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사회 체계 같은건 아시아 전근대 느낌인데 어떤 부분에선 70~80년대에 가까운 느낌도 나고 안 어울릴거 같은 요소들이 조화롭게 잘 섞여있는 느낌임 보루토 와서는 좀 이상해졌지만
원래 보통 모호하고 근본없는 세계관은 어지러운 편이 많은데 묘사가 워낙 그럴듯해서 '그냥 그런 세계임'이란 말을 되게 설득력있게 하는 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