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개발사들이 규모로 보나 개발환경으로 보나 콘솔게임 제작 짬밥으로 보나 해외 거대 개발사보다 밀리면 밀렸지 더 우세할 부분은 거의 없는데 역대급 신적화 소리 듣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우리는 첫 발을 내딛는거니까 진짜 사활을 걸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 걍 내 뇌피셜임
??? : 주말 특근하며 만들어줬더니 개발의욕 떨어지는 소리 하네 전에 만든것 : 아캄나이트 전에 있던곳 : 리스폰(제다이 서바이버) 현재 있는곳 : 너티독(라오어 파트1 pc) 니새끼가 원흉이구나...!
그것도 있는데 애초에 우리나라가 한창 게임 만들 때 MMO개발이 대부분이었으니 여기서 쌓인 최적화 경험치가 ㅈ되는것도 있다고 봄
한국회사 겜들 최적화는 오지긴 하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시프트업은 콘솔 게임 만들어 본 전적도 없음ㅋㅋㅋ
온라인 게임 만들며 단련된 최적화 잡는 능력ㄷㄷ
지들이 코딩을 했는데 왜 한계가 있음?
우리는 첫 발을 내딛는거니까 진짜 사활을 걸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 걍 내 뇌피셜임
끼힝뀨힝
그것도 있는데 애초에 우리나라가 한창 게임 만들 때 MMO개발이 대부분이었으니 여기서 쌓인 최적화 경험치가 ㅈ되는것도 있다고 봄
막말로 말해 똥컴에서도 게임이 돌아가게 만들어야했으니ㅋㅋㅋㅋ
나도 이쪽 의견에 무게를 높게 실어주고 싶음 과거 유럽쪽 소규모 개발사 A~B급 보면 최적화 처참했음... 동시기 탑급 북미 개발사가 각잡고 여유롭게 개발한 싱글 AAA 겜들 보면 밉맵이나 LOD같은거 칼같이 잘넣고 최적화 좋았음... 근데 시발 갑자기 개발비 오른다고 개발 기간이랑 스케쥴 쥐어짜기 시작하더니만...점점 최적화 빠지기 시작하다 나중엔 FSR DLSS 같은것 믿고 귀신같이 꼴아박기 시작하더라
피의 구라나 스텔라나 첫 시도라고 이 악물고 들어간 느낌임 이 초심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한국회사 겜들 최적화는 오지긴 하네 ㅋㅋㅋㅋㅋ
규모의 경제로 인력때려넣는경우에는 각개인이 아무리 고급인력이래도 최적화에 한계가 생길수밖에 없을거야
uahr
지들이 코딩을 했는데 왜 한계가 있음?
고급인력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경영전략의 문제야
지들이라고 퉁쳐봐야 하이브마인드처럼 되냐고 ㅋㅋ 인력이 많을수록 기술부채라는게 갚는속도보다 훨씬빠르게 불어날거거든, 그게 일정규모를 넘어서면 복잡성을 통제하고 최적화를 하고자하는 일부의 의지로 수습할게 못됨
자기한몸 희생해서 오랜세월동안 하나하나 고쳐나갈수는 있겟지, 맞어 그걸 돈새나가면서 하염없이 기다려줄 경영자가 있다면 말이야
조별과제 같은거엠 여러 사람이 달려붙어 일하니까
??? : 주말 특근하며 만들어줬더니 개발의욕 떨어지는 소리 하네 전에 만든것 : 아캄나이트 전에 있던곳 : 리스폰(제다이 서바이버) 현재 있는곳 : 너티독(라오어 파트1 pc) 니새끼가 원흉이구나...!
제대로 만든게 없는 수준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게임 만들며 단련된 최적화 잡는 능력ㄷㄷ
이게 맞긴함 ㅋㅋㅋㅋ 한국인 특성상 랙먹으면 게임회사 불태워 버릴 려는 놈들이 한두놈이 아님 ㅋㅋㅋ
엘든링 최적화 ↗같더라 다른겜은 프레임 드랍없는데 얘만 그래
프롬도 다크소울때도 그랬고 최적화는 좀 못했을걸
근데 아머드코어5는 괜찮았네.
믿기지 않으면 고개를 돌려 일반판을 9만원 넘겨 받아쳐먹고 발적화로낸 드래곤즈도그마를 보라.
심지어 시프트업은 콘솔 게임 만들어 본 전적도 없음ㅋㅋㅋ
최적화하면 좋은거지 그냥 못하는 거 아님?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게 맞음 최적화 하는데 시간과 돈 쓰기 아깝다고 안하는거임
심한 게임은 플레이 자체가 힘들 정도인데 그냥 못하는 거 같은데.. 최적화할 기술력이 없으니 못하는 거 아닌가
시간 = 돈이니깐 비용 아낄려고 그러는거 같음
안하는 거가 맞음. 최적화 하려면 시간이랑 비용이랑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데 윗선에서 그걸 용납하질 않아서
1kb 단위도 허투로 쓸 쑤 없던 시절은 어디로 갔는가!
AAA게임들이 뭔가 그래픽의 디테일 같은데 집착하다가 최적화를 말아먹은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더라고
온라인 게임을 외국에 수출하려면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한 저사양에서도 돌아가야 했었고 컴퓨터 사양이 좋아지기 시작하니까 스마트폰이 뜨면서 다시 저사양폰에서도 돌아가는 게임을 만들어야 했었음
쓸데없이 장잉력 낭비한다고 고해상도로 떡칠해서 그럼 적당히 안보이거나 자세히 볼 필요가 없는 곳은 리소스 절감을 해야하는데 귀찮으니 모두 고퀄에셋을 그대로 쳐박는거고
그래서 스텔라 pc로 나옴?
요즘 플스5겜들 빌빌대며30프레임 겨우 뽑아는 상황에서 스텔라만 60프레임 뽑아내고 있음
아니 pc로 좀 내달라고...
그거 무리일듯 베요네타2,3랑 비슷한 케이스라
소니가 투자하고 만든거라 힘들걸
스텔라 판매 실적이 심하게 고꾸라져서 막 할인 50퍼 이상 때릴때쯤이나 구독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뿌릴때쯤이나 포팅 시작해서 나올껄? 그정도는 되야 소니측이나 시프트업쪽이나 뽕뽑았다 생각할꺼라...너무 잘팔리면 플스6 나올때쯤 PC서 나올수 있음.
너무 잘팔리면 플스6 나올때 리마스터 내고 PC는 유기하겠지...
그것도 가능성이 있긴 하지. 개발사나 유통사나 그렇게 큰 재화 안들이고 풀 프라이스로 팔아먹기도 가능하고 소니 입장에선 플스6 자리잡게하는 견인차 역할 해주는거니까...
라이프 어브 피를 보면서 갓직을 뽑는데는 돈과 시간도 중요하지만 열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줌. 캐릭터 덕후 게임이 대개 구린게 이해가는게 자기가 만든 캐릭터도 아닌 걸로 위에서 시켜서 만드는 게임에 열정이 생길리가 없음.
레이트레이싱 같은 최신 기술 안 쓰니까 가능한 거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 잘난 최신기술 썼다는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면 그걸 감수해도 될 정도로 그래픽이 좋아 보이지도 않는 걸요....
그 최적화 노하우 가진 베테랑들은 이미 다 퇴사해서 자기 회사 차리거나 다른 일 하고 있는 중임. 지금은 그런거 잘 모르는 새파란 젊은애들이 개발을 하고 있는 중.
걍 환경이 빡세니까 최적화 할 시간이 없는 거. 출시는 빨리 해야 하고 들어가는 시간은 많으니까
환경은 더 안좋아지고, 들어가는 돈이 많아지니 간섭도 심해지고, 베테랑들은 다른 업계로 떠나거나 이제 관리직으로 올라가고 그런 느낌 아닌가
ㅈ세기전을 잊지말아다오..ㅋㅋ
생각해보니 AAA가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