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괴수에게서 도망침.
중반 이후: 내가 괴수가 된다!
초반: 인면수에게서 도망침.
중반 이후: 뷘터, 그는 사천왕 중에서도 2인자였지!
피안도: 흡혈귀에게서 도망침.
중반 이후 : 전설의 악귀 죽인다맨
호러는 사라지고 배틀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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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장르에서 초반 컨셉을 유지하면서 중간에 루즈해지지도 않으면서 내용전개하는게 어렵긴 함
진짜 장기 연재하면서 호러컨셉 유지한 만화가 얼마나 있을까?
개그로 트는 경우도 존재
저게 안될려면 원패턴 끼야악 도망가 아니면 계속해서 신선하게 뭔가 나와야 되는데 신선하게 뭔가 나오는건 대개 사천왕 꼬라지가 나버리기 쉬워서
웃긴게 피안도는 저 중에서 가장 주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작품임 흡혈귀와 왜 공존 할 수 없는지를 보여주는건 어지간해선 지키더라고
풍둔쓰는 악귀라
피안도네
개그로 트는 경우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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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도네
근데 저런 장르에서 초반 컨셉을 유지하면서 중간에 루즈해지지도 않으면서 내용전개하는게 어렵긴 함
진짜 장기 연재하면서 호러컨셉 유지한 만화가 얼마나 있을까?
이토 준지도 단편으로 많이 그렸지
진격거도 초반에는 액션이긴해도 코스믹 호러 느낌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정치물의 요소가 강해졌지.
익숙해져버리면 이제 무섭지가 않으니까....
파괴수는 간지나네 호러만화는 저러는게 재밌긴해 피안도는 좀 너무 나갔고 ㅋㅋ
호러가 진짜 빡센 만화인게 그 감정선 유지하는게 개빡세...
저게 안될려면 원패턴 끼야악 도망가 아니면 계속해서 신선하게 뭔가 나와야 되는데 신선하게 뭔가 나오는건 대개 사천왕 꼬라지가 나버리기 쉬워서
피안도 괴물 외형 생각을 더 많이 하는지 항상 기괴한 디자인 나와서 그게 더 대단한듯
피안도는 이제 뭘까 배틀물 이라기엔 악귀라가 너무 먼치킨이고, 먼치킨 물 인가
인면 아직도 하는 구나
피안도 장르는 배틀이 아니라 코미디야
악귀라는 배틀물이 아니라 무쌍물에 더 가까워진 듯 ㅋㅋ
최약체도 아니고 2인자면 그래도 양호하네ㅋㅋㅋㅋ
그래도 피안도 처럼 점점 판을 크게 벌이다 '갓오브워'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 아닐까?
웃긴게 피안도는 저 중에서 가장 주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작품임 흡혈귀와 왜 공존 할 수 없는지를 보여주는건 어지간해선 지키더라고
피안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는 미야비 사냥 하나고 잘지키고 있음 ㅋㅋ 그리고 5권부터 무쌍찍던게 피안도라 애초에 무쌍물이였음
ㄹㅇ 지금이야 만해 쓰지만 당시엔 통나무로 시해 쓰고 다녔다고
장기 연재 하면 어쩔수 없는 듯 결국 설정이 다 풀리기때문에 미지의 공포 같은 게 개연성이 더 없어 보일테니까 ㅋㅋㅋ 그래도 피안도는 너무함 ㅋㅋㅋ
파괴수 어렸을적엔 나이땜에 못봤는데 대체?????
아직도 연재중이란게 놀랍다
분명 식인이 소재인 반쯤 공포였는데 게임은 어째서인가 핀볼
그래도 도쿄구울은 수사관 되기 전인 re 이전까진 초기랑 비슷하게 갔었는데
Re는 진짜 그냥 좀 다크한 느낌만 남은듯
1부 결말이 되게 흥미롭게 났었지... re도 다 본건 아닌데 초반부에 기억을 잃은 카네키가 수사관이 되어 구른다는건 좀 신박했고
풍둔쓰는 악귀라
어이가 읍네
미야비도 이런건 못하겠다 시발 ㅋㅋ
람보도 2편부터 변질됐으니
기생수도 그렇고
공포 게임 장르에서도 비슷한거 보면 공포라는 장르 자체가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ㅁ
제4제국 잔당
이게맞지ㅋㅋㅋㅋ 지금 80권 넘었는데 5권부터 수련하고 아키라 무쌍 찍고있었어 ㅋㅋㅋ
제4제국 잔당
아키라혼자서 죽인흡혈귀수만해도 최소 1만은 넘지 않을까
파괴수는 만화 보고 싶은데 3권에서 정발 끊ㄴ긴 것 같더라
불안의씨앗?...은 옵니버스식구렁이라 좀 예와로쳐야하나?
본문하고 댓글 다 보니 지옥선생 누베가 진짜 대단한 작품이긴 했구나 큰 이벤트에서 배틀물 성격을 띄고 옴니버스 스타일이지만 확실히 캐릭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도 그리다니
아 누베생각한게 저 말고도 또 있었네요
공포장르는 태생상 어떤 식으로 주인공무리가 공포를 극복해야 하는데 그걸 어떤 방식으로든 극복하는 순간부터 공포장르가 공포가 아니게 되버림 그냥 이토준지의 단편부류들은 어떤 사건의 이유를 굳이 밝힐 필요 없이 공포만 빨아먹고 IF 엔딩으로 끝나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장기연재의 경우는 어떤 이유가 이런 사태가 발생했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결국 밝혀야 하기 때문에 단편과 달리 변질되기 너무 쉬움
진격의 거인도 이종류지?
진격의 거인은 초반부터 주인공 거인되기때문에 좀 다르지 1화 시작하자마자 초거대거인이 인간이라는 떡밥도 뿌려놨고
중반부터 괴물되면 별로라길래 시작하자마자 괴물되는 내용으로 만들겠습니다
피안도는 이제 둠같은 느낌이 되어부렀음... 흡혈귀들에게 악귀라는 거의 둠가이같은 공포의 존재일듯
익숙해져서 고인물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