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나기
동인파락호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따져보면 기존의 동인 파락호 기준에는 잘 해당 안되는 인물로
1.유명 분기 작품마다 철새처럼 옮겨가면서 작품내나?
-> 아님 유명 작품들 내긴 하는데 기존 동인파락호처럼 유명 분기 작품들 옮겨가기보단 본인이 꼴리는걸 내는편이라
떡인지 유행 지난 IP도 떡인지로 냈던 경우가 많음
2.설정 모르면서 만화 그리나
-> 아님 의외로 그랑블루 칼리오스트로 무력화시킨게 클라리스 능력으로 카운터 쳐서 라거나
블루아카도 헤일로 설정 기억 하는 등
설정은 다 알고있음
->그럼 이런건 뭐냐
이건 알면서도 고의로 설정 잡고 그린거
-> 알면서도 그러면 더 악질아니냐 동인파락호 맞다
라고 하기엔 2차 창작으로 오리지널 설정 넣는건 흔함
작중에서 제대로 만난적도 없는 애들 커플로 엮거나
원작에서 1도 없던걸 갑자기 강1간마로 만든다라던가
등등
원작과 관계없는 설정 넣는것도 2차 창작에선 흔한편
결국 흔한 떡인지 작가 중 한명인데
하드한 떡인지 + 네임드다 보니
유명해져서 그런거지 의외로 동인파락호 조건엔 거의 해당 안하는편
아사나기 정도면 뭐 자기가 그 작품이 좋아서 그리는 거같긴함.
당장에 내설정이 맞아, ㅇㅈㄹ같은것도 한적없고. 쩡인지서 에로용 설정만드는건 2차창작서는 존나당연한거고
그러게 블아안하는 나도 안다
코이츠 글도 제대로 안읽어보는ww
으아악 아니야!
시로코는 그거 맞잖아?
워낙 미치고 심한 놈들이 널리니 아사나기가 정상처럼 보이는 미친상황인가 ㅋㅋㅋㅋ
시로코는 그거 맞잖아?
Lapis Rosenberg
으아악 아니야!
Lapis Rosenberg
그러게 블아안하는 나도 안다
시로코가 은행강도는 맞는데 ㅁㅁ은 아직 안함
아직...?
아사나기 정도면 뭐 자기가 그 작품이 좋아서 그리는 거같긴함.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캐릭터에 도대체 무슨짓을 하는건가싶긴한데, 존나 하드하게 애호하는구나... 하고 최대한 너그럽.... 아니 그래도 사지절단은 좀.
요샌 사지절단 잘 안하더라.
팔다리는 안자른지 꽤 오래된 거 같은데
오 오토가능...
애초에 사서 보는 애들은 잘리고 패는 거 보고 싶어서 사는건데 니즈 맞춘 내용 가지고 파락호라 하는 것도 좀 웃기지ㅋㅋ
꼴리니까 용서함.
이나리31
어찌보면 2차창작의 정의를 완벽하게 따르고있는데ㅋㅋㅋ
좋아서 비트는 쪽이지 ㅋ
당장에 내설정이 맞아, ㅇㅈㄹ같은것도 한적없고. 쩡인지서 에로용 설정만드는건 2차창작서는 존나당연한거고
사실 읽어 보면 원작을 잘 읽었구나라는게 바로 느낌이 오긴 함
워낙 미치고 심한 놈들이 널리니 아사나기가 정상처럼 보이는 미친상황인가 ㅋㅋㅋㅋ
미즈류 케이 수준 분탕만 아니면 뭐
공포의 별명 "쩡서인"
원래도 그냥 취향이 하드할 뿐이라는 것.
정치적사상을 집어넣는것도 아니니 파락호는 아니지
🤏 이딴거 쳐넣는것 보다야 차라리 저게 나음
그랑블루에 쏟은돈만해도 어마하던데 뿔소재썼다고 파락호가되버렷어
아사나기의 선생에 대한 캐해석은...시발 무슨 세기말 패왕이냐고 ㅋㅋㅋㅋㅋㅋ
하드하고 비틀린 떡인지 그리는데 안비틀고 기존 설정으로 어떻게 그리겠어..
어쨋든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관심 안가져줬으면 하게되는 작가..
내맘에 든다->원작을 새롭게 해석한 동인작가 내맘에 안든다->ㅈ도 모르는 파락호 새끼 뭘 이리 길게 썼데
로케런저
코이츠 글도 제대로 안읽어보는ww
좋아서 그 작품 팠다는 건 와닿는데 해석이 쉿펄 존나 매워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쩡에 파락호니 뭐니;; 지나가는 남캐랑 박고 박히는 쩡계에 뭔;;;
여주가 남주와 개연성없이 헤어지고 골빈년으로 나옴 = 파락호 여주가 저항해보지만 온갖 세상의 억까와 창조된 설정으로 나락에 빠짐 = 파락호 아님
설정 새로 안 넣고 그럴거면 동인지 할 이유가 없지...
(대충 에레쉬키갈 배빵 갈기면서 니 뽑는데 몇만엔 들었다고 소리지르는 짤)
가챠 폭사한 작품 소재로 할 정도면 파락호는 절대 아니지 ㅋ
동인파락호가 그런 뜻이었나 그냥 쩡그리는 사람을 말하는줄
대충 말하면 해당 캐릭터를 공식과 일절 관계없는 설정으로 야짤이나 망가를 그리는 사람을 동인파락호라 하지 작품의 설정을 잘 이해한 상태로 팬들 꼴받게 분탕을 치는 쩡작가 = 꼴받지만 파락호는 아님 작품의 설정을 개무시하고 지 꼴리는 대로 그리기만 하는 쩡작가 = 동인파락호 같은 느낌
그런뜻 아니고 동인판에서 돈 되는짓거리만 골라하는 인간들을 동인파락호라고 불렀음 돈 되는짓만하는 인간들이 작품에 대한 애정은 당연히 없으니 설정파괴 운운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고
헤일로 브레이커도 사실 공식의 설정을 제대로 알아야 쓰는 내용인데 그걸 써서 쩡을 낸다는건 작품에 대한 분석이 어느정도 됐다는거니 팬이 보면 불쾌할 수도 있는 작품을 내지 않지는 않지만 그래도 파락호 취급은 아닌게 맞지
쩔더라
아매로!! 초인 일부분 멈춰!
아사나기 정도면 동인파락호들을 인물은 아니지
동인파락호의 쓰임새는 디씨에서 근첩의 쓰임새와 동일하다
ㅇㄱㄹㅇ
추가 설정 넣는 것도 나름 세계관에 맞는 방법으로 결합해서 독자 설정 추가하는 건 원래 동인지 그리는 사람이 19금이든 전연령이든 하는 것이니까. 아스나가 아카네보고 선배라 부르는 이런게 설정 파괴고.
그 동인파락호란것도 유게질 하다보면 사람마다 기준이 제각각인데다가 정도가 심한경우엔 내 맘에 안드는 설정이면 동인파락호로 매도하는지라 적당히 걸러듣고 있음 아스나 성격이 왜 그모양이냐고 그 쩡작가는 동인파락호라고 비난하던 유게이가 쥬지폭력배 미포링 얘긴 유쾌하게 하는거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드라프 이족보행 오나홀 이미지에 일조한 건 맞음 ㅋㅋㅋㅋㅋ 사치코 배빵으로 배빵 유행시키고
난 그렌라간 쩡이 뇌리에 너무 강렬하게 각인됨...
애당초 대다수의 파락호 논란 자체가...
사실 금손이 낙서라도 그려주는게 작품 흥하는데 도움되긴하니까
시스템을 본인취향에 맞게 변경하는데고수지. 펫시스템 포획을 몹이 플레이어한테쓴다던가
파락호가 뭔지 모르는 애들이 그냥 암튼 파락호라고 박아버리고 패는게 정착되버림 ㅋㅋㅋㅋ
그치만 그랑블루팬덤한테는 원수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지 ㅋㅋㅋㅋ
다른사례지만 신도 에루도 게임 2차창작물보면 게임 지식 엄청난거 같음
블아 비슷한 캐릭터 코스프레하는 다른세계 캐릭터
무엇보다 아사나기는 그냥 본인이 본인 오리지널 작품 잘 하고 있다. 진짜 동인파락호는 오로지 동인활동 만을 악착같이 수익으로 삼는 자들이지...
예~전에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아사나기 정도면 동인파락호 맞는데 요즘은 애초에 소비자층부터가 달마다 애정캐를 바꾸는 시대라 ㅋㅋ
애초에 파락호가 일본에 망한 귀족집 도련님이 깽판치고 돌아다니는걸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동인파락호는 작품에 대한 애정같은거없이 그냥 돈 되는것만 쫓아다니는 인간들 깔려고 만든 단어고 애정도 없이 돈만 보니까 설정파괴는 자연스레 따라오는걸 가지고 언제부터 돈에 미친 인간들이란 뜻은 사라지고 설정파괴한다고 파락호 운운하고있네
빅탐걸즈인가 분기 인기작 모아서 짤은 그리잖아
동인파락호가 뭐임?
'동인 행사로 돈 벌려는 사람' 이라는 뜻 정도로 시작된 단어
원작엔 관심도 없으면서 분기에 인기 좀 있으니까 반짝 그려서 조회수 쪽 빨아먹고 다음분기에 인기작 또 갈아타는 사람들
사치코: 나한텐 왜그랬어요?
아사나기는 그랑블루 실제로 하지 않나? 블우아카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엄격하게 적용할거면 노말 커플링 원작으로 BL GL내는 애들은 전부 파락호인걸.
최애캐가 팔다리 짤려나가니까 다들 격해졌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