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에 실용성이 어디있냐 이런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난 적어도 피규어나 아크릴 스탠드 마그넷 이런 건 선반이나 냉장고에 장식이라도 해둘 수 있으니까 쉽게 사는 편인데 키링 캔뱃지 파일 이런 건 진짜 손이 안 감
딱히 달 수 있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폰에 스트랩 달아두는 취미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서랍 한 구석에 처박아놓기엔 캐릭터들이 불쌍함
굿즈에 실용성이 어디있냐 이런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난 적어도 피규어나 아크릴 스탠드 마그넷 이런 건 선반이나 냉장고에 장식이라도 해둘 수 있으니까 쉽게 사는 편인데 키링 캔뱃지 파일 이런 건 진짜 손이 안 감
딱히 달 수 있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폰에 스트랩 달아두는 취미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서랍 한 구석에 처박아놓기엔 캐릭터들이 불쌍함
나도 그럼 적어도 장식하기 편한 물건들이나 실사용이 가능한 식음료계 굿즈 좋아함
캔뱃지는 그냥 못생겨서 안삼 스틸뱃지는 삼
나도. 집에 굿즈들 이번에 블루아카 카드 생긴 거 빼면 머그컵 아니면 안경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