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lck의 최고 스타는
아직도 매드라이프다.
내가 시즌2에 롤을 시작하면서 브론즈, 실버일때 미드만 고집하다가
서포터로 전향하게 만들어준 lck의 근본, 뿌리와도 같았던 선수.
매드라이프님.. 당신 덕분에 시즌2 브론즈 미드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게임을해 저번 시즌에 서포터로 마스터를 달았습니다.
그 시절 서포터 3밴은 아직도 전설로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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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는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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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경소녀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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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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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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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것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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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에에여고생쟝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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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町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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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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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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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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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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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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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ㅣ云ト八ト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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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닥다그닥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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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슈퍼스타는 당연히 페이커 하지만 최초의 슈퍼스타는 무조건 매라라고 생각함
서포터로 할때 탱커 VS 탱커 , 유틸 VS 탱커 , 유틸 VS 유틸 운영법이 다 다른가요? 딜폿은 유틸인셈 치긴 하는데..
매라 없이는 서폿이라는 포지션도 없었을꺼야 아마
요즘 탱커 챔 들면 유틸 상대로 버티질 못해서...
인섹도 롤 역사에 있어서 중요하지. 선수 자체가 대명사로 쓰이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인섹킥도 메멘과 더불어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지.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어요
그렇게 대분류로 묶어서 하면 정답이 나올수가 엄슴.. 일단 저렇게 유형별로만 나누면 아마 일반적인 서포터의 대답은 "원딜이 뭐냐에 따라 달라요" 라고 할듯.
서포터로 할때 탱커 VS 탱커 , 유틸 VS 탱커 , 유틸 VS 유틸 운영법이 다 다른가요? 딜폿은 유틸인셈 치긴 하는데..
민트초코파이
요즘 탱커 챔 들면 유틸 상대로 버티질 못해서...
그렇게 대분류로 묶어서 하면 정답이 나올수가 엄슴.. 일단 저렇게 유형별로만 나누면 아마 일반적인 서포터의 대답은 "원딜이 뭐냐에 따라 달라요" 라고 할듯.
그렇군요....
일단 탱커폿 할거면 당연히 라인전은 유틸한테 밀릴 수 밖에 엄슴. 형이 이상한게 아니야. 그게 당연한 고임 ㅇㅇ..
나도 마스터 찍고난뒤에 이제 설렁설렁 다이아만 주차해둔 서포터라 살짝 참고만해줭.
제가 탱커고 상대 유틸,딜 서폿이 라인 팍팍밀고 우리는 받아먹다가 상대 포킹에 맞아서 반피되고 그러다보니 탱커챔 하면 안되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나는 픽창에서부터 원딜이랑 미리 조합 상담하고 픽하거든. 원딜이 대답없으면 그랩챔 밴하고 유틸폿 하는 편이고.. 탱커챔은 원딜이 먼저 희망하거나 상담해서 픽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긴해. 대신 그랩류는 예외야. 그랩류는 주도적으로 라인전 변수창출이 가능해서 자신있으면 그냥 해두 댐.
고맙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유틸 하는게 나을 듯
고랭. 참고로 루시안 밀리오, 루시안 나미 연습해바바. 티어가 어딘진 모르겠는데 저 두 조합이 진짜 1코어차이 극복할 정도로 너무 사기라고 생각해 나는.
플레긴 한데 나미는 Q 못맞추고 밀리오 정도는 해볼만 할 듯... 빠른대전으로 흐웨이 연습하긴 했는데... 뭔가 빠른대전 연패하니까 그냥 롤 접게됨.
나도 오히려 빠대가 빡세던데.. 랭겜에서 정지먹은 트롤들이 일겜에서 트롤해서.. 챔프에 절대라는건 없지만 난 호웨이는 서포터로서는 운용이 좀 어려운 챔프라고 생각이 들긴하네..
오로지 매라의 발이 풀려선 안 된다는 일념으로 서폿 3밴 같은거 종종 나왔었지 로밍형 서폿의 로망을 다 보여줬어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어요
나도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 하면 인섹임
인섹도 롤 역사에 있어서 중요하지. 선수 자체가 대명사로 쓰이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인섹킥도 메멘과 더불어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지.
13년 올스타전 바루스 배달은 레전드지
난 매드라이프가 서폿 인권 올려줘서 너무 좋았음
최고의 슈퍼스타는 당연히 페이커 하지만 최초의 슈퍼스타는 무조건 매라라고 생각함
나도 처음으로 간 e스포츠 오프가 CLG EU vs 아주부 프로스트 결승전이었는데 그날 너무 감격해서 두 번째 오프를 못가고 있다...
걍 난 cj사라지고 관심 끊었음. 응원하던 선수 다사라지고 팀마저없어지니 뭐... 나에게 롤 마지막은 메라임
은퇴한지 7년? 8년 됐는데 아직도 매라병 걸린 애들 나오는거 보면 영향력 하나는 미쳤던거 맞긴함 ㅋㅋㅋㅋㅋ
아마...라이엇이 바라는 ‘서포터’ 라는 포지션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매라 아니였을까 싶음
매라 없이는 서폿이라는 포지션도 없었을꺼야 아마
매라형님없었으면 서폿은 3,4시즌 혹은 구 후시즌까지 노예,못하는놈들이나 가는라인으로 계속불렷을걸 오늘노 외치십시오 매맨
난 진짜 페이커 선수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페이커 선수가 없던 세상은 상상 가능한데 매라가 없던 세상은 잘 모르겠음... 몇년간 장기 군림하는 최고의 미드 라이너는 없더라도 슈퍼스타 미드라이너는 여러번 탄생했으리라 막연하게 추측하겠는데 서폿이란 포지션을 정립한 게 매드라이프다보니 만일 매라가 없었으면 롤의 포지션 방향성은 어떻게 되었을지 감이 안옴...
매드라이프 팬이긴 한데 요즘 스트리밍이나 유튜브가 잘 안 되는 게 안타까움
난 인섹 리신이 그때는 하는 사람만 하는 챔이었는데 올스타전 이후로는 메이저픽으로 등극 중딩때 피시방에 죽치고 인섹킥 연습했지ㅋㅋ
롤의 역사에서 서폿계의 변화는 매라 때 한번 마타 때 한번이라고 생각함 사실 저 둘 이후에도 수많은 잘하는 서폿이 나오긴 했지만 저 둘만큼 변혁을 준 서폿은 없었어
마스터가 최고 계급 아닌가요? 엄청나시네 브론즈에서 거기면 너무 격차가 심한데 ㅋㅋ
임요환뜨기전 이기석같은 선수인가
비추5개는 뭐임??
서폿3밴은 상대팀이 kt였나
저도 매맨이 최고라 생각하지만 저 시절 코르키가 발키리를 쓰고, 점멸도 썼음에도 스카너에게 끌려오던 강렬한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클템님..당신을 보며 정글을 할 때 초식 외길을 걸었었는데..그랬는데에... ...주챔 노틸과 람머스를 은퇴하시는 대회에서 하시며 연속 너프를 먹여주시다니...ㅠㅜ 그 덕에 육식 정글도 시작했었는데..추억이네요옹ㅋㅋㅋ큐ㅜ
내가 cs 먹는 거 진짜 싫어해서 정글 못 뽑으면 서포터 했었는데, 매라 아니었으면 계속 서폿 노예 취급 받고, 상당히 장기간 신발 후 돈템 와드 노예 취급 받았을 것 같긴 함 요즘은 롤 안 해서 모르겠지만 접기 전까지는, 라이엇에서 서폿 포지션에 대한 대우가 매라 전후로 갈렸다고 느낌 스타로 치면 최강의 테란은 이윤열이라는 걸 인정하지만, 업계 영향력 1위는 임요환인 느낌? 물론 프로게이머 시장 자체에 대해서는 임요환님이 최고고
매라 이후로도 많은 서포터 스타게이머가 나왔지만, 매라가 없었으면 그 실력 가진 사람들이 서폿 주력을 하려고 했을까 싶어 솔직히 당시에 랭겜이든 언랭이든 많은 사람들이 서폿은 실력 제일 없고 픽 느린 사람들이 돈템 와드 노예 하던 시절이라, 실력 있었으면 다른 포지션 더 선호했음
맞음 그시절 서포터는 진짜 뉴비는 서폿가세요 취급이었지. 요즘도 근데 그런 구시대적인 인식을 대부분의 라이너들이 갖고있음. 서포터가 진짜 피곤한점이 게임 내내 팀 전체를 케어하는 것에서부터 나오는 건데.. 특히 팀들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시야 싸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티어 낮은 애들은 전-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