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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지는 소비습관 1위~10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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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에 이어 또 바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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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가 요약한 직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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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출발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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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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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너무 잘되서 월세가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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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최대한 많이 차단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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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나라 팔면 1000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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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찰스3세 초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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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는 이미 우리말의 일부라 애초에 그걸 다 떼놓고 언어생활이 가능할리가.....
우리가 일본처럼 한자 혼용을 안할 뿐이지 한자어 다 빼면 대화가 성립이 안되는 수준이지
이거 볼 때마다 거슬리는데 命日은 다음 날이 아니라 제삿날이다
정보) 다음날을 의미하는 명일은 明日이다
삼일이란 우리말이 있는데 사흘이란 한자어를 왜쓰냐는 사람도 있는데 뭐~
강철중이란 단어도 귀찮아서 한/영 안바꾸는놈이 저러네
제발 자신이 모르는 거라고 하찮게 생각하지 말라고....
한자어는 이미 우리말의 일부라 애초에 그걸 다 떼놓고 언어생활이 가능할리가.....
한자어는 별문제 없지 문제는 그 한자어를 한자로 써야한다는 븅신들이 날뛰는게 문제고 만약 그렇게 되었으면 오히려 한자어 무조건 쓰지말자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었을지도
루리웹-3709345722
한자어 쓰는 거랑 한자 아는거랑은 다른 문제임. 버스, 택시, 컴퓨터, 인터넷을 알파벳 철자나 어원 따져가며 쓰는게 아닌것처럼.
루리웹-3709345722
한자어랑 한자는 다름 한자 모른다고 한자어 모르는거 아니고 한자 안다고 한자어 알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님 한자를 알면 한자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한자를 배우면서 한자어도 같이 익히니까 한자 배우면 한자어도 안다고 착각하는거지 당장 명일이란 단어도 다음 날이라는 뜻의 한자어라는걸 같이 배워야 아는거지, 한자로 밝을 명이랑 날 일 만 안다고 뜻을 알 수는 없음
떡밥인생
원댓이 삭제돼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한자를 알면 축재와 축제의 차이는 알고 구분해 쓸수있긴함 애초에 한자 공부 그렇게안해도 구분 충분히 할수있는단어들이지만 단어를 심하게 잘못쓰는애들 보면 좀 공부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foo@bar
영어도 어원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공부하면 더 좋긴함 따지며 쓰는게 필수인건 아니지만 곁다리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건 맞지
루리웹-8975763850
어원을 모른다고, 축재와 축제의 차이를 모르진 않음.. 단어 자체에 뜻을 제대로 알면되는데, 한국어 단어 공부조차 안하는 거지.
아마 삼국시대 중국영향을 적게 받았던 신라는 가능할지도?
우리가 일본처럼 한자 혼용을 안할 뿐이지 한자어 다 빼면 대화가 성립이 안되는 수준이지
강철중이란 단어도 귀찮아서 한/영 안바꾸는놈이 저러네
한자어가 중화인민공화국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해서 저러겠지... 정작 쟤넨 번체쓸텐데
한자를 진서 그대로 쓰는 곳은 국가적으론 중화민국과 싱가폴 정도고, 지역적으론 홍콩을 포함한 광동지역의 광동어 문화권 정도지 뭐
간자?
정자를 번~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란 의미 아닐까
중화인민공화국이면 간체자 아닌가 싶어서
ㅇㅇ 근본도 없는 빨갱이 오랑캐 공비놈들이 간체를 쓰지
아 간체... 반대로 적었네
한자빼면 영어같은거 넣으면 될듯ㅋㅋㅋ
제발 자신이 모르는 거라고 하찮게 생각하지 말라고....
명일 금일은 일재 잔재냐 아니냐가 문제였지 한자어로 꼬투리 잡을려면 한국어의 80%를 바꿔야할 수준일껄
정작 금일 명일은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쓰였음 그냥 시대에 따른 단어의 선호도나 활용도의 변화 차이지 예를 들면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불렀던 것이 조선시대 기준으론 이상할 것이 없지만, 근현대에 들어서 백두산은 한국에서 주류소 장백산은 중국쪽에서 주류가 된 그런 것이지
일제 잔재도 똑같음. 우리가 쓰는 현대어는 죄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때 근대화 성공하면서 서양 문화 개념을 일본식으로 번역한걸 쓰는거라서 일제 잔재 꼬투리 잡아도 80%는 바꿔야할 수준임. 민주주의, 대통령, 과학, 수학, 선풍기, 세탁기등등 사실상 현대어는 죄다 일본식 한자어임.
대충 한자어같은 근첩단어는 왜쓰냐는 짤
한자에 발작하는 사람 하는 말 보면 그냥 밑도 끝도 없는 열등감임ㅋㅋ
삼일이란 우리말이 있는데 사흘이란 한자어를 왜쓰냐는 사람도 있는데 뭐~
대충 정형돈 짤이 마려운 댓글이네...
일본 훈독을 사실상 순일본어에 한자 가져다 붙인 거로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한자를 안 써서 오히려 한자어 사용률이 높지 않은가 하는 의견도 본 듯
획수 많은 한자를 귀찮게 쓸 필요가 없으니 한자어가 그대로 남아있는 편이라고 했던가
우리가 쓰는 접속사 대부분이 한자라는 걸 알고 놀랐지...
우리말에서 한자어를 빼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 돼...
이거 볼 때마다 거슬리는데 命日은 다음 날이 아니라 제삿날이다
마지막 이야기
정보) 다음날을 의미하는 명일은 明日이다
ㅇㅇ 明日이랑은 구분되는 별개의 개념이지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밝을 명 자가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네 제삿날이다 ㅋㅋㅋㅋ
다음날로 알려져 있는 명일의 적확한 동의어는 '날 밝으면' 이다.
사실 이런걸 구분하기위해 한자를 배우고 공부한것이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문신으로 박아주고 싶은 애들이 많아
아하 그러니까 영어로 말하면 되는거지?
저런 애들은 영어로 말해도 태클걸듯
이악물고 순수한국어만 쓰게되면 북한말처럼 될걸
북한도 한자어는 쓸걸 외래어를 죄다 순화해서 그렇지
그것도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임. 북한이라고 해서 한자어를 배격하지 않음 김일성때 억지순화용어 몇개가 남한에 전파되어서 북한은 다 순화해서 쓰는구나 이렇게 오해한거
영어에서 프랑스어 섞여있는거랑 비슷한느낌
당장 저 새끼가 쓴 글에도 공지 몇월 몇일 오해 소지 무식 등등 다 한자언데
하지만 유게에서도 삼명일이란 말 접하자마자 바로 -틀-부터 박고 봄 요즘애들은~ 드립이나 늙은이들이 어쩌고는 예로부터 그래왔지 오직 본인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자기가 아는 걸 남이 모르면 남이 무식한 거고 남이 아는 걸 자기가 모르면 남이 틀딱인 거임
근데 많이 쓰는거면 몰라 명일도 아니고 삼명일,재명일,명후일같이 거의 안쓰이는 단어 가져오면 틀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사전에서나 볼법한 단어로 아는척하면서 ㅈ위하지 마라 그런 뉘앙스임
저번에 삼명일 불판 났을 땐 그냥 틀 박던데 사용빈도만 지적해서 이건 모를만함 했으면 그러려니 하지ㅋㅋㅋㅋ 마치 입장 바뀐 데칼코마니 보는 기분이었음
언어폭은 넓을수록 무조건 좋은거지 언어의폭=사고의 폭인데 사용 빈도가 적다고 몰라도 된다는소린 그냥 무식하다는 얘기밖에 안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능력주의가 과연최선인가?
근데 짜장면-자장면 설거지-설겆이 처럼 국어원에서 고치는것들이 있는데 몇일 정도는 ㅈㄴ 사람들 많이 써서 복수인정하면 될걸 저부분만 꾸준히 인정 안하는 고집스런 부분이 있음. 말,언어는 화자들의 감각이 중요한건데
‘며칠’의 경우는 어원이 ‘몇+日’가 아니기 때문이라더라
'몇일'은 '며칠'로 발음이 안됨. '며딜'로 발음됨. 그래서 걍 다른 단어임.
몇일이 아니라 몇흘임
언제부터 며칠이 며딜로 발음이 됐냐? 말이 좀 되는 소리를 하십쇼
TMI지만 몇月몇日이 아니라 몇月며칠로 써야함 몇日이란 말은없어
무식이 죄는 아니지만..
미국인이 라틴어 어원인 단어는 쓰지 말자고 하는 격
공교육에 기초 한자교육 정도는 부활 시키는게 맞는것 같기도. 신문에서 한자 사용을 없애는등 표기에서 빼버린건 잘 한거 같은데 한자가 우리 언어 구성의 중요 축 중 하나인데 그 기반을 모르고 너무 멀어지는것도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한자어 유래였다고 해도 지금 한자로 쓰는게 아니기 떄문에 그냥 한글로 써서 단어 뜻만 알면 굳이 한자를 배울 필요는 없음
그냥 국어 교육 하면 주요 단어의 언원이나 기원 내력에 대한 교육을 하면 좋을 것 같긴 함 불교의 경전 등에서 유래한 단어인지, 유교의 경전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넘어온 단어인지 등
ㅇㅇ 꼭 한자 과목 교육 아니어도 국어에 병합하는것도 좋아보이네
능력주의가 과연최선인가?
왜케 흥분했어~ 한자랑 한자어 구분할 문제도 아니고 국어 이해를 위한 수단, 기초적인 이해의 필요 명분은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임. 뭔가에 쏘인듯이 지나치게 감정 투사하는거 같다잉.
상식적으로 한자 알아서 나쁠건 없음 영어처럼 시험 쳐가면서까지 할 정도는 아니고 확실히 한자 이해하면 일상에서 처음 접하는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빨라짐 어느 언어든 마찬가지
그냥 국어사전에 있는 단어 뜻만 알면 됨. 한자 그 자체를 알 필요는 0 임. 0.01도 아니고 0임
본질을 전혀 모르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 그러는 거지. 저런 어휘도 제대로 못 갖춘 애들이 한자 교육을 하면 저걸 이해하게 될 거 같아?
알아서 나쁠 건 없는 것과 필요한 것과는 별개임. 단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자교육이 아니라 책을 많이 읽는 거.
한글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벌써 50년이 넘음. 왜 자꾸 구시대의 유물을 부활시키려는 거야? 요즘 애들 어휘력 문제는 한자교육을 안해서가 아니라니까.
한자 공교육에 대한 "필요" 얘기는 없는 것 같은데 너무 과몰입한 듯.. 언어교육보다 독서량을 우선시 하는 것도 두 가지 다른 잣대를 잘못 댄 것 같아.. 언어는 일상에 쓰이는 상식의 영역이고 독서량은 언어가 아닌 어휘력에 대한 부분 아닐까 어휘력에 언어가 기초되기 때문에 독서량만 주장할 수는 없지
한자어를 쓰는거야 별 수 없지 글에 한자를 쓰는건 이제와서 의사소통 자체가 어려우니 문제가 되는거고, 굳이 쓸 필요가 없을뿐
몇일이라는 말을 하는거 보니 메디리오 왕국 놈이군
모르는 놈이 당당한 세상
한자어는 되도록 배제하는게 맞긴한데 쓴다고 ㅈㄹ할것도 없지
사흘 같은 한자어 쓰지 말고 삼일 같은 순우리말 쓰라는 애들도 있었음
그건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 자체네
한자 쓰기 싫으면 그...어...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안되니까... 북으로
날짜로 표기해서 공지해달라는게 요점이긴 한데 앞에 사족을 붙여서 꼽을 받는구만.
어릴 때 따뒀던 한자 2급 덕에 대부분의 동음이의 같은건 다 알아듣게 되더라 한자 알면 국어 편해지는건 팩트임 ㄹㅇ
활자를 읽도록... 무식이 뭔지도 모르는 자여...
뭘 먼저 알아야 바꾸던지 하지 모른다고 거부하면 그냥 모른채로 살뿐아니냐
우리말이 아니라는 이유로 한자어 안쓰려면 영어같은 다른외래어도 안써야 하는데... 한자와 영어말고도 독일어 불어 이탈리아어등등 수많은 나라의 말들이 일상어에 녹아들어 있음.. 빵도 해도 불어니까.
90년대만해도 신문 같은데 한자 개많았짘ㅋㅋㅋ
한자의 조어력맛 좀 쪽곰만 맛보거라. 같은 뜻이라도 존나 축약됨. 그래서 군대에서 쓸데없이 한자어 좋아하기도 함. 그리고 중국어도 번역할 때보면 중-한은 1.5배에서 심할 때는 2배 이상 불어남.
한자어를 모르는게 아니라. 우리말을 모르는거임. 오늘같은 우리말은 무슨 단어의 어원과 뜻을 알아서 쓰나? 무식해서 어휘가 부족한걸. "아~ 한자라서 몰랐다." 라는 핑계를 대고 있어.
한자어도 우리말인데 무식해서 한자어가 우리말인지도 모르고ㅋㅋ 한자 핑계대는 거 임 ㅋㅋ
말을 말지
어제, 오늘은 우리말이 있는데 내일만 한자어 내일이 없구나
다음 날로 풀어쓰면 되기는 하는데 고유명사는 아니지
능지이슈..
우리말만 가지고 말하는게 쉽지가 않다...
기본적으로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의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 쓴 문자’라는 개념으로 한자 역시 우리글이란 개념이란 소리 들은적 있어.
모르면 인정하고 배우려 드는 태도라도 보이는 것이 정상인인데 요즘은 그걸 왜 알아야 하냐고 따지는 멍청이들이 날뛰네
애초에 여러 단어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 말이 한층 더 다채로워짐 예를 들어서, 본문에서 얘기하는 금일, 명일, 익일 같은 단어들을 오늘, 내일처럼 일상에서 친구랑 대화할 때 쓰진 않잖음 보통 좀 딱딱한 느낌의 문서 등에서 주로 보이는 단어인데, 이는 의미적으로는 동일하다 해도 서로 다른 단어를 통해 어감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임 만약 금일, 명일, 익일 같은 단어를 강제로 없애고 오로지 오늘, 내일만 쓰라고 해버린다면, 어떤 텍스트에서든 전부 한 가지 단어로만 통일이 돼서 작성자가 의도하는 글의 분위기 묘사가 불가능해짐 즉 어휘의 다채로움이 줄어들고, 이는 결국 다양한 어감의 표현이 제한된다는 거지 단어의 존재 가치는 효율에만 있지 않음 동일하거나 비슷한 의미를 갖는 단어가 여러개 있다고 해서, 절대 불필요하거나 거추장스러운 게 아니다 오히려 이를 통해 다양한 어감과 뉘앙스를 표현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다양한 어휘를 가진 언어는 그 말과 글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깊어짐 즉 어휘의 수가 많아서 더 다양하고 세세한 어감과 뉘앙스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일 수록 발전된 언어다
자기가 무식하다는 소리를 구구절절 저렇게 길게 쓰다니.
알아야 그걸 한글로 바꾸거나 개선할수 있는데 한자 가르쳐야 된다니까 발작 나던....
90년대 까지만 해도 한자를 혼용하고 있었다는걸 알면 놀라 자빠지겠네
이건60년대 기사지만ㅋ 동아일보 월남참전 기사네
한자문화권이라 어쩔 수 없음ㅋㅋ 한자 배우는 것은 한국어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해 하는거임
솔직히 모르는게 문제는 아님. 진짜 큰 문제는 모르는 걸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꼰데 이지랄하는 넘들하고 남이 가르쳐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ㅂㅅ들임. 학교 선생도 아니고 니가 안쓰러워서 가르쳐주는데 그게 당연한거고 그걸 꼰대라고 비난하는 넘들은 솔직히 사회에서 대우 받을 값어치가 없는 인간들임....
우리나라 역사 자체가 한자어를 쭉 사용하고 있던터라 순우리말인 단어를 제외하고 한자어를 쓰지 않으면, 언어소통 자체가 되지 않음 그리고 일본어, 중국어를 몰라도 대충 소통할 수 있는건 한자 사용 문화 국가라 가능한 것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그래서 중국사람 만나면 대화를 하지 않아도 필담으로 소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