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다 정품들 맞음?
계속 궁금했었음
시기 한참 지난 게임들이긴 했는데
가끔 goat 게임 껴 있기도 했잖아
그래서 재밌는 겜 나오면 겁나 사긴 했었음
그것도 그럴게 그때도 게임 cd 하나 살라면 겁나 비쌌거든
물가는 엄청 차이나는데 게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차가 안났으니깐...
게임 잡지가 7-8천원? 하여튼 만원이 안되었는데
읽을거리도 겁나 많고 공짜겜도 주고
그래서 용돈 모아서 한 30권 넘게 모았던걸로 기억함
근데 그 당시엔 불법 복제판도 많았잖아
저작권 의식이 거의 없던 시기라...
나 학교 문방구에 팔던 cd가 불법복제판인거 나중에 알았음 ㅋㅋ
그래서 문득 게임잡지사에서 팔던것도 그런건 아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
정품맞음 다렉처럼 게임사랑 벌크 계약하고 하는거
정품맞음 다렉처럼 게임사랑 벌크 계약하고 하는거
형 먼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어. 잡지를 사는데 공짜게임을 왜 줘요..
한 2000년대 초반까지 게임잡지들이 판매부수 증가 목적으로 게임을 사은품으로 주고 그랬음
게임피아는 게이머들의 오아시스여따.......
윗댓처럼 정품이었던것도 있지만 정품아닌것도 포함되어있었음. 주로 잡지사는 정품인데 '서점'이나 '전자상'에서 그 정품 떼먹고 다른거 넣는경우.
커맨드앤컨커 골드 줄때가 제일 쇼킹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