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때, 네이버 웹툰을 전성기로 이끈 명장면

[잭 그릴리쉬]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물론 이 웹툰은 질질끌다결말이 ㅈ까치 흘러갔다

[김곤잘레스]

마지막에 뭐 핵 터트렸다고? 무슨 장로들 나오는데서 하차해서 모르겠네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핵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세계관 강자 원탑 투탑 쓰리탑이 핵막다가 죽는다가 결말

[THEHYPE]

파워인플레 조절 실패해서 보통이면 존나 세야 할 장로들이 흑막보다 약한 취급받음

[루리웹-8003906714]

헌헌 개미편도 엔딩은 시밤쾅 엔딩이지만 개명작임. 핵떨어진것 보다 그걸 풀어내는 역량이 작가에게 없었음.

[그아암]

먼치킨물 희귀했지

[루리웹-0568222261]

너무 높이가 거시기하다...
아카펠라하기 좋은 위치랄까

[잭 그릴리쉬]

와 감탄했습니다 댓글 작성자는 나가죽어주세여

[귀찮아요]

즉시 호바밧

[매너유저수민이]

아무리 그래도 이건 못 참겠지!!!!!

[Oasis_]

오죽하면 꺼무 단독 문서임ㅋㅋㅋㅋ

[칼라이트]

핵피엔딩 ㅋㅋ

[길가던행자]

쿠키구운사람:핵피엔딩이야
아직안본사람:뇌절하네ㅋㅋ 뭔 헛소리

[루리웹-1017300304]

아님 ㅋㅋㅋㅋ 쿠기구운 애들이 핵피엔딩이라 하자마자

에이 설마...설마... 개소리같은데... 그래도 볼까...오...시발...맞네...였음 ㅋㅋㅋㅋ

[루리웹-5814936885]

그래도 ㅈㄴ 멋지긴해써..

[루리웹-0909197433]

마음의 소리 정글고 정열맨 싸우자 귀신아 재밌는거 많았었지

[시드tlem]

저떈 정말 개쩔었다

[루리웹-4644527467]

그래도 매니지 업무는 잘 하시잖아 한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정작 저장면도 복도를 4주이상 달리면서 질질 끈뒤에 저걸로 반전한거지

저 이후로 거의 계속 하락세만 탔다

[사트가]

근데 사실 빌드업이란게 중요하긴 하거든요.
어차피 라이가와서 다팬다고 조연들아무것도안하고 있으면 좀 그렇잖아

[행인A씨]

블리치도 아란칼 중간쯤부터 평 꼬라박았었는데 지금와선 무월때매 좋았다고 보정해주잖아

그거 비슷한거지 뭐 ㅇㅇ

[훈타쿠]

뭔가 쿵! 하는 효과음 근처에 무릎꿇는 놈 당황한 눈이라도 한 컷 있었야 할 거 같은데 빠진 기분...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마지막을 조지는것이 명작의 조건이다
따라서 노블레스는 명작임

[알트 리제]

조지는걸 마지막까지 미루는게 명작인거지

노블레스처럼 계속 조져지다가 마지막도 조진건 그냥....

[으향~]

계속 조져지고 있었는데 무슨 마지막만 조진것처럼 ㅋㅋ

[행인A씨]

마지막을 조지는게 아니라

마지막만 조져야함 ㅇㅇ

[몰류]

침착맨 논리는
마지막만 조져야 명작이지
노블레스는 중반부터 조지기 시작해서
망작임 ㅋㅋ

[이미사용중인닉넴]

노블레스는 시작부터 조지면서 시작이었는데.

뜬금없이 전혀 엉뚱한데서 관짝 나오고, 크롬벨의 개조인간이었나? 개조인간이 고등학생한테 쳐 맞고. 프랑켄슈타인과 무기도 뭔가 사연 있는것처럼 하더니 아무 설명도 없고. 주인공은 뭔 활약을 할 것 같다가 힘 한번 쓰고 hp 떨어져서 헤롱헤롱. 뭔가 잔뜩 벌린 것도 아니고, 이쪽방향 좀 찔러보고 저쪽방향 좀 찔러보다 끝났음.

[루리웹-8717206684]

핵피엔딩

[Esper Q.LEE]

노블레스 최고점

[둠돔]

저 장면 패러디로 끓여라. 라면.... 이거였는데

[Digouter HHT]

블리치로 치면 천쇄참월 첫등장 쯤 된다매?

[죄수-5238226906]

달리기 뇌절 / 라면 불어터짐 기다리는 라이 뇌절 / 핵결말

[마르스트]

핵피엔딩으로 끝낸 토가시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장면..

[선도부장 히나]

저때 진짜 개ㅈ간지였는데

[빛의운영자スLL]

그림작가분은 혈투 했는데... 하...

[물병아리]

너무 블리치느낌에 스작 특유의 저질유머땜시 나는 불호였음...

[멬]

딸기맛!

[스치프]

장로들 처음 목소리만 나왔을때만 해도 유쾌한놈들이었는데..
왜 전부 찌질이가 되었냐;

[개밥도둑]

마지막은 그냥 아무나 붙잡고 엔딩 내도 나을 수준

[기가스웜]

2011? 13년?
루케도니아 편까진 좋았어
블리치 소울 소사이어티 같은 느낌이었달까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주술회전에서 슼햄이

아타마오 아게로

생각난다
죠고 머리부분 날라가고 여고생들 넙죽 엎드린거

[마이솔]

글작가가 참...책도 낸 양반이 저럴 줄은....

[물병아리]

비커즈였나 솔직히 읽어봤으면 이사람이 글잘쓰는사람은 아니구나 생각들건데 ㅋㅋ

[좋은고기1]

책도 완결내는데 몇년이 걸렸는디

[마이솔]

난 그래도 경험이 있으니까 나아질 줄 알았지...ㅜ

[마이솔]

완결은 냈으니까 노블레스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거든....ㅜ

[뉴]

신노갓 중에선 갓오하가 그래도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뒀네

[팹시제로라임향]

사소하게 우주가 잠깐 꺼지긴 했지만 마무리는 좋았지

[구도나세]

https://www.youtube.com/watch?v=Sc6v3UWed6M

그리고 11년전에 중2병에 걸린 고교생의 요양원에서 저 대사로 사고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대사는 저사건때문에 알게됨 ㅋㅋㅋㅋㅋ

[잭 그릴리쉬]

생각나네 이새끼들 어른됐겠지..? 부끄럼은 알았을까

[구도나세]

나무 찾아보니까 저 사건 일으킨놈들 강제전학행이였는데 저두놈을 받아줄학교가 없어서 1놈을 퇴학 1놈은 빽이있어선지 1년꿇었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큰학원다니는사람]

여자 군주 아버지 영혼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 까지는 진짜 잼나게 봄

[좋은고기1]

글작가 손제호인거 보고 예상했었지

[갓지기]

아직 이름 기억한다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초딩때라 기억한다고..

[뒤도라 너에게로]

핵으로 죽을 것들한테 개지랄떤 빡대가리들

핵 막는다면서 수비캐 말고 딜러 데려감 ㅋㅋ

[양념한고기]

명작의 조건:결말을 조짐

[루리웹-8464008594]

저거 볼 때마다 마지막 화 스포 댓글 보고 그게 말이 되냐 ㅋㅋㅋ 하면서 쿠키 써서 봤는데
그게 내가 네이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쿠키였음

[창백한새]

한 때 엄청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 참 안타깝다

[Mimimimi]

노블레스는 핵 엔딩이 문제가 아니야..

왜 만들었는지 의미 알 수 없는 캐릭터들,
시즌 내내 옥상 배틀, 옥상 달리기만 하는 것도
무의미한 떡밥들 대거 날리다가 회수 못 한 거 많지,

그놈의 캐빨과 팬들 때문에
지금 화산샌즈나 전성기 신의탑처럼

만물 노블레스설이라고 뭐만 하면 노블 베꼈다고 테러하고 호들갑 부리면서 타 웹툰 작품에 민폐 끼치고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게 프랑켄슈타인 이름을 노블레스 거 가져다 썼다.. 낫든 사신(레이스)가 나오니 저거 노블레스 그 무기 아니냐 어쩌고 저쩌고

미형 남캐 주연 둘 나오면 둘 관계 노블레스 라이 프랑켄 베꼈다.

예스 마이 로드 나와도 노블 베꼈다고 우르르 몰려가고 ㅋㅋ

[Mimimimi]

생각해보니 팬덤 이야기는 노블 웹툰 자체의 문제점이 아니긴 한데 하여튼 그정도로 팬층 두텁고 다들 노블은 뭐 있다 뭐 있다 하면서 빨았는데도 떡밥부터 스토리까지 날린거니

[루미믹]

츠가타가이나
고뵤스루
도.케

[다나가요]

이 땐 그림이 그래도 멀쩡할 떄네.
나중가선 그림 스토리 다 나락감...

[잉여해라]

놀라운사실) 핵맞고 죽은줄 알았던애들 에필로그에 살아돌아옴
더 놀라운사실) 이걸 아는사람이 더 적음

[스마일감자]

야 그래도 저거 나올땐 재밋게 봤는데

[????]

분명 가주까지는 볼만했는데

점점 뭔 놈에 과학력이 점점 증가해

[유게이Ai]

저땐 눈높이선생님 이런 밈있고 그랬는데

[유게는돌고래를좋아해]

뭐만하면 라이제르님의 눈높이 교육시간이다
이런게 배댓에 무조건 올라왔었지

[라파엘 베니테스]

국산 블리치였는데 캐릭터도 잘 뽑히고 다 좋았건만

[루리웹-3112484679]

저건 진짜 어렸을때 숨죽여서 봤는데..

[카이저소세지]

저 때가 노블레스 최고점이었지.
중반까지만 좋았어.

[충격과공포v]

네이버 웹툰은 잘 나가다가 뇌절 오는 작품이 한두개가 아님 ㅋㅋㅋ

[goodkey]

[기자양반]

진짜 핵이 아니라 운석같은 초자연적인거였으면 조금은 나았을텐데..

[에뮤군]

눈높이 교육 참 좋았지

[임모탄쪼]

솔직히 저 대사만큼은 지금봐도 ㅈ간지 난다

[암경]

스토리 작가 특성이 그럼. 간지를 좋아함. 비커즈라는 소설 썼슴. 그리고 마지막에 꼭 죽을거 처럼 하고 살아남 엔딩. 연애요소 없고. 그림작가는 뭔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암경]

비커즈 소설 지금보면 작가도 오글거리지 않을까? 뭐 난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음... 게임으로 따지면 사람들이 오글거린다는 게임 팔콤 도쿄제너두? 랑 비슷할듯. 취향타는 정도 생각하면. 뭐 오글거림의 장르가 다르긴 한데. 저거 두개 무리없이 하거나 볼정도면 왠만한 중2요소는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볼수 있다.

[암경]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비커즈 장면중 하나가 2만명인가?몇천명인가 발도술 한방에 썰어버리는 장면이 있슴.