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문의들 군의관으로 데려다 쓰긴 해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태반이라
안과 전문의나 피부과 이런 사람들이 군의관 와서 뭐하겠음 4년간 전공의 생활 하면서 머리 다 굳으니 빨간약이나 발라주는거임
비수술 과 나온 의사들이 수술 못하는건 당연하고 수술 경험도 의대나 인턴 시절 맛만 본 사람이 수두룩할텐데 뭐
군위탁교육이라고 대학에 군의관 외주 주는게 있긴 한데 그 숫자도 터무니없이 적은거로 알고있고
애초에 전문의들 군의관으로 데려다 쓰긴 해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태반이라
안과 전문의나 피부과 이런 사람들이 군의관 와서 뭐하겠음 4년간 전공의 생활 하면서 머리 다 굳으니 빨간약이나 발라주는거임
비수술 과 나온 의사들이 수술 못하는건 당연하고 수술 경험도 의대나 인턴 시절 맛만 본 사람이 수두룩할텐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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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도 아닌 피부미용의사는 그냥 현역병입대시키는 게 낫지
피부과도 아닌 피부미용의사는 그냥 현역병입대시키는 게 낫지
군의관 공보의는 나라가 의사 면허가 필요해서 끌고가는거지 병사 복지가 아니라. 공보의 시골 가서 일하는 얘기 들어봤는데 섬같은덴 의사 없으면 배나 헬기타고 육지로 가야 하거나 고혈압약같은 만성질병 약 처방해준다더라고
근데 사실 전면전을 상정하면 총상보다는 포탄과 미사일로 인한 중상이 더 많을 거란 게 문제긴 하지
그건 훈련시키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그거 키우려고 이국종 교수 대통에 앉쳐놨음 외상 의사 키우려고
교수 하나 앉힌다고 해결될게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