기다려주니까 천천히 가는거지 짤없이 버리고 가야 정신차림.
근데 그랬다가 수하물안에 폭탄이라도 있으면 재앙이고 수화물 빼는데 한세월 걸리니 ㅅㅂ 사람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같을뿐
그런 거면 늦어지면 늦어지는 시간당 벌금으로 해야지.. 비행기 연착 벌금 하면 되겟네.
아... 짐 빼는 문제가 있구나
내가 저거 당해봄. 3시 도쿄가는 비행긴데 출발을 못함. 안탄 사람 짐을 빼네 마네 이러고 있다가 출발시간 20분인가 지나서 여자 두명 미안한척도 안하고 아주 당당하게 들어옴 -_-
이래서 고속버스가 정시출발하면 욕하고 민원넣는구만
나의 시간은 소중하지만 남의 시간은 하찮게 생각해서 저 따위로 지각하는 거임
무관용 대응 해야하는듯 원칙대로!
왜 정시에 출발 안 하지
8시 반 비행기는 진짜 바이오로 하면 리무진 첫차로 되던데 7시반비행기는 어케탔나 기억이 안나네:;
바이오가 머에어?
그거 손찍고 타는거
고속버스도 정시 출발한다고 신고한다잖아ㅋㅋ 왜 안기다리냐고 그냥 자기만 생각함
그냥 저런 인간들 버려두고 원리원칙대로 정시출발하면 안되는건가? 테러 때문에 이륙전에 수하물 두고 내린 승객있으면 이륙지연되는거야 이해가 가는데 짐도 몸뚱이도 안탄 인간들을 왜 기다려주는거지?
민원때문인가?
지들이 정시에 안탄인간들의 개진상도 민원이라고 받아줘야하는건가
짐만 부치고 안오는 경우일듯 위탁수하물에 뭐가 들어있을지 모르니까 안탄 본인을 찾거나 짐을 다시 다 빼야 하는데 어느쪽이든 시간낭비지
근데 김네다 NH867(7시 45분출발)같은 경우는 2시간전 체크인을 못하잖... (김포공항 오픈시간이 6시임)
그래도 거긴 들어만 가면 사람은 적으니까 ㅋㅋ
국내선 2시간, 국제선 3시간은 사람 왠만큼 많아도 안정권이다 라는 의미라고 보면 됨. 사실 새벽비행기는 15분컷도 가능함... 공항 작으면 건물입구에서 게이트까지 5분컷도 해봄 ㅋ 이게 해당공항을 몇번 써보고 그나라에 좀 살다보면 아 이날엔 이시간엔 되겠구나~ 하는 감이 잡히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게 아니니까 '2/3시간전에 오면 (뭔 월드컵특수 따위라도 있는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괜찮을겁니다'라고 안전빵을 때리는거
이게 다 사람들이 착해서 생긴 문제임 비행기 시간에 늦는 개폐급 인간 몇명 두고갔을때 생길 리스크랑 불특정 백수십명 몇십분 기다리게 했을때 생길 리스크 중에서 앞에걸 택했단 의미니까.
이건 완전히 그런건 아님.. 일찍 온 사람들도 정시 도착만 하면 되는거라 볼수 있는데, 노선이 먼곳은 그냥 비행기 좀더 달리면 몇십분은 커버 쳐져서 그런것도 있음.. 물론 당연히 위험도 올라가는 짓일수 있으니까 기다리는 사람들이 화를 내야하긴 함.
난 기다려 주는지 처음 알았넹 시간 되면 걍 가버리는 줄
이미 수속을 다 밟았으면 기다릴 수 밖에 없더라.. 아예 수속을 안밟았으면 걍 두고 가는데.
출발시간전에 티켓팅을 해서 저사람이 표를 받았습니다. 하는순간 비행기는 기다림. 보통 50분쯤 전에 사람태우고 30분쯤 남으면 문닫고 활주로 가는거임. 그래야 순반 맞춰서 뜨니까. 여기서 간극이 생기는데 30분전쯤에 비행기 티켓을 끊는거임. 그러곤 출국장간다고 줄섬. 근데 출국장가는길이 대부분 길어. 한산한경우가 드뭄. 그러면 티켓을 공항직원한테 보여주거 빠르게 가야하는데 그냥 세월아.네월아 하거나 출국장까지만 빨리가고 면세점 쇼핑하고나 하는거임 ㅋㅋ 그럼 항공사직원들이 방송하고 뛰어다니면서 승객찾는거임 ㅋ
수화물 붙이기 전이면 상관없는데 수화물 있으면 수화물 빼야되서 수화물 빼는시간보다 사람찾아 오는게 빠르니 어쩔수없이 찾는다 들었음 수화물 빼야되는건 이전에 그걸로 태러한게 있어서 그렇고
일본여행이 제일 싸니까 천박한 거렁뱅이들 비율도 많을수밖에 물론 다그런건 아닐테지만
저걸 냅두고 그냥 출발하고 싶어도 테러 위험 때문에 짐을 빼내야 하기 때문에 출발을 못 함. 다들 알겠지만 짐 넣고 빼는 것만 한세월이라서...
나도 한번 늦은 적 있었음 엄청 죄송해서 다음부턴 너~~~~~얼 널하게 감
아무리 늦어도 탑승 시작할 때까진 도착하지 않나?
공항에 도착은 하는데 면세점 쇼핑한답시고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타는게 문제
걍 놓고 가야 정신을 차리는데
오든지 말든지 정시에 출발하면 맞춰오게 되어있음.
아니 그래서 3시간전에 공항 도착했더니 수화물 카운터 2시간전에 열잖아.... 수화물 30분걸려서 맡기고 출국장으로 바로 나가도 출국하는데 1시간씩 걸렸다고.... 솔직히 2시간 30분전에 오라고 말할거면 카운터 3시간전에는 열어주는게 맞다...ㅠㅠ
일반적으로 출발시간 3시간 전에 오픈할텐데 일이 있었나 보군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같은 대형 항공사들은 카운터를 고정으로 운영하기에 수속 시간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지만 외항사의 경우 카운터를 시간 정해놓고 돌려쓰기 때문에 특정 시간대만 수속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같은 국적기들은 괜찮은데 LCC들은 보통 2시간전에 열더라구요.. 덕분에 출국 늦을뻔한적도 꽤 있음..
어차피 우리 못타면 출발못해. 이기적인 걸 넘어서서 진짜...
아니 태우려고 콜하고ㅈㄹ하니까그런거아냐 걍 시간까지안오면 출발이지 지들이 끝까지태우려니까그렇지 걍 태우지마
수속을 밟은 건 안태울 수가 없어.. 다시 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 안에 있을 건 분명하고, 무조건 태워야됨. 걜 위해서가 아니라 보안등등의 이유로.
출국장을 통과한 이후에는 테러의 위험때문에 승객수 정확하게 체크해야함.
아하...내가무지했구만
너무 늦으면 안태우기도 합니다 제가 있는 항공사도 보통 하루 평균 10건 정도 지각 사유로 손님을 돌려보내기도 합니다 꾸준해요
내버려두고 가려면 그사람들 수하물 다빼야되니까 그것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다려주는 듯 늦게 오는 인간들 그거 믿고 그럴걸
인천공항으로 일본가는데 걍 새벽에 공항버스 리무진타고가면 됨 새벽 4시인데도 버스 오더라
싼맛에 가는거라 그만큼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뉴얼대로 하는 게 맞는듯
..시드니에서 탈때 15분남기고 공항도착해서 직원이랑 같이 뛴기억나네. 죄송합니다. 진짜 고의는 아니었습니다. 사고났어요.
나 최근에 일본갔는데 저런거봤음 계속 방송으로 사람찾고있더라 나중에 시간좀 지나서 그 사람들이 왔음. 그전까지 항공사 직원들이 계속 그사람찾고다니더라 그거보고 진짜 아침부터 고생많이하네 싶었지
기차나 버스도 정시되면 그냥 출발해버리는데 비행기도 그냥 출발하면 되지않나...? 게다가 공항이면 유도로 순서도 있을텐데
기차, 버스랑 다르게 공항은 고객 수화물을 먼저 싣어서 생기는 문제같음 승겍 못태우면 짐도 빼야 하니까
수속 뒤에가 문제구나...
미국 국내선은 이 경우 늦으면 그냥 비행기 보내버리고 담 비행기 타라고 하던데... 국냐선 연결편이 지연되어서 늦어서 뛰어갔더니 그냥 담 비행기 타라고 안내받은 경험이 있음. 이건 국내선이라 가능한 건가?
미리미리 가서 라운지에서 좀 쉬면서 기다리고 있어야지
TMI ) 테러범이 폭발물을 수하물로 실은 다음에 본인은 안타고 상공해서 비행기를 폭파시키는 테러를 벌인 일이 있어서 그 이후로 수하물과 탑승자가 동시에 탑승해야하는 규정이 생겼다. 그래서 짐이 실렸다면 두고 갈수가 없음
자살 폭탄 테러범 생각하면 그게 의미가 있나 싶은데?
난 늦을것같아서 항공권 취소하고 다른시간으로 다시 예매했는데 그냥 밀어붙이는 사람도 있나보네
그리고 출발시각만 적지말고 공항 도착시간을 고지해서 시간넘으면 안받는게 서로에게 중요할듯 관습적으로 ~행은 출발 n시간전까지 라고 말하는데 공항이용 자주안해본 사람은 적정시간 모른다 특히 인천 셔틀타고 들어가는 플랫폼은 더더욱
걍 짐 빼버리고 출발해야 정신차림
내릴때 지연추가요금 안내면 캐리어를 안줘야되는데 ㅉㅉ
작년에 일본 갔을때 생각나는 빌런 1. 탑승수속하는데 면세점 쇼핑하다 늦게오고 2. 수화물 픽업하는데서 가방 빨리 안나온다고 공항직원한테 소리치면서 주먹들고 난리치다가 3. 마지막엔 골프가방 넣는다고 공항주차장 출구 길막 이 모든걸 한사람이 다했음...
2시간 전에 가서 탑승 수속하니까 탑승 시간은 이륙 30분전이라고 동그라미까지 쳐주길래. 그래도 혹시몰라 50분 전 부터 줄서있었는데 오사카공항 공사땜에 탑승줄이 길어서 결국 따로 직원동반 입구까지 안내받아서 이륙시간 20분 지나서 탐. 살면서 쫄렸던 순간 열 손가락안에 들었던 경험이었다. ㄷㄷ
이륙 시간 10분 남았는데 탑승줄이 줄어들지 않는건 당황을 넘어서 공포스러운 순간이었음.
즉 수속후 면세전이든 밥이든 처먹으니 늦는거니까 수속을 마지막에 받게하면 해결되겠네!(아무말)
전 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하소연 . txt // 제깍 입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