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때는
씁쓸한 생선 내장같은거 먹기 싫은데
엄니 아부지가 다 먹는거라면서
내장까지 다 먹게 하시곤 했자늠
특히나 갈치구이같은거....
근데 커서 문득 생각해보니까
갈치 내장에 고래회중 개많자나
......
그거 다 먹었던거네...?
(익히면 그냥 단백질 덩어리라는건 둘째치고 그냥 찝찝함)
우리 어릴때는
씁쓸한 생선 내장같은거 먹기 싫은데
엄니 아부지가 다 먹는거라면서
내장까지 다 먹게 하시곤 했자늠
특히나 갈치구이같은거....
근데 커서 문득 생각해보니까
갈치 내장에 고래회중 개많자나
......
그거 다 먹었던거네...?
(익히면 그냥 단백질 덩어리라는건 둘째치고 그냥 찝찝함)
쓰니까 꼭 떼야한다고 교육 받았는데
쓰니까 꼭 떼야한다고 교육 받았는데
엥 우리집은 안먹였는데?
내장손질이 기본아닌가?
우리집도 안 먹었는데
우리집은 딱히 먹으라곤 안했음
?? 어디서 생선 내장까지 다 먹어야 된다고 교육을 함? 애초에 구이든 뭐든 내장은 빼고 조리하는 게 기본 아님?
심지어 통째로 쓰는 멸치조차도 꼭 배 따서 내장은 제거해야지 안그러면 쓴맛 나서 꼭 빼라고 하는디
우리 어릴땐 이랬는디;;
아니 그건 님 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