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이 천주교, 혹은 기독교를 믿고
하나님과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믿을 때
십자가를 상징으로 삼아 가져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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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에 사는 강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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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지망생의 1000원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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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니 퇴사한다는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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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죽인 초밥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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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 추억하는 여의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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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청바지를 사고 싶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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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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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잡초 제거 근황.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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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빵 사다주는 착한 여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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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칩을 이식한 전신마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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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도난당한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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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이쁘다고 함부로 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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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건 그 외계인들이 야훼와 대화가 가능할 때 아닌가?
이 상황이 무서운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임 1. 사실 기독교는 먼 과거에 외계인이 퍼뜨린 것이다 2. 이 외계인들은 먼 미래의 지구인들이다
우리가... 버려진 자식들이었어....?
종교의 뿌리 같다 그렇다면 그 시작이 과연 누구에게서 온 걸까?
SF쪽 연중이나 작품 조진 사람들 잡으러 올지도 몰라
그야 야훼가 진짜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될수있으니깐
히이익 이단이다
더 무서운건 그 외계인들이 야훼와 대화가 가능할 때 아닌가?
" 이 프로토타입 실패작들은 천상과 교신이 거의 불가능하군.. 신께서 실수하셨다는 흔적을 남겨둘 순 없지.."
ㄹㅇ 그들이 야훼 그 자체인거보다 야훼와 대화가능하다는전재조건이 더 두렵네 ㅅㅂ ㅋㅋㅋㅋㅋ
심슨 가족에 나오는 외계인들이 딱 그경우지 ㅋㅋㅋㅋ 종교가 장로교인데, 이유가 5000년전에 야훼가 지구를 만드는걸 봐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르몬 교라고 하면 화내더라 ㅋㅋ
그럼 그냥 외계에서 온 천사라고 봐야겠네. 실제 행동이 천사다운지는 별개로 하고.
나팔 부는 천사나 십자군이 아니길 빌자고.
아니지 야훼는 우리 분대장중 한명이라고 할때지
그 말은 저들이 성경에 나오는 천사고 이제 최후의 심판이 시작한다는 뜻이군. 망했어.
SF쪽 연중이나 작품 조진 사람들 잡으러 올지도 몰라
반드시 널 심판하겠다 이미 죽었다면 다시 살려서라도!
다른 문명들도 기독교믿으면 좀 소름돋겠다
우리가... 버려진 자식들이었어....?
와 시발 ㅋㅋㅋ 신앙 없는 사람들도 멘탈 나가겠다 ㅋㅋㅋㅋ
버려진 자식이 아니라 첫번째 자손이라고 생각하면 됨
카인의 자식인가
천주교에서도 성모 마리아는 신앙의 대상까진 아냐....
저게 왜 무서움?
격창맨
그야 야훼가 진짜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될수있으니깐
격창맨
종교의 뿌리 같다 그렇다면 그 시작이 과연 누구에게서 온 걸까?
저들이 성경에 나오는 천사일수도 있기에
기독교, 이슬람 싸워대는거보면 내가 믿는 신이 진짜 신이다 거나 내가 믿는 방식이 진짜다라는 식으로 전쟁나는게 상수라..
존재한다면 오히려 반길 사람들이 많을텐데?
조금 다른 관점이지만 야훼교는 미쳐날뛸거고 대규모 개종이 이뤄지고 야훼교가 아닌 애들도 다른의미르 미쳐날뛰겠지
종교적 근간이 무너지는 수가 생기니까.
아예 종교가 달라버리면 '이교'라서 서로 데면데면할 수도 있는데 비슷한 게 있으면 이제 이건 '이단'이라서 100% 해석 충돌이 나기 마련임...
무서운 이유 야훼, 천사, 신적 존재가 실존해서 X 저 새:끼들이 신대륙 찾아 나선 선교사질 할 미래가 예상되서 O
지구내에서 기독교랑 이슬람이 야훼를 믿는데 왜 분쟁이 안끝나는지랑 그따가 재들이 동참해서 더 ㅈ같은 일이 생길수있고 구약에 묘사된 막장 신이냐 아니냐 이걸로도 인간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수있음
논리적으로 우주이동이 가능한 외계인이 자원같은 문제로 지구침공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음. 근데 사상 종교전쟁의 경우 논리적 문제가 아니라 외계인이 침공가능함...
어차피 외계인은 종교 때문 아니더라도, 인간 학살이 상수니까 괜찮음
난 그냥 지구의 우주비행사들도 종교를 가진상태로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쟤들도 신앙심 가지고 우주여행을 한 일개 집단일 가능성이 더 클거 같음. 왠지 서로가 서로를 보고 신은 존재한다는 증명달라고 하다가 둘다 없다는 사실에 시무룩 할거 같지 않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꼴리는데
카톨릭
모든 인류가 종교에 매달릴테니까
이단심문관이랍시고 와서 전부사탄으로 몰아서 교화 시킨다고 생각하면 무서운데
우리하고 비슷한 종교를 믿고 있을 외계인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전에 몇 번 보긴 봤음
이러면 ㄹㅇ 천주교 믿을지도 무섭잖아 우주 저편에서도 믿는다니
이 상황이 무서운 건 두 가지 이유 때문임 1. 사실 기독교는 먼 과거에 외계인이 퍼뜨린 것이다 2. 이 외계인들은 먼 미래의 지구인들이다
3. 예수가 승천하는 척 우주로 날아가서 타락한 외계인들을 쥐어팼다.
3. 사실 종교른 이용해서 문화,정치적으로 잠식해가려고 종교인인 척 접근한거다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만
4. 예수님이 외계에서도 활동했다
3. 1번과 2번을 검증할 수단은 없지만 지구로 넘어온 '과학'의 힘으로 믿을 수 밖에 없는 제안을 할 것이다.
걍 창조역사가 범우주적으로 일어난 거라고 볼 수도...
리산 알 가입?!
그런 거 아니더라도, 인류에 적대적인 외계인이 인간이 서로 반목해서 싸우는 상황을 만들고싶어서, 혹은 지구 인류가 종교에 빠져서 과학 발전을 도외시하게 만들고싶어서 일부러 기독교나 이슬람교같은 특정 종교의 상징을 갖고 와서 자기들이 그 신도인 것처럼 행동할 수는 있겠다.
속보) 외계함대 이란에 궤도폭격
자꾸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알라 = 야훼임.
차이가 있다면 같은 야훼를 믿지만 이슬람교의 선지자인 마호메트가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믿는거에 비해 개신교에서는 천사의 탈을 쓴 악마다. 이러고 또한 지역적 특성 때문에 그 쪽 가치관에 따라 종교의 특성이 달라진거지. 이래서 니가 이단이다. 서로 이렇게 싸우고 그러다 전쟁도 나고 ㅡ.ㅡ
야훼=여호와=알라 그러니 아브라함계 종교는 봐주고 힌두교를 조질걸. 유교 불교는 신이라고는 안하고 철학이라 하니까 봐줄지도?
처음 접촉한 인간이 "그들이 맞았어!" 라고 회신 보냈을때
주께서 팔라위를 따르시더니 이는 나의 체액이라 하시고 코도스를 조금 떼어 나누니 이는 나의 촉수라 하시더라
???: 가장 먼저 그분을 만났으면서 가장 먼 곳에서 그분을 향해 기도하는 가련한 양들이여
카톨릭이 제 3세계에 한 짓을 생각하면 마냥 환영할 수 없을거임
이게 제일 무서운데 왜 신적 존재의 실존이 무섭다는건지 이해가..ㅋㅋ
사람 입맛대로 맞는 칭송받는 존재냐 아님 구약에 적힌 논란있는 존재이냐 생각해보면 두려움이 생길만하지 지구를 소돔과 고모라 취급하고 그냥 없앨수도있을텐데
아냐 아무리 생각해도 눈 앞의 창칼을 들고 있는 선교사가 더 무서울 것 같아.
"지구인, 당신도 야-훼와 그 십자가 상징의 종교를 가지고 계십니까? 역시나, 제 종교는 틀리지 않았군요. 제가 다녔던 수백개의 행성 모두가 같은 이름과 같은 상징을 가진 종교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산주의 선전 전파 라디오 듣고 전 종족이 공산 혁명 성공해서 공산 유토피아 건설을 목표로하는 외계인이 공산주의 본산인 지구로 찾아온다던 플롯 생각나네.
시뮬레이션 우주론 떡상. 혹시 우리가 실제가 아니고, 게임 속 종교 선택이 겹친 종족이 쳐들어온거라면?
느낌이 ai짤인것같긴 한데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비주얼이... ㄷㄷ
사실 정확히는 자원은 딴 행성이나 소행성에도 널려있는데 굳이 시간과 자원을 소모해서 지적 생명체를 찾아서 지구까지 온거라면 종교적인 이유가 있어서 온게 아닐까 하는 외계인 가설중 하나임.
그것이 성전의 시작이었다
마블 코믹스에 비슷한 집단으로 진실의 우주 교회가 있죠. 단 이쪽은 교주인 아담 메이거스부터 구세주인 척하는 적그리스도 같은 놈이긴 하지만요.
종교국 가 탄샹이아니라 종교 행성 탄생이다
헐..생각해보니 많은걸 생각해볼수 있을거같다 무신론자들은 뭐여 진짜 있다고? 하고 놀랄거같고 그리스도들은 봤지? 믿음이 보답받았다! 하고 열광할거같고 근데 막상 저 외계인들의 눈에는 왜곡된? 이상한 방식의 믿음을 가진 배교자들이라 이단이라고 성전일어나면..와우
외계인: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 창조신인데 우리를 창조한 신은 따로 있대'
혹시 모르지 메이플라워처럼 힘없는 외계인들이 피난온 걸지도 호의를 베풀면 나중에 본선이 찾아와서 우릴 죽이고 강/간하고 지구를 자기 행성으로 삼으려고 하겠지
지구인 교회와 외계인 교회가 서로를 이단으로 규정하면서 우주 종교전쟁이 발발
'첫번째 자손에게 영광을' 철컥
지구까지 올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자원이나 노동력이 목적이 이닐테고
이런걸수도 있지. 야훼를 믿는 자들을 야훼의 곁으로 인도하라 같은 교라
최후의 심판이 아니면 다행인데
??? :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 신대륙 여러분 우리 종교 맛 좀 보세요. 네 못 믿어요? 이 새:끼들 이단이네 쓸어버려.
주의 이름으로 미개한 종족한테 인간이 무슨 짓을 했는가 생각해보면..
이거 아몬... 스타크래프트
웹툰 스페이스 킹에서 그런 거 묘사한 적 있음.
십자가는 워낙에 기본적인 모형이라 외계에 십자가 상징 종교는 분명히 있을듯
너희는 지구로 들어가 돌아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때려 죽여라. 불쌍하게 봐주지도 가엾게 여기지도 말고 모두 죽여라 (우주-에스겔 9:5)
Chat GPT에게 물어보니 외계인들이 천주교나 기독교를 믿고, 십자가를 상징으로 삼아 가져왔을 때 무서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SF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우리가 인지하는 우주의 질서나 신앙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1. 문화적 충격과 불안감: 외계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인류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는데, 그들이 인류의 종교를 믿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가 가진 종교적 신념이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할 수 있으며, 불안감이나 공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신앙의 근본적 재해석: 외계인들이 기독교나 천주교를 믿는다는 것은, 이들 종교가 지구를 넘어 우주적 차원의 진리를 담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인류의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재해석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종교적 교리나 해석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할 수 있습니다. 3. 인류의 특별성에 대한 도전: 인류는 종종 자신들을 우주에서 유일한 지적 생명체로 여기며, 종교적 신념 체계 역시 이러한 관점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계인들이 인류의 종교를 공유한다는 사실은 인류가 우주에서 차지하는 위치나 특별성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4. 예측 불가능한 의도와 목적: 외계인들이 인류의 종교적 상징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들의 의도나 목적이 인류에게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우호적인지, 아니면 어떤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낳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두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종교적 갈등의 가능성: 외계인들이 특정 종교를 믿는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이는 지구 내 다른 종교나 신념 체계를 가진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정 종교가 우주적 진리를 대변한다는 인식이 확산될 경우, 종교 간의 긴장이나 충돌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외계인들이 인류의 종교적 상징을 사용하는 상황은 다양한 차원에서 무서울 수 있으며, 깊은 사회적, 철학적, 신학적 고민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래
신은 실제로 존재했으며 인류에겐 더 이상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전에 어느 유게이가 쓴거 생각나네 과거 소련의 선전방송의 전파가 먼 우주로 퍼져나가서 어느 외계종족이 거기에 감화되서 공산주의로 전향하고 이후에 지구를 멋대로 공산주의의 성지로 삼고 성지순례 삼아 방문했는데 현재의 지구가 공산주의가 이미 망하고 없어지니깐 그에 분노해서 지구를 침략한다는 내용
리산 알 가입 외치는 프레멘 상황이 된다는거구나?
ㅋ
위장해서 종교를 미끼로 세뇌하려는 걸수도있지
우주 최강신이 야훼가 맞으면 성경도 행성마다 새로 쓰여있을듯 각행성마다 예수 역활한 자가 있고
더 무서운건 저들도 신으로써 믿는거고 저들도 기원을 모르는거면 두 행성이 믿는 그 신은 어디서 온거지..? 가 되지 않을까
"갈망의 행성", "모든 것이 시작된 행성", "행성들의 여왕" 홀리 테라
구세주가 된 로봇에 대하여
이거 기존 교단들부터가 발칵 뒤집히고 종교사 다시 써야 될 일이잖아
종교적 이유로 십자군원정대처럼 지구인들은 모두 죽여야할 이단으로 봤을때가 문제겠죠.
"이건 성경입니다. 당신들을 어둠에서 구원해 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지요 이 책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다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들어보세요" 인디언 : ...?(성경을 귀에 가져다 댐.이후 뭐라뭐라) 통역 : 인디언이 말하길 아무것도 안 들린답니다 (백인들이 인디언을 찔러 죽임) "힘든 일이다 이 미개인들을 교화시키기가 힘들다
외계인이 딱히 악의를 가지 않더라도, 이제 특정 종교에서 성전을 시작함. 우리의 믿음이 옳았다! 이단자를 개종하라!
지구가 십일도 대상이 될지도 몰라 ㄷㄷ
천주교가 성모마리아 믿는 종교인줄 아는사람이 있나 아직...
외계인들이 뭐가 아쉽다고 자기 종교들을 퍼트리겠음. 그냥 지들이 신이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우리는 신이니 너희는 우리를 섬겨라 그러겠지.
외계인이 동일한 종교를 믿는다고 그 종교의 신이 정말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