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주술회전 2기 - Delirious
악토, 스쿠나, 마허라 vs 고죠
스쿠나가 추했지만 그완 별개로
저 답이 없는 상황을 역전해가는 고죠가 멋졌음.
누가봐도 고죠가 더 강해보였는데 마무릴 그렇게
조져버릴 줄이야...
이시고리, 우로 vs 옷코츠
엄밀히 말하자면
3인 배틀로얄이지만 거의 옷코츠가 1대2로 싸웠음.
한창 노잼이던 사멸회유의 얼마없는 볼거리였고
불발로 그쳤지만 영역 3개가 동시에 전개되려던
순간은 명장면임.
특급주령 집단 + 쵸소우 vs 고죠
딴 작품에선 강대한 괴물을 인간들이 봉인시키는데
요건 괴물들이 미칠듯이 강한 인간 1명을 고생 끝에
봉인했음.
힘으론 절대 못 이기니 열심히 치고 빠지고
인질 및 족쇄로서 수많은 인간을 준비하는 등
갖은 똥꼬쇼를 해야 됐지.
여러모로 신박했던 최강자 레이드.
악토 개꼴린당
개인적으론 1, 3빼고 시부야에서 나오비토, 나나미, 마키 vs 다곤 / 교류회 때 이타도리, 토도 vs 하나미
그것들도 명장면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