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중간조사 이후 현재도 조사, 검사중
사료를 먹고 발병한 고양이들중에 병원에서 치료중에 사망으로 넘어간 경우는 더 있어도 병에 새롭게 걸려 추가된 수는 길고양이 외에 없어보이고
소문이 퍼지기 시작할즈음 부터 해당되는 사료들은 판매처에서 판매 중지를 했으며, 개나 고양이 키우시던 분들도 소식 접한 후 부터는 특정 사료 리스트에 해당하거나 문제되는 기간 내의 사료의 배급을 중단하거나 폐기하였기에 일주일 동안 추가적인 내용은 없네요
개는 소형견들은 문제가 됐으나 대형견들이 걸린 케이스는 없었다는거 같고
용량 문제인가 항생제 문제인가 원인이 뭔지 밝혀진 것이 없으니 죽은 동물의 가족들만 속 썩겠구만...
대형견 괜찮다는거보면 독성 물질일 가능성 높지 싶은데
곰팡이 독소라던지 흠.... 무섭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