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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속이 쓰려서 시원한 지리탕이라도 해 드셨으면...
헷갈려서 팔꺼면 아예 물건 들이지를 말아야지;;
그래도 실수한거 깨닫자마자 경찰에 신고하고 cctv 돌리고 한 건 그나마 잘 했네. 저렇게 안 했으면 살인치사 될뻔 하긴 했지만..... 사간 아저씨도 살았고, 판 생선가게 주인도 겨우 살았네.
그냥 박스채로 사왔는데 섞여있었다더라
파는건 합법, 가공이 불법
비교샷 곰치라고 나와있지만 길쭉한 곰치가 아니라 흐물텅한 살을 가진 곰치. 흔히 꼼치로 불리고 물메기라고도 불림 곰치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이 곰치
무섭네..
그날 속이 쓰려서 시원한 지리탕이라도 해 드셨으면...
상상 멈춰!
속쓰림: 멈출게 심장: 멈출게 영혼: 나갈게
복어는 유통할때 특별관리 해야 할 거 같은데
헷갈려서 팔꺼면 아예 물건 들이지를 말아야지;;
어떻게 복어를 헷갈려
아니 맹독성 복어는 또 왜 가지고 있던거야 조리사 자격증 가진 사람 찾고 있었나
유게다움
그냥 박스채로 사왔는데 섞여있었다더라
복어집들 있으니까 거기 거래용인거 아닐까?
파는건 합법, 가공이 불법
복어는 허가받지 않은 거래 자체가 금지라..
그래도 실수한거 깨닫자마자 경찰에 신고하고 cctv 돌리고 한 건 그나마 잘 했네. 저렇게 안 했으면 살인치사 될뻔 하긴 했지만..... 사간 아저씨도 살았고, 판 생선가게 주인도 겨우 살았네.
곰치랑 닮은 부분이 있남?
비교샷 곰치라고 나와있지만 길쭉한 곰치가 아니라 흐물텅한 살을 가진 곰치. 흔히 꼼치로 불리고 물메기라고도 불림 곰치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이 곰치
헷갈릴 만하네
난 얘인 줄 알았음
사실 얘는 뼈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잘 안 먹기는 함
저 장사꾼은 살인미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