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과 31살의 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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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더티밤 투하한다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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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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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 의인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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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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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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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본 부동산 거품과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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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긁고 빤스런과 훈훈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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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않은 화끈한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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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금을 캐낼 때 삽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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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함 - 현역 말함 - 현역 싸움 - 현역 뺑이치다가 결국 악화or죽음 - 에잉 면제대상이었는데 왜왔음? 남의아들 꺼져
정신과검사 진짜 개대충함 미리 알고 진단서 끊어가서 다행이지 모르고 갔으면 현역 나올뻔 ㅅㅂ
부를땐 국가아들 문제생기면 누구세요
ㅈㅈ를 달고 있는가? Yes - 너 현역
애초에 저기 기능이 아픈사람들 최대한 현역보낼려고 있는곳이라서 ㅋㅋㅋ 아픈곳 있다해도 괜찮다고 입대하면 낫는다고 하는 십색기들
나 공황장애 때문에 심리검사에서 걸려서 나 포함해서 몇면 따로 불렀는데 다른 사람들 한테 "이 사람들은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그래서 부르는게 아닙니다." 이러더라 이게 뭔가 싶었음 진짜
병무청:
말안함 - 현역 말함 - 현역 싸움 - 현역 뺑이치다가 결국 악화or죽음 - 에잉 면제대상이었는데 왜왔음? 남의아들 꺼져
루리웹-9035360070
병무청:
정신과검사 진짜 개대충함 미리 알고 진단서 끊어가서 다행이지 모르고 갔으면 현역 나올뻔 ㅅㅂ
불면+심한 우울증 있었는데 그대로 현역 갔다왔음 극심한 자살 충동으로 군 병원 갔다가 상담 몇 번 받고 땡 그리고 결국 병장 만기 전역하고 그 후에 정신과 몇 년째 다니는 중
하루하루가 고통 그 자체였겠군...
부를땐 국가아들 문제생기면 누구세요
난 일단 보류때리고 봐주시던데 내가 잘만난건가
ㅇㅇ
서류 들고가면 제대로 보던데 나 심장수술한거 가져다주니까 존나 심각하게 15분 쯤 봄
안가져갔으면 무조건 현역이었음ㅋㅋㅋㅋㅋ
처음갈땐 서류 안가져가서 흉터만 보여줬는데 바로 재검때려서 서류 가져다주니 싹 읽고 너 제2국민역
개흉 수술자국을 보고도 현역 친다고??? 보자마자 무슨 수술자국이냐고 묻길래 심장수술자국이고 서류 안가져왔다 응 재검 바로 해주던데
오히려 의사가 아닌건 내 병역용 진단서 끊어준 서울대 의사임 서류 받으러 가서 진료 받았는데 환자인 나 앞에 두고 간호사랑 퇴근하고 놀러가냐고 사담하고 자빠졌고 나한테 병원 어떻게 왔냐고 하길래 지하철 타고 왔다고 했더니 다른 검사 같은것도 안했으면서 심장 안좋으면 지하철계단 오르락내리락 못한다 너 현역 거리는 인간이였음 서류 받을때 ㅈ같아서 병원에서 깽판을 칠까 고민했음 나 수술해준 선생님은 10년뒤에 만나도 기억해주고 친절했는데 군의관한테 서류 보여주니 서류발급해주던 의사보다 더 꼼꼼히 내 몸상태 묻고 서류 읽어보더라 내 질문같은건엔 제대로 대답안해줬지만
들고가도 5급짜리 4급 주던데.... 검사만 해도 독일 응급실 MRI, 한국 병무청지정병원 MRI + 근전도검사, 병무청 MRI 패키지이고 5급 조건을 20% 이상 초과한 디스크인데도 "규정은 그런데 등급은 우리가 정해요" 같은 헛소리 하더라고.
디스크 수술한 내 친구는 공익으로 역에서 일했었는데 수술까진 아니였음?
병원 치료 계속 받고 있었는데, 신검 하고 몇달 안지나서 마비 와가지고 긴급 수술 받음. 아 물론, 4급 받고 바로 이의신청 걸어서 대구 중신검 가가지고 10분만에 5급 받아옴.
나 수원병무청에 크론병 수년간 진료기록에 수술기록 들고 갔는데도 반말 찍찍하며 대충 눈으로 흘겨보고 던지듯 주더라... 중앙가서 재검하고서 면제 받음
이상하게 잘못없이 갔는데 죄인 취급 받는 곳이자늠
해가 가면 갈수록 사람은 부족할텐데 이젠 대체 뭘 하려나? 성 평등 징병은 죽어도 고려조차 안하고 있고
나는 아토피 심해서 공익판정 받았는데 피부 상태 보니까 검사하는 분 표정 달라지더라 병원가서 진단서 떼서 제출하라고
그래도 서류들고 가는게 좋음
몇분뒤에 죽는 환자나와도 병무청 의사는 걸러라
ㅈㅈ를 달고 있는가? Yes - 너 현역
어제 베스트 보니까 불알 없어도 가더라.;;;
애초에 저기 기능이 아픈사람들 최대한 현역보낼려고 있는곳이라서 ㅋㅋㅋ 아픈곳 있다해도 괜찮다고 입대하면 낫는다고 하는 십색기들
맞다, 이 소리 들어봤다. 난 아니었는데, 내 앞에 앞에였나? 다리 불편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늘 저린다고 말한 애 있었는데, '군대 가서 규칙적인 생활하면 낫는다' 이 ㅈ랄 했었지
신검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나때는 우스개 소리로 신검 도중에 바닥에 똥 싸는거 말곤 대부분 현역 가니까 기대말라는 소리도 있었음 ㅋㅋ
기형 평발이라 오래 걷는거 못해서 10년 넘게 교정 깔창 끼고 병사용 진단서 가져갔는데 3급 오래 걷는걸 못하니 활동적이지 않아 비만 - 4급 으로 공익... 난 전투화 신으면 못걷겠더라 훈련소에서 엠뷸런스 실려가고 활동화로 허락 받아서 활동화만 신고다녔어
난 요족이라 오래 걷기, 오래 서있기 다 힘든데 통신병이라 군화 신고 산 타다가 양쪽 무릎 나감 그런데 트페미들은 나보고 군캉스 다녀왔데 남페미들은 무슨 파병 다녀온 것도 아니고 훈장 받은 대우 바란다고 ㅉㅉ 이러고 앉았고
요족이란걸 처음봐서 찾아봤는데 평발의 완전 반대네 와 군대 어케 갔냐..
그래서 페미들이 군캉스 거리거나 남페미들이 군무새 거릴때마다 피꺼솟함
ㅂㅅ들 이야기는 걍 넘기세용
다른 기준이지만 15가 넘어야 4급인데 10도만 넘어도 지장있다고 봄
수술하자는 의사 3명, 수술하지 말자는 의사 1명이었는데 수술 안해도 된다는 의사가 교정 깔창 껴보라고 해서 10년 넘게 꼈더니 지금 일상 생활에 2만보는 걸어도 될 정도로 회복하긴 했음.
한창 야매로 빠질 땐 나더러 '살 일부러 찌웠냐.' 라는 개소리도 하던곳임. 그러면서 재검 1년 때려박음 ㅋㅋ. 씨1발새1끼들이.
야 괜찮아 유게이들은 쿰척으로 면제받음
나 공황장애 때문에 심리검사에서 걸려서 나 포함해서 몇면 따로 불렀는데 다른 사람들 한테 "이 사람들은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그래서 부르는게 아닙니다." 이러더라 이게 뭔가 싶었음 진짜
다른 사람들 다 들리게 "이 사람은 정신 문제가 없는데 일단 불러본거지 오해는 안하시겠죠 다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들인가??? 일부러 수치심 줘서 홧김에 무조건 현역바라기로 만드는 ㅂㅅ같은 작전??
내가 저걸로 면제 받아 봤는데 의외로 "자기들이 정해놓은 규정상의 기준" 만 만족하면 별 말 없이 진행됨.
디질병이여도 일단 현역 때리고 뭐 터지든 말든 책임 안지니까 에베베 거리는 존나 쓸모없는 집단 이제 저출산때문에 인구수 딸리니까 어떻게든 집어넣을라고 하는중일거야
병사용 진단서 들고가니 바로 빼주고 4급띄워주더라
한때 애국심으로 불편한게 몇개 있어도 현역 갔었는데 참 부질없더라 아픈게 못버티게 힘들어서 내가 아프다고해도 무시하고 병무청 본사까지 가도 결국 3급 주더니 딴걸로 4급거리가 2개 더 있더라고
상대성이론 반박급 문서 두께 가저와서 서류 제출 하는 사람도 봄
반말하면 개지1랄해주면 됨 걔들은 우리한테 반말을 할수없어 원칙적으로
면제급 몸인데 병역 치르고 면제인거 밝혀지면 국가가 막대한 손해배상 해줘야한다고 봄 가고싶지도 않은 사람 징집해가면 억울한 일은 없게 해야지
검사관 : 어디 아프데있나요 나 : 허리가 많이 안좋습니다 검사관 : 살빼세요 -끗-
군대 끌고가면 안되는 질환이 있는데, 그걸 끌고가면 병무청이 책임져야지.
경인지방 병무청에 입구에 있는 새끼가 진짜 개 ㅈ같이 싸가지 없더라
난 7급나와서 재검하고 4급 보충역 나와는데
대학병원진단서 떼와도 안 읽고 던지는
맨 앞장에 누구누구 아들 이런거 써놓거나 미리 높으신 분 통해서 전화 넣어야 자세히 보나봐
난 가서 입 꾹 닫고 검사 다 받다가 마지막에 내 가슴에 상처보고 그거 뭐냐고 하길레 걍 어렸을때 다쳤는데요 했는데 바로 집으로 돌려보내짐 며칠 후에 서울로 불려가서 재검 받았는데 면제 받고 감... 손에는 이상없음 소견서가 들려있었는데도... 집안 사정상 군대를 꼭 가야했는데 못갔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검사 받는 내내 지적장애로 보이시는 분이 계셨는데 나한텐 별 말도 없던 사람들이 그분한텐 되게 깐깐하게 검사했던거...
혹시 집안이?
보낸 다음 문제 터지는 질병이랑 일단 보내기만 하면 그 다음부턴 부대 문제되는 질병이랑 철저히 구분해서 움직임
지적장애가 연기로 보일 수 있어서 더 깐깐하게 했을지도 모름 뇌전증이라고 속여서 군 빼려한 사건 있자너
https://youtu.be/ovhJE1pV494?si=wZwAnYRLU8688ZTr 무엇보다 그냥 돈주고 브로커 고용하면 면제시켜줌
저런 병역비리 쓰레기랑 여기에 풀발하고 생각없이 구는 친구들 때문에 이번에 십자인대, 뇌전증 기준 바뀌었지
신검 병무청들은 딴거보다 신검받으러온 애들이 지내부하인줄 아는듯한 행동이 어처구니가 없는데
5급에 가까운 4급이라 이걸로 5급 못 받는다 이 한마디만 들었는데 당시 병사용진단서 보던데. 말투는 좀 어리다고 띠껍게하는건 나두 느낌
친절함이 없지 퉁명스럽고
개꼴통들만 쑤셔넣었는지 지능장애있는사람도 현역때려서 우리부대에 보내놨더라 결국 탈영+ㅈㅅ... 개새키들...그사람 내선임인데 사람이착해서 그럴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돈과 빽이 많다 = 공익 이 공식 지금도 먹힘?
어차피 현역갈거 예상하고 갔다와서 1급떠도 긁힐것도 없더라
난 신검때문에 신장에 이상있는거 알게되고 재검해서 면제받았는데;;;
내 살면서 의사한테 맞반말 처음 한곳이 신검장임. "불편한거 없지?" -> "어 없어."
학교선배가 병있는줄도 모르고있다가 입대하고 뒤질뻔해서 휴가나가서 병원 정밀검사받고 공익으로 전환되는거보고 그냥 형식상 건강검진하는 시늉하는새끼들인걸 알게됬지
우리 부대에도 나 말년때 후임으로 경계선 지능인지 자폐인지 좀 어눌한 병사 하나 있었는데 전담으로 동기 두명 붙어서 커버쳐도 도저히 군생활이 안돼서 주임원사가 대대장한테 말해서 그냥 의가사 시킴 오기 전에 전 1호차였던 나를 대대장이 불러서 잘 좀 도와주라고 따로 부탁할 정도였음.. 1. 전화 통화를 못함- 통신은 근무중에 항상 전화기 잡을 일이 생기는데 전화를 못함 2. 일을 가르치기가 너무 어려움- 통신 신병 들어가면 2주 대기동안 근무자한테 붙여서 교육시키는데 얘는 정말로 아무것도 안시키고 동반근무를 계속 넣었는데도 결국 포네틱 코드조차 못외움 3. 본인이 너무 괴로워 함- 남들이 정말 한계까지 짜내서 도와주는데 본인이 너무 괴로워하고 중대장한테 동기들이 괴롭힌다고 말함. 당연히 그런 게 아닌걸 다들 아니까 다들 나서서 커버쳐서 징계는 피했는데.. 4. 근데도 본인은 계속 군대에 있어야 한다고 말함. 부모님 의견인지 본인 의견인지 병무청 의견인지는 모르겠음. 결국 마지막에 한 일까지 겹쳐서 나도 후임들한테 대놓고 얘보고 지랄하면 죽여버린다고 강짜까지 부려야하긴 했는데 좋은 모습으로 떠나진 못했음. 모두가 괴로웠던 결말... 그러니 이런 애를 군대로 보낸 병무청은 죽어야 함
그리고 얘의 두 알동기중 한명은 밤에 자다가 뇌종양 발작일으켜서 불침번 서던 동기가 목숨 살림 대대장이 전화 받자마자 바로 외부 병원으로 보내라 해서 간신히 살았고 결국 의가사 전역 근데 부모님이 포대장한테 전화해서 애 군대에서 부조리나 갈궈서 병난거 아니냐 해서 다들 존나 빡친 상태로 있었음 그리고 이 친구는 전역 후 카톡 상매를 "육군 병장 만기 전역~"으로 바꿈 ㅋㅋ
14년전만해도 보는척이라도 하는데 지금은 그냥 안보구나 ㅋㅋ
안과쪽 가자마자 안경을 벗으며 그 앞에 있는 검진표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해주고 기계 시력 검사로 가니 의사가 '어? 이거 왜 이래?' 라고 하고 뒤에 더 나이 먹은 의사가 손을 휘젓더니 30분 대기하고 4급나옴 바로 증명하려면 이정도 급 아니면 안됨
그래도 다행이네
시력쪽은 측정이 쉽다보니 못가는건 바로바로 나오긴 함 ㅋㅋ 나도 나안으로는 검사표 하나도 안보이는데 교정시력 0.6씩 나와서 그냥 감
다행은 다행이지 눈이 저러니까 뭔짓을 해도 영점이 안 맞아서 사격은 추가교육 받고도 간신히 통과함 걍 한번 갈겨서 맞은거 같으니까 꽉 잡고 갈김 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어차피 체중으로 못가던거 살빼서 군대 감 내 인생 최악의 선택이었음
살로 공익받고 빼지... ㅠ
나도 일단 과체중+평발로 시작해서... 안과 검진표 검사 0.05/0.1 나오고는 동공 확장되는 안약 넣고 대기했다가 기계검진 디옵터 마이너스 8인가가 나옴. 그리곤 다 건너뛰고 곧바로 마지막 코스로 보내짐. 5급. 결과지 전해주는 분이 '내가 여기(대전병무청)서 20년을 있었는데, 너처럼 눈이 썩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뭐 대충 30년 전이라서 가능했던 일일거임. 요즘은 나안시력만 가지고 빼주지 않는다던데.
당시에 공익 대기기간이 2년이다 이런 소리까지 나오던 마당이라 어떻게든 군대를 빨리 처리해야겠다 싶어서 여름동안 17kg 빼서 감 웃긴게 사실 살짝 모자랐거든? 근데 재검때 나 꼭 군대 가야한다니까 체중 재는 직원이 조용히 뒷꿈치 살짝 들라고 해서 3급 받고 군대 감 직원들이 박수쳐주더라 ㅋㅋ 전역하고 한두달 있다가 병무청에서 감사장도 날아옴
내가 안 좋기가 좀 심해서 그럴거임 난 라식/라섹 검사하러 가는 병원마다 렌즈.삽입술 아니면 답없고 해도 안경이 얇아지는게 끝이라고... 안경 안쓰고 싶우면 렌즈삽입술 후 라섹을 해야 가능할거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안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라고 병원에서 대놓고 그럼 ㅋㅋㅋ 평발도 반갑네 나는 반평발이라 발바닥만 평평한데
활동하는 순간 혈압 130/180찍는 고혈압에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개쩌는 조합 갖고있었는데 현역나옴 혈압체크를 눕혀놓고 앉지도 못하게 재서어떻게든 3급주더라고
그래도 좋은 사람도 있긴 하더라 나이먹고 재검갔을 때 다른 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신과 담당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는거 보고 놀랐음
ㅋㅋㅋㅋ 내 앞에 애들은 눈 그냥 대충대충 보고 휙휙 지나가더니, 나는 눈 보자마자 흠칫하고 몇 명 더 불러오더니 "이거 4급인데..."라고 했는데... 그래도 뭔가 보긴 하는 듯. 원추각막으로 4급 받은 거라...
시체급 아니면 다 델고감 아니 시체라도 강령술이라도 써서 델고 감
주로 젊은 인구 감소로 "병역 자원 부족"이 심화되며 에지간한건 무조건 보내는 식으로 가게 되서 생기는 문제.
딱 20년 전인데 수원 병무청 시력때문에 4급판정 나와야 하는데 4급갈래요 현역갈래요? 딜 치길래 그래 깔끔하게 2년만 가자 해서 현역 가겠다고 함 판정은 3급 받고 현역으로 갔다 옴 근데 신검 받아보면 알겠지만 그 날이 사실상 준 동창회급인 날이라 나와서 얘기해보니까 이런 애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나도 당수치가 높았는데 7급인가 받고 재검받고 지정병원가서 검사. 진단서 제시하니 아.이게 경계에 있는데 일상 생활에 지장 없으니 일단 입대해서 문제 생기면 그때 다시 오라고. 문제 생기면 이미 늦는거 아닌가?? ... 그리곤 1급 판정받고 수색대에 차출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