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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 후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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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매드맥스 시리즈, 꼬마 돼지 베이브 시리즈 감독): 야! 배우들 전부 밥 먹지 말고 영화 찍어 배우들 : ? 조지 밀러 : 스턴트 찍다가 다치면 바로 수술해줄께 ㅎㅎ(조지밀러 : 외과의사 출신)
'노장의 싯누런 광기'
죽기전에 완성할수 있을까...
어쩐지 귀여운 동물들이 묘하게 광기다싶더니
진짜 퓨리오사 얼마나 개쩔게 나올까
존나 기대중
내가 아이맥스에서 보길 정말 하늘에 두고 잘했다 싶은 영화가 3편 있는데 아바타, 인터스텔라, 매드맥스였음.
어쩐지 귀여운 동물들이 묘하게 광기다싶더니
진짜 퓨리오사 얼마나 개쩔게 나올까
스마일감자
존나 기대중
'노장의 싯누런 광기'
조지 밀러(매드맥스 시리즈, 꼬마 돼지 베이브 시리즈 감독): 야! 배우들 전부 밥 먹지 말고 영화 찍어 배우들 : ? 조지 밀러 : 스턴트 찍다가 다치면 바로 수술해줄께 ㅎㅎ(조지밀러 : 외과의사 출신)
죽기전에 완성할수 있을까...
진짜로 매드맥스1 2찍던시절엔 돈없어서 본인이 치료했다지
진짜 참느라 어떻게살았데 ㅋㅋ
배우분들의 안전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그들도 차가 뒤집어지고 불타는거에 정신없었을거에요
내가 아이맥스에서 보길 정말 하늘에 두고 잘했다 싶은 영화가 3편 있는데 아바타, 인터스텔라, 매드맥스였음.
그들이 그를 봉인하고 있었어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이전작들도 이미지 정도만 알고, 감독도 배우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기대없이 봤는데, 보는 내내 개쩐다는 말이 뇌를 지배하게 만들었던 영화.
"영화는 소설이 아니다 -혹은 아니어야 한다-, 차라리 음악에 가깝다" 라는 스탠리 큐브릭의 말씀의 현현과도 같은 영화.
시작부터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잠깐 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영화는 내 평생 처음 봤음
게다가 마냥 정신없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장면 장면에서 중요한 부분은 화면 중앙에 오도록 매우 치밀하게 설계해서 연출했기 때문에 분노의 도로가 명작이 될 수 있었다고 함. 물론 스턴트배우들이랑 스태프들도 오지게 고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