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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이거 올린 유게인데 강아지 상태가 안좋다고하네

일시 추천 조회 19044 댓글수 44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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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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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도 17년 넘게 살다가 종양때문에 떠나보냈는데 노견은 수술도 안되고 답이 없더라 ㅁㅇ성분 있는 진통제 먹이면서 진짜 울면서 안락사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전에 자다가 조용히 떠나더라 그래서 10년넘게 동물 안키움 너무 무력하더라,,,
D1G-g2r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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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참 그러지
루리웹_맑스 | (IP보기클릭)61.80.***.*** | 24.05.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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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는거 밖에 안되겠다...
하늬도지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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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인 댕댕이도 올해 15살 되고나서 몸이 부쩍 안좋아지더니.....순식간에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안락사 권유받아서 보내줬음.... 댕댕이들 나이가 많아지면 언제갈지 모르니까 슬슬 가족들과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폰S24 | (IP보기클릭)36.60.***.*** | 24.05.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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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도 강형욱 채널 보다가 일게 된건데 개는 본능적으로 아픈걸 숨겨야 생존과 연결되는거라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주인에게 아픈걸 나타내는 것 자체가 너에게 짐이 되어 미안하다라고 보이는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하네. 나도 반려견 2마리 무지개 다리 보냈는데 즐겨 있던 곳이 아니라 화장실, 베란다 끝 안보이는데 가 있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그 본능인지 머를 행동이 가슴아프지만
🍄ಠ﹏ಠ🍄 | (IP보기클릭)211.234.***.*** | 24.05.08 11:53
루리새 | (IP보기클릭)223.39.***.*** | 24.05.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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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THINKDICK | (IP보기클릭)211.234.***.*** | 24.05.08 11:46
루리새 | (IP보기클릭)223.39.***.*** | 24.05.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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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참 그러지

루리웹_맑스 | (IP보기클릭)61.80.***.*** | 24.05.08 11:46
루리웹_맑스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너무 무력하고 힘들더라 차라리 안아프게 갔으면 더 좋겠는데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1:55
루리웹-7943624056

이럴수록 고마워 해줘야지 애들도 사람 기분따라 위축되잔어

루리웹_맑스 | (IP보기클릭)61.80.***.*** | 24.05.08 11:57
루리웹-7943624056

힘내시고

루리웹_맑스 | (IP보기클릭)61.80.***.*** | 24.05.08 11:57
루리웹_맑스

지금 링커 맞췄다고 해서 8시나 7시 이후에나 볼수있다는게 너무 힘들다 한번이라도 더 만져주고 싶은데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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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THINKDICK | (IP보기클릭)211.234.***.*** | 24.05.08 11:46

아이고 ㅠ

바닷바람 | (IP보기클릭)211.234.***.*** | 24.05.08 11:46
이블조 | (IP보기클릭)49.172.***.*** | 24.05.08 11:46
파넬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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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는거 밖에 안되겠다...

하늬도지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47
하늬도지

무서움 밤에 막 애가 몸이 굳고 그래서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1:53
하늬도지

병원에서 링커 맞춰서 마지막을 못볼수도 있다는게 너무 두려움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2:12

아이고.. 힘내

HaMoYeah | (IP보기클릭)223.38.***.*** | 24.05.08 11:48

많이 쓰다듬어주고 안아줘

자이체타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48

아고....다같이 힘내...

Zenn Vouber | (IP보기클릭)211.198.***.*** | 24.05.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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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도 17년 넘게 살다가 종양때문에 떠나보냈는데 노견은 수술도 안되고 답이 없더라 ㅁㅇ성분 있는 진통제 먹이면서 진짜 울면서 안락사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전에 자다가 조용히 떠나더라 그래서 10년넘게 동물 안키움 너무 무력하더라,,,

D1G-g2r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48
BEST

우리집 막내인 댕댕이도 올해 15살 되고나서 몸이 부쩍 안좋아지더니.....순식간에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안락사 권유받아서 보내줬음.... 댕댕이들 나이가 많아지면 언제갈지 모르니까 슬슬 가족들과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폰S24 | (IP보기클릭)36.60.***.*** | 24.05.08 11:48
아이폰S24

수의사가 정말 많이 아플거라고 ㅁㅇ성 진통제 처방해줘서 이틀만에 보내줘야 했음

아이폰S24 | (IP보기클릭)36.60.***.*** | 24.05.08 11:50
아이폰S24

저기에다도 말했지만 7주일도 안되서 갑작스럽게 온거라 마음에 준비가 잘 안되네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1:51

제발 반려동물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수있으면 좋겠음 ㅠㅠㅠㅠ

전국악당협회장 | (IP보기클릭)211.198.***.*** | 24.05.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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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악당협회장

그게 나도 강형욱 채널 보다가 일게 된건데 개는 본능적으로 아픈걸 숨겨야 생존과 연결되는거라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주인에게 아픈걸 나타내는 것 자체가 너에게 짐이 되어 미안하다라고 보이는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하네. 나도 반려견 2마리 무지개 다리 보냈는데 즐겨 있던 곳이 아니라 화장실, 베란다 끝 안보이는데 가 있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그 본능인지 머를 행동이 가슴아프지만

🍄ಠ﹏ಠ🍄 | (IP보기클릭)211.234.***.*** | 24.05.08 11:53

ㅠㅠ

너부라리 | (IP보기클릭)211.250.***.*** | 24.05.08 11:49
전귀엽기라도하죠 | (IP보기클릭)128.134.***.*** | 24.05.08 11:49

언제 가도 그러려니 할 수 있도록 마음 다져놓자 아픈 몸으로 있다가 드디어 고통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니 울집 개도 잘 보내줄 수 있었음

발키리여러분여기예요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1:49

아니 애가 뭔 죄라고;;;

보고싶은것만 본다 | (IP보기클릭)115.22.***.*** | 24.05.08 11:50

맛있는거 많이 줘라.

오락실아재 | (IP보기클릭)218.149.***.*** | 24.05.08 11:52
오락실아재

그 먹이를 잘안먹음 먹더라도 소량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1:53

난 그래서 애가 뭐 조금이라도 이상해보이면 바로 병원 데려간다.... 까짓거 뭐 진료비 만원이 대수라고... ㅠ 나도 슬슬 불안하드라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175.203.***.*** | 24.05.08 11:53
콩은까야제맛

그럴껄 진짜

루리웹-794362405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2:08

사람도 70되서 골육종이나 백혈병 오면 진짜 치료 힘든데. 동물은 더하지.....

baka1 | (IP보기클릭)106.101.***.*** | 24.05.08 11:54

아이고....

데스티니드로우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1:54

아이고...ㅠㅠ

wjd1750 | (IP보기클릭)211.234.***.*** | 24.05.08 11:56

우리집 멍뭉이도 건강하다가 갑자기 아프더니 금방떠나더라...

우사기상레볼루션 | (IP보기클릭)223.39.***.*** | 24.05.08 11:58

미안....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스퀴그먹는옼쓰 | (IP보기클릭)106.102.***.*** | 24.05.08 11:59

반드시 꼭 마지막까지 옆에 있어줘라 초콜릿이건 뭐건 먹고싶은거 다 먹이고

토드하워드 | (IP보기클릭)220.68.***.*** | 24.05.08 12:01
토드하워드

나도 얼마 전에 떠나보냈는데 옆에 있어주기만 하고 먹고싶은 거 마음껏 못 먹여준게 너무 한스럽더라

토드하워드 | (IP보기클릭)220.68.***.*** | 24.05.08 12:07

ㅠㅠ

깻잎밥 | (IP보기클릭)220.126.***.*** | 24.05.08 12:05

난 팻로스 증후군 1도 이해 안갔는데 내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니까 진짜 우울증 확오더라

혼접써예 | (IP보기클릭)180.71.***.*** | 24.05.08 12:06

애들이 나이먹고 아프면 진짜 하루이틀 새에 죽어가더라...

시러엉 | (IP보기클릭)182.213.***.*** | 24.05.08 12:16

힘내 그리고 딸도 잘 챙겨줘 항상 있던 가족 없어지니 개들도 없던 정신병 오더라… 내가 지금 키우는 애가 그래서 분리 증상 때문에 혼자 있으면 울어

샤오룬-2번 | (IP보기클릭)175.194.***.*** | 24.05.08 12:17

잘놀아주고 그래요..주인이 우울하게 행동하면 멍멍이도 알아버려서..

오크덕 | (IP보기클릭)223.62.***.*** | 24.05.08 12:18

우리집 녀석은 16살인데 나도 이제 진짜 준비해햐아나

루리웹-2107513218 | (IP보기클릭)106.245.***.*** | 24.05.08 12:25

회춘의 약이 개발되면 난 반려동물 부터 먹일거야

유랑태이 | (IP보기클릭)118.235.***.*** | 24.05.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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